라운지 의자 ‘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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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을 따라 몸을 편안하게 누일 수 있는 놀라운 착석감을 구현했다.부드럽게 흐르는 유려한 곡선이 아름다운 이 라운지 의자의 이름은 ‘텅 Tongue’이다. 말 그대로 날름거리는 혓바닥의 모양을 닮았는데, 그 곡선을 따라 몸을 밀착시켜 편안하게 누일 수 있다. 보드라운 탄성을 지닌 발포 고무로

이국적인 블루 패턴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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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런 무늬가 더해져 청량함을 한층 극대화한 블루 패턴 아이템을 모았다.덴마크 아티스트 이다 엘케 Ida Elke와 협업해 만든 엘케랜드 Elkeland 모빌은 펌리빙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1만3천원.  손으로 일일이 패턴을 그린 스트라이프 베이스는 뚜껑이 있어 수납함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태오홈 제품. 36만8천원.  방수 처리된 종이로 만든

밀라노 가구 박람회 ‘살로네 델 모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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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디자인이 만나 새롭게 디자인한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들의 론칭 쇼가 열린 로 피에라 전시장. 전 세계의 가구 시장을 움직이는 거대한 디자인의 물결 속에서 건져 올린 이슈들을 소개한다. 밀라노 중심부에서 서울에서 일산 킨텍스에 가는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밀라노 로 피에라 전시장에서는 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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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누의 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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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그리는 모더니즘'이라는 테마의 신제품을 선보였다.덴마크 브랜드 메누가 ‘새롭게 그리는 모더니즘’이라는 테마로 선보인 신제품 컬렉션이 에이치픽스에 입고됐다. 미니멀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지향하는 메누는 지난 시즌과는 다소 다른 분위기의 제품을 선보였다. 깊은 컬러감과 레트로풍의 스타일이 가미된 이번 시즌 메누 제품은 마르살라 레드, 브라운,

위대한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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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아르네 야콥센이 설계한 세인트 캐서린 대학을 찾았다. 그곳에 놓인 옥스퍼드 체어의 새로운 탄생을 위한 자리이기도 했다. 1 아르네 야콥센이 디자인한 옥스퍼드 체어가 놓인 다이닝 홀. 옥스퍼드 체어는 교수들을 위한 의자였다.   덴마크의 디자이너, 전 세계 디자이너들에게 무한한

‘아크릴라’의 팝업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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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마이분에서 5월 29일까지 열린다.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가구 브랜드 ‘아크릴라 Acrila’의 팝업 스토어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마이분 My Boon에서 열린다. 투명한 아크릴 소재를 바탕으로 바로크, 추상미술, 그래픽 등 다양한 스타일을 융합하며 독창적인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아크릴라는 클래식과 모던 사이를 자유로이 오가며 개성 넘치는 가구를 선보인다. 한번 보면 잊을

경계 없는 카르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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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부품으로 사용되던 플라스틱 소재를 가구, 조명, 식기 등 생활용품에 적용한 이탈리아 디자인 브랜드 카르텔. 저렴한 이미지의 플라스틱을 고급스럽게 바꾸는 파격적인 시도로 가구 디자인계에 혁명을 이룬 카르텔의 성장 스토리를 살펴본다.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숙한 소재인 플라스틱. 합성 기술로 개발된

성장하는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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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구입하면 높이와 각도를 조절하면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가구는 경제적이며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친구 같다. 일룸 모션데스크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쉽게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책상으로 책상의 높이를 체형에 맞게 조절해 바른 자세를 유도한다. 목과 어깨의 긴장 완화를 위해 상판의 각도를

공부방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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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의자에 앉아 학습을 시작한 아이들을 위해 선물하고 싶은 공부방 아이템. 아이 방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하고 실용성도 뛰어난 일석이조의 아이템을 소개한다.손으로 그린 듯한 다채로운 색감의 ‘세계지도’는 아이 방 인테리어 소품으로 제격이다. 제로퍼제로에서 판매. 2만원.   단조로운 방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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