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주 — Tue, 09 May 2017 15:00:16 +0000

건축�?패션이라�?가정하�?공간�?놓이�?가구는 �?패션�?빛내주는 액세서리와 같다. 액세서리�?선정은 패션�?스타일을 좌지우지�?정도�?중요�?�? 공간�?표정�?만들�?포인트가 되어준 보석 같은 스타일링으로 작은 북유�?스타�?연출�?방점�?찍은 이노필의 김계연 대표와 전승�?팀장을 만났�?/p>

김계연 대표와 전승�?팀장은 모자지간이�? 김계연 대표가 총괄 디자인을 맡았다면 전승�?팀장은 자료 서치와 시안 작업�?하며 누구보다 좋은 파트너십�?발휘했다.

북유�?감성�?느낄 �?있는 디자�?가구로 단장�?3�?로비 라운지.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1세대�?지�?28�?년간 어떤 활동�?해왔나요? 잡지사에�?인테리어 칼럼�?많이 진행했어�? 2001년에 ㈜이노필건축디자인대표이사가 됐고 주로 주거 공간, 상업 공간, 호텔&리조�? 모델하우스의 인테리어 디자�?�?시공업체 일해왔어�? 2009년부�?2014년까지 CJ푸드�?디자�?총괄 이사�?일하기도 했어�?

더북컴퍼�?사옥�?스타일링 컨셉트는 무엇인가�? ‘Create in Comunal Comfort’로 모든 직원이안락함�?느낄 �?있는 디자�?컨셉트를 부여했어요. 컬러 컨셉트는 건물 외관�?톤이 회색이었�? 건물 사이사이 창문�?큐브처럼 박혀 있는 우드 색감�?모티프가 되었어요.

커다란 카테고리가 북유�?스타일이었지�?가구는 스타일과 질감, 디자인만으로�?공간�?표정�?바뀝니�? 가구를 선정�?�?가�?중점�?�?부분이 있다면요? 무엇보다 새로�?콘텐츠를 만드�?잡지사에 놓이�?가구라�?점을 감안했어�? 너무 밋밋하거�?과하지 않으면서�?세련�?스타일을 연출�?�?있는 디자�?가구를 선택했고, 각각�?가구들�?조화�?이룰 때의 컬러 조화�?신경 썼어�?

15�?대표실�?장식한 콘스탄트베르크�?펜던�?조명.

3�?공용 라운지�?더북컴퍼�?사옥�?얼굴과도 같은 공간입니�? 블록처럼 생긴 소파�?포인트를 주었는데 어떤 컨셉트를 적용했나�? 건축주는 이곳에서 직원들이 일도 하고 미팅�?하고 커피�?마시�?휴식�?취하�?다기능적�?공간�?되길 원했어요. 눈에 보이지�?않지�?가구로 공간�?나눴어요. 크게�?테이�?�? 소파 �? 릴랙�?존으�?나뉘는데 라운지에서 취할 �?있는 다양�?자세�?고려�?가구를 배치했어�? 그럼으로�?공간�?지루함�?없고 보다 유쾌�?기분�?만끽�?�?있습니다.

3층에 놓여 있는 디자�?가구들�?정보가 궁금합니�? 가구와 소품은 대부�?덴마크에�?수입�?것들이에�? 다소 생소�?브랜드도 많은�?�?브랜드들은 북유럽으�?출장�?가�?하나하나 조사해온 것들의 결과물입니�? 웅장�?크기�?‘푸프�?소파와 �?의자 ‘퓨�?카운�?체어’는 모두 보우�?Woud 제품이며가�?스툴 ‘오토’와 원형 테이�?‘소라운드’는 모두 벤트 한센 Bent Hansen 제품, 가죽이 트리밍된 ‘쿠스크�?플로�?램프와 테이�?조명은 쿠스크과 펜던�?조명 ‘로스달라’는 모두 콘스탄트베르�?Konsthantverk 제품입니�?

정해�?예산에서 최대한의 효과�?냈다�?했는�?그것�?가능할 �?있었�?이유�?무엇이라고�?/strong>생각하나�?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효과�?냈다�?자부�?�?있는 이유�?장시�?건축주와 소통했기 때문입니�? 신소�? 이소�?대표님과는 평소 알고 지내온 사이이긴 하지�?함께 일해�?경험�?없었기에 취향�?스타일을 간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작년�?열린 파리 메종&오브제에�?만나 전시장을 둘러보며 취향�?파악했고, 다양�?시안�?준비해 컨셉트에 대�?논의하고 수정하는 과정�?통해 북유�?감성�?느낄 �?있는 디자�?가구로 공간�?채울 �?있었습니�?

15�?대표들�?직무실은 디자인을 사랑하는 이의 집을 방문�?�?따뜻�?기분�?듭니�? 대부분의 회사 CEO�?방이 딱딱하고 사무적인 느낌이에�? 하지�?이곳은 일반적인 회사와 달리 트렌디한 콘텐츠를 다루�?일은 하는 대표님들의 방으�? 기존 CEO들의 방과�?전혀 색다�?디자인을 부여하�?싶었어요. 그래�?�?같은 컨셉트를 부여했�?덴마크를 대표하�?디자이너 핀 율의 �?컬렉�?One Collection 가구를 메인으로 사용�?시간�?지나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느낄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어�?

대회의실에�?아주 웅장�?크기�?조명�?달려 있습니다. 회의실의 컨셉트는 무엇인가�? 공간�?강약�?있어�?한다�?생각했어�? 그런 면에�?회의실은 직사각형�?구조이면�?천장�?6m�?되기 때문�?이곳�?힘을 줘야겠다�?생각했어�? 나무 질감�?있는 테이블은 제작했고 임팩�?있는 조명은 이탈리아�?카텔라니&스미�?Catellani&Smith�?‘산피에트로�?램프�?장식했어�?

덴마크를 대표하�?디자이너 핀 율의 �?컬렉션의 대�?작품인 펠리컨 체어와 아이 테이�? 57소파가 놓여 있는 대표실�?리셉�?공간.

�?대표의 공간은 데칼코마니처�?책상 앞으�?작은 거실�?연출했다. 핀 율의 ‘포엣�?소파�?중심으로 디자이너 난나 디트젤의 라운드형 의자�?배치�?포인트를 줬다.

13�?대회의실에 놓인 의자�?벤트 한센�?‘프리미�?체어�?

3층 로�?라운지�?장식�?콘스탄트베르�?조명.

핀 �?디자인의 펠리�?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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