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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주 — Wed, 08 Nov 2017 15:00:56 +0000

핀란�?독립 100주년�?맞아 다양�?이벤트와 볼거리가 풍성했던 헬싱�?디자�?위크. 세계적인 인테리어 가�?박람�?하비타레를 비롯�?디자�?위크 기간�?만난 핀란�?브랜드와 현재 주목받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소개한다.

북유�?디자인의 본고장을 가�?/strong>

디자�?뮤지엄에�?만난 테이�?세팅.

핀란드를 대표하�?생활용품 브랜�?피스카스 가�?

자인 뮤지엄에�?열린 <유토피아 나우> 전시와 현장 모습

1948�?타피오 빌칼라가 디자인한 ‘칸타렐리라�?화병은 이딸�?제품 ⒸRauno träskelin
세계적인 인테리어 박람회인 하비타�?Habitare�?참관하러 지�?9�?12일부�?16일까지 핀란�?헬싱키에 다녀왔다. 9월은 헬싱키가 디자�?축제�?장으�?변신하�?‘헬싱키 디자�?위크’가 열리�?때문�?생활 전반�?디자인을 다각도로 �?�?있었�? 헬싱�?디자�?위크�?유럽�?밀라노와 파리에서 열리�?디자�?위크와 같은 형태�?열리는데, 시내 곳곳�?있는 뮤지�? 디자인숍, 갤러�? 디자이너�?아틀리에 �?좁은 골목까지 디자인의 열기�?가득했�? 헬싱�?디자�?위크�?둘러�?소감�?결론부�?말하�? 핀란�?국민에게 디자인은 공기처럼 보였다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없어�?�?되는 필수 불가결하면서�?소중�?존재처럼 말이�? 북유�?디자인의 철학�?대해서�?줄줄 외우고도 남을 만큼 들어왔지�?본고장에�?만난 북유�?디자인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휠씬 �?생활 깊숙�?파고들어 있었�? 또한 자국 브랜드에 대�?강한 자부심과 맹목적인 사랑�?오늘�?핀란�?디자인을 만든 원동력이 아닌가 싶었�? 우리가 열광하는 아르텍이�?마리메꼬, 이딸�?제품�?공공장소�?무심�?놓여 있고 TV�?켜면 방송 세트�?소파�?마리메꼬 쿠션�?놓여 있다. 허름�?보이�?작은 식당에서�?이딸�?컵과 아라비아 핀란�?접시�?사용하니 이들에게 디자인은 일상이다. 보통 핀란�?하면 휘바휘바, 자일리톨, 사우�?정도가 연상되겠지�?핀란드는 디자인을 빼놓고는 어떠�?이야기도 �?�?없는 나라�? 유럽�?유로화로 통합되기 �?핀란�?지폐에�?디자이너 알바 알토 Alvar Alto�?인물화가 새겨�?있었�? 디자이너�?지폐에 새길 정도라니 국민들의 디자인에 대�?사랑�?얼마�?큰지�?가늠할 �?있다.
디자�?뮤지엄에�?열린 <유토피아 나우> 전시와 현장 모습.

하비타�?전시장에�?만난 ‘하비키즈�?부�?

아이�?알토 Aino alto 디자인의 글라스 시리�? ⒸRauno träskelin

리타 타스키넨의 ‘키스�?체어. ⒸRauno träskelin
이번 헬싱�?디자�?투어에서 가�?기억�?남는 것은 핀란�?디자인계�?살아 있는 전설이라 불리�?디자이너 이루�?쿠카푸로 Yrjö Kkujapuro�?아틀리에�?방문�?것이�? 1964�?아르텍에�?출시�?카루셀�?Karuselli 라운지 체어�?디자인한 인물�?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다. 그에�?오랜 시간 사랑받을 �?있는 비결�?묻자 “이 의자�?디자인하는데 4년이 걸렸어요. 사람�?앉았�?때의 최적화된 치수�?찾았�?신체�?구조와 비율�?따라 기대�?앉았�?�?가�?편안함을 느낄 �?있도�?인체공학적으�?설계했어�?”라�?대답했�? 북유�?디자인의 핵심 키워드는 간결하지�?실용적이�?인간�?중심으로 한다�?것이�? 북유�?디자인이 트렌드의 홍수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지�?가능한 디자인으�?남을 �?있었�?비결�?올해�?84세가 �?디자이너�?말에�?다시 한번 느껴본다.
‘볼�?체어가 놓여 있는 디자�?뮤지�?입구. Ⓒsusanna lönnrot

아르텍의 베스트셀�?이루�?꾸까푸로 디자인의 ‘카루셀리�?체어.

마리메꼬�?상징�?우니�?패턴�?입은 티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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