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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 Tue, 16 Jul 2024 03:50:56 +0000

공간�?다루�?이들�?사무실에�?그들�?디자�?언어가 자연스레 묻어나기 마련이다. 최근 사옥�?새롭�?이전�?공간 디자�?스튜디오 �?곳을 찾았�?

메자�?구조가 돋보이는 인테�?사무�?모습. 아래 층에�?회의실을 비롯�?공용 공간�?송승�?대표의 사무실이 있고, �?층에�?직원들의 사무 공간�?자리한다.

인테�?Intg
송승�? 조윤�?공동대�?/strong>

인테그는 라이�?오토그래�?컬렉션을 비롯�?타르틴 한남, 브라이튼 N40, 맹그로브 신촌, 파운드리 갤러�? 화이�?큐브 갤러�?�?다양�?상업 공간 프로젝트�?진행해왔�? 오랜 리서치를 통해 도출해낸 내러티브�?기반으로 공간�?새로�?언어와 문법�?불어넣으�? 건축�?인테리어 디자�? 브랜딩을 함께하는 공간 디자�?스튜디오�? WEB intgspace.com

인테그를 이끄�?송승�? 조윤�?공동대�?

기와�?곡선에서 영감�?받아 디자인한 사옥�?모습. 마치 기왓장을 켜켜�?쌓은 듯한 외벽 디자인이 돋보인다.

지�?1층부�?4층까지 꽤나 �?규모�?사옥이다. 공간�?대�?소개�?부탁한�? 3층과 4층은 인테�?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3층에�?송승�?소장�?개인 사무실과 미팅�? 주방 �?공용공간�?자리하고, 메자�?구조�?계단�?올라가�?4층에 직원�?사무 공간�?조윤�?소장�?개인 사무실이 있다. 지하는 현재 자재와 소재들을 보관하고 테스트하�?장소�?사용하는�? 앞으�?라이프스타일과 관련한 전시�?기획하려�?한다.

�?/strong>�?공간이지�?왜인지 �?같은 분위기가 느껴졌다. 메자�?구조 때문에�?/strong>포기하는 공간�?꽤나 많았�?�?같은�?/strong>. 3�?공용부�?거실�?주방 구조 때문�?그렇�?많이 느낀�? 아무래도 디자�?회사이다 보니 틀�?박힌 느낌보다�?좀 �?창의적인 공간�?되기 바랐�? 하루 �?오랜 시간�?이곳에서 보내는데, 가�?좋은 공간�?직원들에�?내어주는 �?당연하지 않은지. 최대�?사무적인 분위기를 지양하�?싶었�? 3, 4층은 물론 지하층 바닥에도 전부 원목 마루와 온돌�?�?이유�?그렇�? 직원들도 여러 층을 오가�?자유롭게 작업�?하는 편이�?

외부에서 봤을 때도 건물 형태가 일반적이지 않다�?인상�?받았�? 일단 이곳�?대지 모양�?굉장�?특이했다. 삼각형에 가까운�? 사거리의 모퉁이에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 부동산 관점으�?봤을 때는 건물�?향을 사거�?쪽으�?트는 �?맞지�?되려 �?부분을 막고 공공�?위한 조경 공간으로 꾸몄�? 코너 부분의 벽을 곡선으로 만든 것도 자연�?함께 �?어우러지�?위해 기와에서 따온 디테�?요소�? 머지않은 시일�?�?나무�?심을 계획이다.

마치 주거 공간�?들어�?�?같은 따뜻�?분위기가 느껴지�?3�?모습. 주방은 불탑 제품�?사용했다.

기존 건물�?철거하고 공사 �?나온 흙을 이용�?서울대 도예�?한정�?교수와 함께 도자기와 편을 제작�?아트워크�?만들었다.

지하에 조성�?메자�?구조�?전시�? 추후�?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다양�?전시�?기획�?것이�?

종로�?재동이라�?디자�?스튜디오�?사옥�?있기에는 다소 의외�?위치�? 이전 사무실은 압구정동�?있었�? �?건물�?지어진 땅은 �?소장�?아버지가 어릴 �?살던 한옥 집터였�? �?사람 모두 외국 생활�?오래�?탓에 좀 �?한국적인 동네에서 정체성을 찾고 싶다�?생각�?컸던 �?같다. 최대�?이곳�?지니고 있던 이야기를 살리�?싶어 한옥 해체 당시 나온 부재를 최대�?많이 보존�?공간 디테�?자재�?사용했다.

구체적으�?어떤 디테일이 숨어 있나? 공사�?�?나온 흙을 가지�?서울대 도예�?한정�?교수가 도자 편을 만들었다. 흙의 성질�?따라 텍스처와 색깔�?결정되는�? 이곳은 규소와 철분�?많아 어두�?색감�?나왔�? 처음에는 외장재로 사용하려�?했지�?내구성과 제작 기간�?문제가 있어�?쉽지 않았�? 대�?아트 피스처럼 제작�?보관 중이�? �?외에�?대들보와 서까�? 기와 등을 곳곳�?녹였�? 3�?회의�?�?기둥목과 1�?카페�?툇마루도 옛집�?흔적이다.

직접 디자인한 가구로 채워넣은 2�?카페 전경.

프로젝트�?위해 만든 다양�?자재�?보관하고 테스트하�?라이브러�?

직원들의 사무 공간�?조윤�?대표의 사무실이 있는 4�?모습. �?밖으�?재동�?북한산의 풍경�?감상�?�?있다.

사옥 1층의 카페 이오�?EOE 서울�?직접 기획했는�? 카페�?직접 오픈한�?/strong>이유가 궁금하다. 모든 공간�?그렇지�?상공간은 특히 프로젝트가 끝나�?순간 우리�?완전�?이방인이 된다. 바로 직전까지 밤낮으로 고민하고 매달려온 내 자�?같은 곳이었는�?말이�? 프로젝트가 끝난 이후 공간�?어떻�?진화돼가는지 �?외부자적 관점에�?바라�?수밖�?없다�?점이 아쉬�?카페�?직접 운영해보�?어떨�?했다. 북촌이라�?지�?특성�?최대�?살려 한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있도�?디자인했�? 숙성�?보리 우유�?사용�?시그니처 음료부�?청송 사과, 이천 쌀, 신안 소금 �?지�?특산물을 사용�?피낭시에�?선보인다. 모든 가구를 직접 디자인해 넣은 2�?공간�?조만�?오픈�?계획이다.

그동�?진행�?공간 프로젝트�?보면 소재�?컬러감이 굉장히 다채로�?편인�? 주로 어디�?영감�?받는 편인가? 일단 �?소장�?색감�?재료 사용�?실험정신�?무척 강한 편이�? �?프로젝트마다 공간�?개념�?재료�?풀어내�?때문�?�?새로�?소재�?만들어낸�? 상상 속에 존재하는 것들�?직접 구현해야 하기�?매번 쉽지 않지�?�?부분만큼은 �?고수하는 편이�?

인테그가 가�?잘하�?것은 무엇이라�?생각하나? 새로�?관점을 제시하는 것이�? 디자인적�?취향�?미감�?갖춰�?하는 것은 너무�?당연�?것이�? 지�?우리가 살아가�?세상�?어떻�?돌아가�?있는지, �?앞으�?어떻�?변모할지�?대�?�?날을 세워 바라본다. 그래�?하나�?프로젝트�?맡게 되면 리서치를 굉장�?깊고 오래하는 편이�? �?과정�?통해 가�?함축적인 내러티브�?세우�?그와 연관�?일관적인 디자인과 언어�?만들어낸�?

샐러드보�?스튜디오 Saladbowl Studio
구창�?대�?/strong>

샐러드보�?스튜디오�?2015년부�?다양�?주거 공간�?비롯�?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어린이미술관, 레이�?청담, 디타�?스시 모리, 이윤, ACR 커피 �?다양�?상공�?프로젝트�?진행해왔�? 화려�?장식 등의 시각�?아름다움보다�?촉감�?편안�?�?보이지 않는 감각�?공간�?녹여내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추구한다. WEB salad-bowl.co.kr

테이블과 조명�?비롯�?사무�?곳곳 직접 제작�?소품으로 꾸몄�?

샐러드보�?스튜디오�?책임지�?구창�?대�?

청계�?입구라니, 생각보다 굉장�?의외�?장소�? 지�?2월에 이사�?왔다. 이전 사무실은 청담동을 거쳐 양재동에 있었는데, 번잡스러�?도심�?사무실이 있는 �?내심 마음�?걸렸�? 이곳은 아는 지인을 통해 소개�?받았�? 등산�?입구�?주말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지�?평일에는 굉장�?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다. 주변�?맛집�?많다.(웃음)

�?공간�?대�?소개�?부탁한�? 건물 자체 천고가 �?10m�?달할 정도�?굉장�?높은 편이�? 처음 공간�?봤을 �?콘크리트 곡면 구조 같은 부분이 재미있다�?인상�?받았�? 기존�?있던 파티션들�?털어내고 공실�?만든 �?공간�?다시 구획했다. 공간은 크게 �?부분으�?나뉜�? 입구가 있는 공간 쪽에�?작가들의 기물�?참고�?서적들을 두었�? 나중에는 이곳에서 전시�?�?계획이다. 안쪽은 실질적인 업무 공간이다. 중간�?벽체가 있어�?자연스럽�?공간 분리가 된다. 1층에�?회의실과 직원들의 사무 공간, 보조 주방, 자재실이 있다. �?번도 개인 공간�?가져본 적이 없어�?2층을 대표실�?만들었는�? 주로 1층에�?업무�?보고 있어 아직 �?비어 있다.

기존 사무실에�?사용하던 간이 주방�?그대�?옮겨 왔다. 투명�?유리 창으�?구분�?뒤쪽 공간은 직원들의 사무 공간이다.

입구에서 바라�?사무�?모습. 높은 천고�?시원�?개방감이 느껴진다. 안쪽�?놓인 기물은 우시�?작가 작품.

사무�?안으�?들어왔을 �?�?탁자 위에 놓인 공예품들�?인상적이었다. 10�?가까이 공간�?다루면서 결국 바닥�?�? 천장�?제외하고�?남이 만든 가구와 소품으로 채워넣게 된다�?사실�?회의감이 �?번씩 들곤 했다. 그럼 과연 우리�?어떤 역할�?하는 것인가? 단순�?시공 업자�?걸까? 자연스럽�?인테리어�?조금 �?수고스럽�?하려�?방향성을 지니게 됐다. 요즘에는 되도�?가구와 조명�?직접 디자인해 제작하려�?하는 편이�? 저 탁자�?작가들과 관계를 맺는 공간으로�?작품�?아니�?함께 제작�?목업�?있다. 지난번 프로젝트에서�?윤여�?작가와 함께 킨츠키를 주제�?�?금속 �?손잡이를 제작했다.

회의실과 주방�?굉장�?아늑하다. 천장�?따로 만든 이유가 있나? 기둥�?지붕이 얹힌 단순�?구조지�?개인적으�?공간 속의 공간�?주는 아늑�?분위기를 좋아한다. 일반적으�?우리에게 익숙�?천장은 새하얀�? �?부분이 �?못내 아쉬웠다. 요즘에는 바닥보다�?천장�?조금 �?힘을 쏟는 편이�?

공간 �?공간�?주는 아늑함을 선호�?회의�?위에 지붕을 얹었�?

사무�?한쪽에서 프로젝트�?사용�?다양�?자재�?테스�?중이�?

공예 작가들의 작품�?모아놓은 아카이브 공간. 공예가 주는 깊이�?공간�?들이고자 다양�?협업�?진행하고 있다.

샐러드보�?스튜디오가 추구하는 디자인은 무엇인가? 시간�?갈수�?주거 공간�?대�?생각�?깊어짐을 느낀�? 처음에는 단순�?깔끔하고 미니멀�?공간�?추구했다�? 지금은 집의 본질�?�?오래 �?�?있는 공간�?대�?고민하는 편이�? 개인적으�?따뜻하고 편안�?집의 분위기를 좋아한다. 세상�?바라보는 중심에는 �?집이라는 공간�?있다. 인테리어�?오래 하면 주거보다�?상업 공간�?선호하게 되는�? 샐러드보울은 끝까지 주거�?절대 놓지 않으려고 한다.

2015년부�?지금까지 꾸준�?샐러드보울만�?색깔�?고수해왔�? 많은 분이 샐러드보�?하면 우드 인테리어�?떠올리지 않나? 솔직�?말하�?우드 톤을 일부�?�?적이 �?번도 없다. 단지 나무�?질감�?촉감�?좋고, 오래 사용�?찍히�?오염돼도 가�?이질적이지 않은 소재가 나무였�?뿐이�? �?결을 살리기에 가�?좋은 나무가 오크였�?뿐인 거다. 앞으로는 한국�?나무 소재�?사용해보�?싶은�? 생각보다 자재 수급�?쉽지 않다.

사무�?가�?안쪽에는 자재와 소재들을 모아두는 라이브러�?공간�?자리한다.

왼쪽�?세워�?촛대�?윤여�?작가와 함께 만든 프로�?타입이�? 오른�?의자�?빈티지 제품.

구체적으�?어떤 부분에 특히 신경�?쓰는 편인가? 디자인할 �?컬러�?다양하게 쓰거�?가시적으로 화려�?것을 최대�?지양하�?편이�? ‘뭔가 좋은�? 도통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는 공간�?추구한다. 상공간으�?예를 들면 테이�?위의 조명 위치�?다리�?틀어진 각도 �?자세�?들여다보지 않으�?�?모르�?것들. 결국 섬세�?디테일의 승부�? 요즘은 오픈 소스�?시대 아닌가. 누구�?�?따라�?만들 �?있다. 다소 시간�?걸리더라�?수고스러움�?일부�?넣으려고 하는 이유�?

이제 �?10주년�?맞이하는�? 방향성에 대�?고민�?있을 �?같다. 이전에는 막연하게 해외 디자�?스튜디오�?동경하기�?했다. 지금은 우리가 가지�?있는 것들�?�?활용해야겠다�?생각�?�?커졌�? 지�?한옥 �?채를 이노베이션하�?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기존 한옥�?지니고 있는 한계�?좀 깨고 싶어 클라이언트를 설득하는 중이�? 아마 �?연말쯤에�?준공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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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og2023.com — Wed, 13 Mar 2024 06:11:26 +0000
건축가 알레시아 가리발디는 끊임없이 여행하는 친구 비토리오�?위해 평온�?분위기의 인테리어�?연출했다. 19세기 밀라노 주택은 비토리오�?행복�?안식처가 되었�?
아시아의 숨결�?불어넣은 거실. 상하이에�?13년을 보낸 비토리오�?위해 알레시아�?벽지 ‘뱀부 포레스트 Bamboo Forest�?미샤 Misha) �?폭을 붙여 활기�?주었�? 벽에 칠한 페인트는 패로&�?Farrow&Ball. 카나페와 데다 Dedar 패브릭으�?커버링한 암체어는 벼룩시장에서 구입. 낮은 테이�?‘벨 커피 테이�?Bell Coffee Table’은 세바스티�?헤르크너 Sebastian Herkner 디자�? 클래시콘 Classicon(�?�?. �?뒤에 있는 테이블은 포스�?Fausto. 태피스트리는 씨씨타피스 CC-Tapis. 플로�?램프 ‘삼페이 Sampei’는 다비�?그로�?Davide Groppi. 주문 제작�?수납 가�?위에�?테이�?조명 ‘아톨로 Atollo�?비코 마지스트레티 Vico Magistretti 디자�? 올루�?Oluce)와 꽃병(밀라노�?페넬로페 Penelope), 중국에서 가져온 얼굴 조각상을 올려놓았�?

친구 비토리오�?거실�?있는 건축가 알레시아 가리발�?
역사�?�?빠진 비토리오�?밀라노 인기 쇼핑가�?코르�?베르첼리 Corso Vercelli 근처�?있는 �?밀라노 주택�?매력�?압도�?수밖�?없었�? �?집은 19세기 본래 모습�?�?간직�?동네�?자리한다. 밀라노 주민은 �?보존�?�?동네�?관광객들에�?거의 알려지지 않은 비밀스러�?장소�?생각한다. �?곳에 정착하지 않고 �?어딘가 이동 중인 비토리오�?�?집을 비행�?비행 사이�?들러 충전�?�?있는 평화�?안식처로 만들�?싶었�?
회색 벽과 호박�?가�? 스테인드글라스가 있는 주방은 밤에 빛나�?별을 연상시킨�? 주문 제작�?테이블은 가리발�?아키텍츠 Garibaldi Architects. 의자�?스클�?Sklum. 유리잔은 리빙 데코 Living Deco. 테이�?조명은 파올�?도나텔로 Paolo Donatello. 펜던�?조명은 다비�?그로�?

조각�?같은 테이블은 주문 제작, 가리발�?아키텍츠. �?테이블이 식사 공간�?활기�?준�? 빈티지 의자�?프라텔리 레바�?Fratelli Levaggi. 꽃병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거울은 주문 제작. 사진은 파올�?소시�?Paola Sosio 갤러�? 커튼은 엘리티스 Elitis.
건축가 알레시아 가리발디는 다음�?같이 말했�? “우리는 오래전부�?친구였어요. 나는 그가 원하�?것과 생활 방식�?�?알고 있졡. 우리�?함께 조화로운 균형�?찾으려고 했어�? 여행에서 얻은 영감�?편안�?세상�?이어지도록 했졡.” 각 방의 메인 컬러�?고요하고 정적�?팔레트에�?가져왔�? 우선 현관은 몸과 마음�?편안하게 하는 올리브그�?컬러�?정했�? 부드러�?에메랄드 톤의 거실에는 비토리오가 13년간 살았�?상하이를 연상시키�?아시�?감성�?벽지 �?폭을 매치했다. 회색 주방은 호박색을 가미한 가구로 포인트를 주어 ‘밤�?빛나�?달’처�?꾸몄�?
벽에 칠한 녹색 페인트는 패로&�? 금갈�?헤드보드 ‘오리가�?Origami’는 피에�?프레�?Pierre Frey. 쿠션은 플루 Flou. 50년대 벽등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벽에 �?그림은 파트리지�?무사 Patrizia Mussa(왼쪽), 에도아르�?피에르마테이 Edoardo piermattei(오른�?�?작품.

“각각의 방은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합니�?�?/strong>

타�?마라�?Marazzi)�?주문 제작�?�?장식(오르솔라 폰타�?Orsola Fontana)으로 꾸민 욕실은 단색이다. 바닥은 레진으로 마감했다. 의자(플루)�?빨간색만�?색을 더한�? 세면볼은 빈티지. 수전은 스텔�?Stella. 펜던�?조명�?벽등 ‘메르카티노 Mercatino’는 밀라노�?페넬로페.
파란 톤의 욕실은 몸을 편히 이완하기�?좋은 공간이다. 다소 정적�?인테리어�?리듬감을 주기 위해 알레시아�?조각�?같은 가구를 매치했다. 현관�?콘솔�?다리가 여러개인 다이닝룸�?테이�? 그리�?복도�?멋진 조명 설치 작품까지. 비토리오와 알레시아�?감각적인 분위기를 함께 완성했다.
비토리오�?현관문을 열자마자 벼룩시장에서 구입�?중국 패널�?보면 마음�?편안해진�? �?패널�?상하이를 떠오르게 하기 때문이다. 벽에 설치�?빛나�?조각�?벽에 리듬감을 준�?

“현관�?�?조각들에�?감압�?같은 분위기를 느낄 �?있어�?�?/strong>

etc.

1 패브릭을 입힌 나무의자 ‘프리다 Frida’는 베제뉴트렌드 VGnewtrend 제품으로 아르테메스트 Artemest. 49×58.5×94.5cm, 2�? 1665유로.

2 나오�?후카사와�?스틸 조명 ‘파�?Pao’는 헤이 제품으로 라이트온라인 Lightonline. 23×23cm, 149유로.

3 함석�?크리스털 유리 소재 사이�?테이�?‘플�?Pli’는 빅토리아 빌모�?Victoria Wilmotte 디자�? 클라시콘 ClassiCon. 56×42×65cm, 2084유로.

4 무라�?유리 거울 ‘콰드라�?Quadrati’는 프라텔리 토시 Fratelli Tosi 제품으로 아르테메스트. 92×120cm, 6235유로.

5 메탈 옷걸�?‘에프터�?Afteroom’은 오도 코펜하겐 Audo Copenhagen 제품으로 실베�?Silvera. 21×34cm, 135유로.

6 폴리에스터와 �?혼방 쿠션 ‘바르톨�?Bartolo’는 마두�?Madura. 28×47cm, 35.20유로.

7 너도밤나무와 소나�?소재�?벨벳 커버링한 카나�?‘베가�?Vegas’는 마리�?코너 Marie’s Corner. 180×91×84cm, 가�?문의.

8 페인�?‘존 앙브�?Jaune Ambre’는 오퓌�?O’pur 컬렉션으�?리폴�?Ripolin. 2L�?44.90유로부�?

9 페인�?‘아쿠아마린 미드 284 Aquamarine Mid 284’는 리틀 그리�?Little Greene. 1L, 54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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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og2023.com — Tue, 08 Aug 2023 22:00:16 +0000
이비자의 산트 로렌�?�?발라피아�?자리�?핀카델리카. 럭셔리한 투박함과 일렉트로 문화 �?다채로운 관심사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생활.
지역의 자연�?붉은 돌로 만든 타원형 수장. 벤치�?탈렌�?Talenti. 파라�?‘파고다 Pagoda’는 투치 Tuuci.

“손님들은 자연으로 떠나�?모험�?원해�? 인피니티풀이나 과장�?미니멀리즘 말고�?�?핀카델리카 Fincadelica 빌라�?책임지�?‘오케스트�?셰프’이�?이비자의 부동산 임대업자 세레�?쿡이 설명했다. 올리브나�? 무화과나�? 캐롭나무�?심은 300�?�?농가�?간직�?보물 같은 이곳에서�?기꺼�?여유�?만끽�?�?있다. 오래�?감시�?�?탑을 향해 걷거�? 아몬드나무를 심은 테라스에�?쉬거�?또는 칼라 자라카만에서 다이빙하기도 한다. 과시적인 럭셔리와�?거리가 �?핀카델리카�?돌출�?두꺼�?돌벽�?거친 들보, 아홉 개의 객실�?감싸�?모래와 시크�?보헤미안 스타일이 유기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곳의 영혼�?아름다움�?고려�?장식�?과도하게 하지 않았어요.�?/p>
싱그러운 금빛 거실. 황색 텍스타일이 전통적인 소나�?들보, 거친 섬유와 �?어우러진�? 알플렉스 Arflex�?카나페에 있는 쿠션�?담요�?산타 게르트루디스 Santa Gertrudis�?에스 쿠콘�?�?티엔�?Es Cucons La Tienda. 낮은 테이블은 로쉐 보보�?Roche Bobois, 인도에서 �?태피스트리는 테드 라노 Ted Milano. 나무 암체어는 세르지�?로드리게�?Sergio Rodrigues 제품으로 크사�?리빙 Ksar Living에서 구입.
이비자에 있는 스튜디오 C�?실내 건축가 카르�?스트랏츠마가 설명했다. 그는 13�?전부�?�?섬에 살면�?�?명의 공동 소유자와 이웃�?위해 집을 리노�?이션하고 있다. 그는 뻔한 스타일을 피하�?위해 절충주의 스타일을 지향한�? 스칸디나비아와 이탈리아 디자인을 섞고, 마르셀 브루이어가 1925년에 만든 바우하우�?책상 조명처럼 아이코닉�?조명�?산트 조르�?Sant Jordi 시장�?공예�? 실크 태피스트�? 도자�? 이비�?아티스트들의 컨템포러�?작품�?매치했다. 방음 처리�?동굴 같은 이미지�?맞게 시크하면서도 쿨한 조합이다. 이비자의 축제 정신�?느끼기에 완벽�?장소. 그리�?요가 수업이나 천막 아래에서 훈증 요법�?통해 자신에게 몰입하거�?재충전하기에�?아주 좋다.

“이비자 하면 떠오르는 클리셰와 거리가 �?�?집은 특유�?감각적인 분위기를 드러냅니�?�?/strong>

회칠�?두꺼�?흰색 �?사이에서 게으�?부리기 좋은 테라�? 조각은 모로�?시장에서 구입. 맞춤 제작�?카나페는 선브렐라 Sunbrella�?‘조�?Zori�? 패브릭으�?커버링했�? 다단�?테이블에�?모로코의 젤리�?타일을 시공했다. 쿠션은 크사�?Ksar.

“편안함�?단순�? 집의 모든 것에�?안정감을 느낄 �?있도�?고려했어�?�?/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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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Mon, 07 Aug 2023 22:00:21 +0000
�?전체�?커다란 캔버�?삼아 그림 그리�?하나하나 채색했다. 회화 작가 멜로�?박과 남편 장현 씨가 설렘�?담뿍 품고 꾸민 신혼�?
멜로�?박의 그림 ‘Ping-pong-Ping-pong’과 쨍한 블루 컬러�?스펙트럼 암체�? 크바드랏�?코듀로이 원단�?입힌 겨자�?소파가 조화�?이룬 거실.
화가에게 정해�?규격�?캔버스에�?벗어�?커다란 공간�?채우�?과정은 얼마�?설레었을�? 벽에 걸린 작품 �?풍부�?색채가 현실�?나와 �?�?곳곳�?물들이고 있는 이곳은 회화 작가 멜로�?박과 남편 장현 씨의 집이�? �?아파트에 입주�?덕분�?공사 없이 그대�?살까 고민했지�?작품�?돋보이게 �?갤러�?같은 �?벽이 필요했고 인테리어 시공업체�?운영하고 있는 남편�?�?공을 살려 전반적인 집의 골격�?재구성했�? 122㎡의 아파트를 채우�?과정은 색에 대�?일가견이 있는 아내�?몫이었다. “주�?평면 페인�?작업�?해요. 원하�?색을 만드�?것에서부�?출발하는�? 제게 있어 색은 무언가�?표현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자체가 작업�?시작점이�?조형�?이루�?구조예요. 물감�?비롯�?가�? 페이스트, 고체 등의 물질�?입혀 서로 다른 질감으로 색을 표현하는 것을 즐겨�? �?역시 마찬가지고요. 색과 함께 다양�?소재가 �?공간에서 어우러지기를 바랐어요.�?멜로�?박이 설명했다.
복도�?�?‘I still Wait for You’는 의자�?좋아하는 남편한테 결혼�?약속하며 선물�?작품이다.
마치 그림�?그리�?�?꾸미기에 다가�?�? 우선 집의 배경�?되는 페인트색�?세심�?고르�?색과 형태, 소재�?생각하며 가구와 소품�?구입했다. 피트 헤인 에이크가 디자인한 모스 그린�?블루 컬러 암체어를 중심으로 한스 베그너의 빈티지 원목 수납장과 코듀로이 원단�?입힌 겨자�?소파�?배치했다. 그레�?톤의 러그�?통통 튀�?색을 중화시키�?위한 선택이었�? 바닥은 다양�?색을 수용�?�?있는 따스�?원목으로, 디귿�?형태�?주방은 메탈 상판으로 마감�?분위기를 반전시켰�? 다이�?식탁으로 선택�?빈티지 놀 Knoll 테이�?역시 메탈 다리와 원목 상판�?조합�?멋스러워 큰마�?먹고 구입�?것이�? 사실 �?집의 숨은 비밀은 미묘�?차이�?띠고 있는 화이�?벽이�? 블랙 라즈 베리 컬러�?칠한 서재�?제외하고, 모든 벽을 화이트로 마감�?모습. 하지�?결코 모두 같지 않다�?멜로�?박이 방을 둘러보며 설명했다.
창밖으로 펼쳐�?자연�?담은 작품 ‘Window_1�? �?개의 연작 시리�?�?하나�? 모두 이어 붙이�?커다란 창이 완성된다.

어두�?블랙 라즈베리 컬러�?칠한 서재.
“공사를 준비하 면서 종류�?화이�?컬러칩을 매일 들고 다녔어요. 자연광에 비춰보기�?하고 그늘에서�?어떻�?보이는지, �?밤에�?어떤지 비교해보면서 고심 끝에 고른 거예�? 거실�?화이트는 조금 따뜻�?분위기를 주길 원했�? 스테인리�?조명�?�?침실 한쪽 벽은 완전�?백색이었으면 했어�? �?하늘색의 대�?작품�?�?벽면은 회색빛이 감도�?화이트여�?했고�?�?컬러�?관해서만큼은 자신�?세운 명확�?기준�?확신�?�?단호함마저 엿보였�? 이러�?남다�?�?구별 방법은 작가로서 색을 바라보는 작업 방식에서 비롯됐기 때문이다. “저�?작업�?문을 활짝 열어두고 무조�?낮에�?작업해요. 야간 작업은 있을 �?없는 일이에요. 빛이 가�?좋은 시간대�?맞춰 작업하고 자연�?아래에서 색의 미묘�?차이�?발견하는 것을 정말 좋아해요. 밝은 색상일수�?빛이�?외부 환경으로 인해 끊임없이 바뀌기 때문�?전체적인 집의 분위기를 고려하고 그에 맞는 화이트를 선택하려�?노력했어�?�?멜로�?박이 덧붙였�? 이들 부부�?집을 찾은 지인들은 종종 그녀�?그림 안에 들어�?듯한 느낌�?받는다고 한다. �?캔버스에 자신만의 세계�?그려왔다�? 이들�?신혼집은 부부가 함께 완성�?�?번째 합작�?아닐�?
메탈 상판�?연보라색으로 마감�?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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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 Sun, 07 May 2023 22:00:44 +0000
공간 디자이너 조희선의 새로�?작업실을 찾았�? 30�?가까운 시간 동안 차곡차곡 쌓아�?취향�?오롯�?묻어 난다.
새로�?작업실의 거실 전경. 보쎄, 모로�? 아르떼미�?�?다양�?브랜드의 가구와 그가 직접 디자인한 보라�?소파가 어우러져 조희선만�?스타일을 만들어냈�?

따뜻�?온기와 가�? 가전은 있지�?촬영�?생기�?서둘�?옮기�?숨겨�?�?‘생활감’은 존재하지 않는 공간. 어느�?공간 디자이너�?일한 지 30�?차를 맞이�?스튜디오 조희선의 대�?조희선도 언제�?그런 공간�?꿈꿨�? 이렇�?�?사무실을 마다하고 구로구의 �?주상복합아파트에 새로�?작업실을 마련�?이유�? �?�?�?망원�?상가�?작업실을 냈어�? 그곳은 아무�?제가 집처�?꾸며 놓아�?영혼�?없더라고�? 사실 �?작업실이 저�?집이었는�? 돌이켜보�?많은 분이 그때 �?공간�?좋아해준 �?같아�? 어느�?�?나이가 50대에요. 미친 듯이 달릴 나이�?아니�? 좋아하는 일을 좋아하는 곳에�?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있는 시기라고 생각했어�?�?/p>
레벨월스 뮤럴 벽지�?보태니컬�?분위기를 완성�?게스트룸. 침대�?밀라노 리빙, 협탁은 씨세�?

그에�?주어�?새로�?도화지 같은 이곳은 취향�?집대성한 아카이브�?가깝다. 선뜻 시도하기 어려�?과감�?컬러�?벽지와 가�?등을 믹스&매치하고, 주방 상판으로�?사용하는 칸스�?소재�?주방 �?전체�?둘렀으며, 거실 정중앙에�?샹들리에�?연상시키�?아르떼미�?펜던�?조명�?달아 고정관념을 부�?�? 현관 입구부�?거실까지 이어지�?�?복도�?천장�?노출하고 스폿 조명�?설치�?흡사 갤러�?같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무엇보다 �?�?곳곳�?그와 협업�?삼성전자, 디사모빌�? 씰리, 자코�?�?브랜�?가구와 가전을 배치�?조희선이라는 디자이너�?색깔�?직관적으�?경험�?�?있도�?꾸몄�? “이곳은 다양�?브랜드와 협업 프로젝트�?통해 가구와 오브제를 지속적으로 바꿔�?예정이에�? 리빙 아이템이 집이라는 공간에서 어떻�?활용되는지 실질적으�?구현해놓은 공간인거�? 제가 직접 디자인한 가구와 소품�?이곳에서 선보이고, 소수 정예�?프라이빗 클래스도 진행하고�? 모델하우스와�?달리 온기가 느껴지�?때문�?일반적인 스튜디오�?백화�?쇼룸에서�?전달�?�?없는 메시지가 더욱 �?전해지�?�?같아�?�?/p>
본업�?아니�?대�?강의, 방송 �?다양�?분야에서 맹활�?중인 그는 지�?4개월�?눈코 �?�?없이 바쁜 하루�?보냈�? 5�?중순 방영�?앞둔 채널A <하트시그�?>에서 전체 공간 스타일링�?의뢰해왔�?때문. 530㎡에 달하�?공간�?채우�?여덟 명의 커틀러리 하나까지 셀렉트하다 보니 협찬�?받는 데에�?4개월�?소요됐다. �?결과 �?명의 넘는 작가�?작품�?케�? 리네로제, 보쎄, 아르떼미�? 비비�?�?해외 유수 브랜드의 가구와 소품�?한자리에 모였�? “청�?남녀들이 사랑�?빠질 �?있는 공간�?만들�?싶다�?하더라고�? 이전 시즌�?찬찬�?봤는�? 제가 보기에는 유행하는 이것저것을 대�?�?모아 놓은 느낌이었어요. 제가 포스터나 가품은 절대 쓰지 않겠다는 조건�?걸고 직접 작가들과 함께 브랜�?하나하나�?컨택�?거졡. 힘들었지�?완성�?공간�?보니 무척 뿌듯했어요�?/p>
상판으로 사용하는 현대 L&C 칸스�?소재�?벽에 둘러 고급스러�?분위기가 느껴지�?주방. 여럿�?모이�?상황�?고려�?아일랜드�?넓게 디자인했�?

스폿 조명으로 갤러리처�?꾸민 복도. 벽에 걸린 작품은 지속적으로 교체�?예정이다.

현관 옆에 마련�?작은 쇼룸. 폴란�?유리공예가�?슬로키와 함도�?작가�?작품�?함께 배치했다.

그가 꾸민 공간�?유심�?보면 하나같이 눈에 띄는 공통점이 있는�? 바로 믹스&매치�? 새로�?작업실도 그렇�? 20�?�?파리에서 사온 앤티�?시계부�?10�?전부�?써온 프리츠한�?의자까지 다양�?브랜드와 작가, 세월�?한데 뒤섞�?그의 취향�?오롯�?만들어낸�? “예전에 한번은 리모델링�?�?기사가 온라인에 올라가면서 �?이름�?빠졌는데, 누군가가 ‘조희선이네. 뻔하네�?하는 댓글�?달았더라고요. 그게 분명 욕인데도 불구하고 �?것을 알아봐주�?사람�?있다�?사실�?싫지가 않더라고�?웃음). 남과 비슷�?�?아니�?저만의 색깔�?있다�?�?�?좋아�? 제가 학생들한테도 자주 말하는데, 똑같은 재료�?30명에�?주면 30개의 다른 제품으로 나와�?한다고요. 사실 지금은 �?똑같아요. 섞여�?자기 것이 되는�? 과도기인 거졡.�?/p>
그는 요즘 아직�?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지 못한 이들�?위한 �?스타일링 책을 준�?중이�? 시중에서 구매�?�?있는 가구와 소품은 넘쳐나지�?매번 어디선가 �?듯한 공간처럼 흉내 내는 현실�?내심 아쉬워서�? “고�?공사�?하고 명품 가구로 채우�?것은 쉽게 �?�?있는 일이에요. 하지�?공사 없이 기존 가구와 소품으로 새로�?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거든요. 공간�?어떻�?바꿔�?할지 모르겠다�?일단 �?가구보�?작은 소품부�?하나�?시작해보세요. 차곡차곡 모아가�?보면 어느�?취향�?되어 있을 거예�?�?/p>
그동�?차곡차곡 모아�?소품�?보관하는 소품�? 안쪽 베란다는 세탁실로 꾸몄�?

거울 속에 비친 복도. 곳곳�?거울�?배치�?공간감과 재미�?더했�?
INSTAGRAM @choheesun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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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og2023.com — Mon, 28 Nov 2022 22:00:54 +0000
파리�?나데�? 마르�?부부�?아르데코 스타일의 호텔�?집으�?바꾸�?원했�? 데커레이�?밤비 슬론�?함께 꾸민 새로�?집은 컬러와 패턴, 소재가 자유롭게 넘나들며 생동감이 넘쳐 흐른�?
모든 것은 디테일에 있다. 수납공간�?필요�?나데주와 마르탱을 위해 밤비�?�?책장�?디자인했�? 깊이감을 주기 위해 아치 디테일을 더했�? 책장 제작은 사셰 Sacchet. 벼룩시장에서 구한 의자�?피에�?프레�?Pierre Frey�?벨벳으로 다시 커버링했�? 시트�?두른 장식 �?‘레오퍼�?Loepard’는 밤비가 울레 Houles�?위해 디자인한 것으�?앙브�?프레보타 Ambre Prevotat에서 맞춤 제작�?태피스트리와 조화�?이룬�? 전체적으�?연마�?떡갈나무 문은 ‘태�?것처�?보이�?검은색’으�?마감했다. 생투�?벼룩시장�?�?부티크 �?소피 La Boutique de Sophie에서 구입�?테이블에 있는 촛대�?결혼 선물�?받은 �?

“너�?조용해서 마치 시골�?있는 �?같아�?�?/strong>

실외와 실내. 마당에는 꽃이 피어 있고 격자 구조물이 장식�?있다. 디자이너�?길드 Designers Guild�?벽지 덕분�?실내�?들어�?정원. 테이블은 미랄 데코 Miral Deco에서 맞춤 제작했으�?의자 ‘모나코 Monaco’는 시파 Sipa 디자인으�?PHS 모빌리에 PHS Mobilier. 펜던�?조명은 에페.�?Effe.Bi. 등나�?�?조명은 카사 로페�?Casa Lopez. 블라인드�?발로�?Ballauff.
데커레이�?밤비 슬론�?나데�? 마르�?부부 사이에서 이뤄�?아름다운 공모. �?트리오의 협업은 이번�?처음은 아니었다. 밤비 �?이전에도 그들 집의 인테리어 작업�?�?적이 있는�?이번에는 부부가 눈여겨본 공간�?함께 방문했다. 부부�?인테리어 공사�?넘어 (부�?같은 대가족을 위해 많은 공간�?만들�?파리�?소음�?시선으로부�?차단�?야외 장소�?만드�?공사) �?집에 대�?밤비�?생각�?알고 싶었 �?때문이다. “제게는 집시와 점술가 같은 촉이 있어�? ‘좋은 바이브’가 있으�?곧바�?느끼거든�?�?밤비 슬론�?이야기했�? 그는 1920년대 지어진 �?독특�?호텔�?행복�?집으�?만들 �?있다�?것을 느꼈�? 이를 위해 컬러, 소재, 형태�?즐거움�?더하기로 했다. 파란색을 좋아하는 다데주를 위해 메인 컬러�?블루�?선택�?부부 침실�?적용했지�?밤비에게 공간�?단색으로 꾸미�?것은 상상�?수도 없는 일이었다. “여�?개의 방에 파란 색을 다양�?톤으�?사용했지�?다른 컬러�?패턴�?함께 매치했어�?�?본래 아르데코 양식�?호텔 디자인에 따라 밤비�?스테인드글라스�?디자�?하고 중앙 계단 높이�?설치했다. 태피스트리와 맞춤 제작�?책상, 아르데코 스타일의 조명�?설치�?�?호텔만의 특징�?부각시켰다. 또한 19세기 프랑�?신고전주�?건축양식�?조명�?전구�?�?원숭�?모양�?환상적인 �?조명�?달기�?했다. �?집은 거의 대부�?맞춤 제작�?것으�?하나하나 발견하는 재미�?느낄 �?있다. “이 집에 있으�?마치 여행�?하는 �?같아�?�?�?사람�?바라�?행복�?집의 모습�?눈앞�?펼쳐�?있었�?

너무 지나치지 않은 아르데코. 펜던�?조명은 장그�?Zangra. 벽지�?디자이너�?길드. 조명�?벽지가 �?호텔 특유�?스타일을 연상시킨�? 부엌은 심플하고 기능적이�? 부�?가구는 이케�?Ikea. 티세트는 조나�?아들�?Jonathan Adler. 왼쪽 페이지 컬러 박스. 거실은 파란색이 메인이다. 벼룩시장에서 구한 카나페는 피에�?프레이의 패브릭으�?다시 커버링했�? 쿠션 역시 피에�?프레�? 커튼은 디자이너�?길드. 테이블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위에 있는 꽃병은 드루�?Drouot 옥션에서 구입. 태피스트리는 웬디 모리�?Wendy Morrison. 아시�?가구는 벼룩시장에서 구입. 트위�?커튼은 오스�?amp;리틀 Osborne&Little.

“잉꼬를 표현�?�?�?조명은 제게 행운�?가져다주는 �?같아�?�?/strong>

화장실에 있는 황동 거울은 오브�?�?큐리오시�?Objet de Curiosite. 베네치안 거울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여러 스타일의 거울�?어우러지�?공간�?넓어 보이�?한다. 세면볼은 에머�?amp;�?Emery&Cie. 타일은 모자이크 팩토�?Mosaic Factory. 수전은 모로코에�?가져왔�? �?조명은 오브�?�?큐리오시�? 왼쪽 페이지 �?색상�?같은 색의 벨벳으로 커버링한 침대 헤드보드. 벨벳은 르리에브�?Lelievre. 카펫 ‘크레이지 페르시안 Crazy Persian’은 밤비 슬론�?에지 Ege�?위해 디자인한 제품. 브론�?�?조명은 생투�?벼룩시장에서 구입. 침대 �?테이블은 미랄 데코에서 맞춤 제작. 쿠션 ‘라 파노�?La Pannonie’는 피에�?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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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og2023.com — Mon, 28 Nov 2022 02:35:14 +0000
시적이고 멋진 겨울 극장에서 나의 욕망�?열연�?펼친�?
CHILD OF THE THEATRE

1 벽지 ‘코라이 Corail’는 메종 마르�?모렐 Maison Martin Morel, �?�?�?쿨뢰�?Au Fil des Couleurs에서 판매. 2 패브�?‘벨루르 세람 Velours Cerame’은 노빌리스 Nobilis. 3 데코 벽지 ‘블�?�?�?로즈’는 엘리티스. 4 목걸�?‘조세핀 Josephine’은 카롤�?�?브누�? 5 황동 걸이 ‘해�?�?Happy Book’은 하이�?아욘 Jaime Hayon 디자인으�?프리�?한센 Fritz Hansen. 6 �?‘안�?Ann’ah’는 나디�?셸라�?Nadia Chellaoui. 7 세라믹과 무라�?유리�?만든 꽃병 ‘컬러디스크 Colourdisc’는 베단 로라 우드 Bethan Laura Wood 디자인으�?까시�?Cassina. 8 앵클 부�?‘비벌리 핑크 Beverly Pink’는 �?오노프르 Luis Onofre. 9 샴페인잔�?와인잔은 페닌술라 Peninsula 라인으로 CFOC. 10 펜던�?목걸�?‘판도라 Pandora’는 가나젤 Garnazelle. 11 나무와 재활�?재료�?만든 테이�?조명 ‘아스테리아 Asteria’는 메종 벵시�?Maison Bensimon. 12 펜던�?목걸�?‘마�?�?�?플뤼 �?Madame est la Plus Belle’은 가나젤. 13 나무 코끼�?‘올리팡 Olifant’은 칼한센앤�?Carl Hansen&Son. 14 물푸레나무로 만든 3마리 �?세트 ‘파야로�?Pajaros’는 무아�?헤르난데�?Moises Hernandez 디자인으�?리네로제 Ligne Roset. 15 페인�?‘펌�?Pumpkin’은 메르카디�?

1 패브�?‘소르베 Sorbet’는 카망�?Camengo. 2 데코 벽지 ‘블�?�?�?로즈 Bleu Comme Uns Rose’는 엘리티스 Elitis. 3 패브�?‘소�?Sophie’는 마뉘�?카노바스 Manuel Canovas. 4 패브�?‘라구나 Laguna’는 C&C 라노 C&C Milano. 5 패브�?‘에즈라 스트라이�?Ezra Stripe’는 제인 처칠 Jane Churchill. 6 모델�?귀고리�?나흐 Nach. 반지�?카롤�?�?브누�?Caroline de Benoist. 셔츠와 부츠는 ‘투�?이코노그라프 Toile Iconographe�? 시�?스커트는 발렌티노 Valentino. 7 나무 조명 ‘파멜라 Pamela’는 포퓌 에디시옹 Popus Editions. 8 비즈 백은 파르프와 Parfois. 9 코트 ‘망테코 Manteco’는 울리�?Wollrich. 10 ‘마�?Maze�?패브릭으�?커버링한 의자 ‘로즈버�?Rosebud’는 피에�?고날�?Pierre Gonalons. 11 세라�?타일을 붙인 받침대 ‘엘�?Ella’는 드봉�?Debongout. 12. 페인�?‘존 John’은 메르카디�?Mercadier.

DRAMATIC CHANGE

1 벽지 ‘마리골�?Marigold’는 모리스앤�?Morris and Co. 2 패브�?‘리알토’는 C&C 라노. 3 벽지 ‘에메랄�?포레스트 Emerald Forest’는 클라�?amp;클라�?Clarke&Clarke. 4,7 유리 촛대와 트위스트 초는 부샤라 Bouchara. 5 반지�?카롤�?�?브누�? 6 쌓을 �?있는 유리 꽃병 ‘트위스�?Twist’는 메종 벵시�? 8 인조가죽과 금색 메탈�?�?�?‘아나나 Ananas’는 로라 비타 Luara Vita. 9 메탈 테이�?조명은 부샤라. 10 반달 모양 폴리에스테르 백은 핀�?Pinko. 11 페인�?‘펌킨’은 메르카디�?

1 패브�?‘봉사이&징코 Bonsai&Gingko’는 샌더�?Sanderson. 2 벨벳 패브�?‘소르베’는 카망�? 3 패브�?‘리알토’는 C&C 라노. 4 모델�?착용�?귀고리�?‘아워라�?Hourglass�? 드레스와 부�?‘나이프 Knife’는 발렌시아가 Balenciaga. 외투 ‘망테코’는 울리�? 5 쿠션 ‘핑�?플라밍고 Pink Flamingo’는 클레레조 Clairejo. 6 나무 의자 ‘루�?체어 Loop Chair’는 인디�?마다�?India Mahdavi 디자인으�?토넷 Thonet. 7 초벌구이�?항아�?‘오 2 마고 Aux 2 Magots’는 빈티지 Vintage 컬렉션으�?지�?Gien. 8 나무 강아지�?케�?보예�?덴마�?Kay Bojesen Denmark, 칼한센앤선에�?판매. 9 세라�?사이�?테이�?‘샹피뇽 Champignon’은 오가니카 Organika 컬렉션으�?엠마 도너스베르그 Emma Donnersberg. 10 페인�?‘코발트 Cobalt’는 메르카디�?

CURTAIN RAISER

1 벽지 ‘앵트리�?01 Intrique 01’은 메리�?카레�?Meriguet-Carrere. 2 패브�?‘소피’는 마뉘�?카노바스. 3 벽지 ‘홀리혹�?Hollyhocks’는 샌더�? 4 황동�?블로�?유리�?�?�?조명 ‘베니스 01 트레�?Venice 01 Trefle’은 매직 서커�?에디시옹 Magic Circus Editions. 5. 메탈 조명 ‘노�?Nod’는 팁토 Tiptoe. 6,7 세라�?촛대 ‘플로라 Flora’는 옥타에보 Octaevo. 트위스트 초는 부샤라. 8 판지 박스 ‘바�?Basile’은 딥티�? 9 반달 모양�?백은 핀�? 10 나무 ‘버�?Birds’는 칼한센앤�? 11 크리스털 와인잔 ‘토�?Tommy’는 �?장디아블�?Les Endiables 컬렉션으�?호세 르비 Jose Levy가 디자인했�? 생루�?Saint-Louis. 12 크리스털�?물푸레나무로 �?휴대�?조명 ‘폴리아’는 노에 뒤쇼푸르-로랑�?디자인으�?생루�? 13 블로�?유리�?만든 와인잔 ‘탱�?Tank’는 �?딕슨 Tom Dixon. 14 북엔�?촛대 ‘스�?Swirl’은 �?딕슨. 트위스트 초는 부샤라.

1 패브�?‘대플드 브릭 Dappled Brick’은 루크 에드워드 홀 Luke Edward Hall 컬렉션으�?루벨�?Rubelli. 2 패브�?‘라구나’는 C&C 라노. 3 패브�?‘리알토’는 C&C 라노. 4 패브�?‘모�?Moda’는 엘리티스. 5 모델�?착용�?카디건과 칼라�?산드�?Sandro. 셔츠 ‘엠마누�?Emanuel’은 테레�?로잘�?클라도소�?Tereza Rosalie Kladosova. 바지 ‘피에스타 Fiesta’는 포르트_포르�?Forte_Forte. 슈즈 ‘자그레�?Zagreb’는 앙톨로지 파리 Anthology Paris. 목걸�?‘레오와 Leowa’와 반지 ‘푸드르 데스캉페�?Poudre d’Escampette’는 가나젤. 6. �?‘피라미�?오르 Pyramide Or’는 딥티�?Diptyque. 7. 블로�?기법으로 만든 유리 꽃병 ‘브롱코 Bronco’는 파비�?보겔 Fabio Vogel 디자인으�?볼리�?Bolia. 8. 테이�?조명은 밤부 Bambou 라인으로 CFOC. 9. 메탈 사이�?테이�?‘디스크 Disc’는 메종 벵시�? 10 스틸 식기대�?USM 홀�?USM Haller. 11 접시와 플레이트 ‘르 몽드 �?샤를로트 페리�?Le monde de Charlotte Perriand’은 까시�? 12 페인�?‘존’은 메르카디�?

GREAT PERFOMER

1 벽지 ‘앙�?Amble’은 메종 마르�?모렐 제품으로 �?�?�?쿨뢰르에�?판매. 2 데코 벽지 ‘블�?�?�?로즈’는 엘리티스. 3 장갑은 발렌시아가. 4 반지 ‘불 다무�?Boule d’Amour’는 가나젤. 5 패브�?‘오피오 Opio’는 마뉘�?카노바스. 6 가�?백은 메종 마르지엘라 Maison Margiela. 7,8 쿠션 ‘아발론 Avalon’과 ‘삼사라 Samsara’는 엘리티스. 9 무라�?크리스털 유리�?‘보�?Bora’는 칼한센앤�? 10 저금통은 탈리스만 Talisman 라인으로 CFOC. 11,12 유리 꽃병 ‘프레스 Press’와 대리석 파우더로 만든 �?‘스월’은 �?딕슨. 13 준보석�?스틸�?만든 포푸�?‘토�?하프�?Totem Halfmoon’은 매드 �?�?Mad et Len. 14 구리 촛대 ‘런�?London’은 �?딕슨. 15 팔찌 ‘당�?Dentelle’은 알릭�?D. 레이니스 Alix D. Reynis. 16 반지 ‘카라바 Caraba’는 가나젤. 17 가�?슈즈 ‘플뢰르 �?�?Fleur de Lys’는 �? �? 포에티크 A. b. Poeteque. 18 촛대�?�?딕슨. 19 재활�?재료�?만든 꽃병은 �?딕슨. 20 페인�?‘보�?Boheme’은 메르카디�?

1 패브�?‘팔로마 Paloma’는 빌라 리비에라 Villa Laviera 컬렉션으�?노빌리스×험버�?amp;포이�?Nobilis×Humbert&Poyet. 2 패브�?‘에퓌지�?Effusion’은 카사망스 Casamance. 3 패브�?‘라구나’는 C&C 라노. 4 모델�?착용�?귀고리�?‘상트르 �?�?테르 Centre de la Terre�? 반지 ‘카라바 Caraba’는 가나젤. 풀오버�?선쿠 Suncoo. 블레이저�?포르트_포르�? 바지 ‘피에로 Pierot’는 테레�?고잘�?클라도소�? 모자�?로뮤알다 Romualda. 5,6 기린 ‘조�?Zoe’와 무당벌레 ‘릴�?Lily’는 �?펠뤼슈리 La Pelucherie. 7 패브�?‘프리다 Frida’는 마뉘�?카노바스. 8 블로�?유리 꽃병 ‘세스티에레 Sestiere’는 파트리시�?우르키올�?Patricia Urquiola 디자인으�?까시�? 9 세라믹과 유리�?�?토템은 빌라 아레�?Villa Arev. 10 암체�?‘그루비 Groovy’는 피에�?폴랑 Pierre Paulin 디자인으�?폴랑 폴랑 폴랑 Paulin Paulin Paulin, 더콘란�?The Conran Shop. 11 메탈 타부레는 부샤라. 12 페인�?‘투아렉 Touareg’은 메르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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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으로 초대�?자연 속에�?사는 �? 즐거�?삶을 추구하는 부부�?꿈이 �?명의 건축가�?통해 구현되었�? 건축가�?랑부이예 �?근처�?있는 기다란 집을 시크�?시골 별장으로 꾸몄�?
샤를로트 페리�?Charlotte Perriand�?디자인한 낮은 테이�?‘리�?Rio�?까시�?Cassina) 위에 있는 검은�?꽃병�?녹색 꽃병은 �?amp;레옹 Jo&Leon, �?다른 꽃병 ‘컵 Cup’은 호마타 Homata. 리빙 디바�?Living Divani�?카나�?위에 있는 리넨 담요 ‘시서스 유타�?Cissus Juttae’와 쿠션 ‘상방두 Sambandou�? ‘해만투�?지아시�?Haemanthus Gyaxis�? ‘칼리메니아 Callymenia’는 모두 에볼루션 프로덕트 Evolutin Product. 암체�?‘토�?Togo’는 리네로제 Ligne Roset. 창가�?있는 꽃병은 파올�?파로네토 Paola Paronetto.

“메�?기둥�?로프�?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원래 있던 투박�?들보와 어우러져 독특합니�?�?/strong>

프랑수아즈와 알랭은 자연�?찾아 뇌이�?쉬르-센의 아파트를 떠나 중세 도시 이블린에 있는 350㎡의 기다란 집으�?이사했다. 푸드 분야에서 일하�?정말 바쁘�?사는 부부�?가까운 친구들과 가족을 불러 자연�?즐기�?싶어 넓은 공간�?필요했다. “여�?마리�?강아지�?빼놓지 않고 가�?전부와 함께 말이에요!�?건축가 아망�?고메 �?바에즈가 이야기한�? 자신�?이름�?�?건축 사무소를 운영하는 그는 블랙스톤�?BlackStones�?건축가 아르�?르누아르와 함께 ‘이 집을 재건축하�?�?�? 원래 있던 들보�?보존하면�?’을 진두지휘했�? “처음에�?코로�?9 때문�?�?프로젝트�?적극적으�?진행하기 힘들었는�?집주인이 원하�?대�?추진했어�?�?그런�?그들은 �?부분을 가�?중요하게 생각했다. “집 안에 자연광을 들이�?공원�?보이�?전망�?즐기�?위해 넓은 거실�?오픈하고 싶었어요. 그리�?손님들과 대화하면서 음식�?대접하려면 부엌이 �?가운데 있어�?했어�?�?거실에서 보이�?와�?저장고�?요리가 중심�?되는 �?�?분위기를 부각시킨다. �?집에서는 모든 것이 �?테이블과 묵직�?오븐�?중심으로 구성된다. 부부�?사진�?그림은 검은색이 베이스가 되는 절제�?공간에서 제자리를 찾았�? 대리석�?물푸레나�? 투박�?들보와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의 부�?메탈 기둥, 섬세하게 엮은 �?나무와 맞춤 제작�?나무 장식 등의 대비가 두드러진�? 초대 받은 사람들과 강아지들한테도 �?집에�?지내는 것은 진정 축제 같은 삶이�?
창이 많은 �?�? “위층의 천창은 좀 �?빛을 풍성하게 끌어들이�?위해 만들었어�?�?왼쪽 페이지 테이블에 있는 등나�?의자�?까시�? 바닥�?‘쉔 �?마래 Chene des Marais’는 카레�?CarreSol. 트레이는 에스니크라프�?Ethnicraft. 꽃병은 세락�?Serax. 조명은 비비�?Vibia. 벽난로는 포커�?Focus.

초대�?오븐�?있는 부�? 오븐은 �?코르�?La Cornue. 과일 바구니와 포트�?세락�? 접시와 커피�? 피처 ‘아�?Arty’는 호마타.

“이 집에서는 거실�?가려면 부엌을 통과해야 합니�?�?/strong>

“메�?욕조가 대리석 같은 타일과 가벼운 프레임의 거울�?대조를 이뤄�?�?/strong>

다양�?기하�?패턴�?있는 욕실. 조명 ‘인 �?튜브 In the Tube’는 DCW 에디시옹 DCW editions. 수건은 하오�?Haomy. 욕조 ‘비�?Vieques’는 파트리시�?우르키올�?Patricia Urquiola 디자인으�?아가�?Agape. 수전은 제시 Gessi. 욕조 �?타일은 무티�?Mutina. 바닥�?‘쉔 �?마래’는 카레�? 왼쪽 페이지 아늑�?침실. 침대 위에 있는 타�?�?다이 tie and dye 쿠션 ‘와�?위브 Waffle Weave’와 리넨 침대�?‘페�?2 Fern 2’는 에볼루션 프로덕트. 바닥�?‘쉔 �?마래’는 카레�? 태피스트리는 HK리빙 HKLiving. �?조명 �?‘보이드 Void’는 �?딕슨 Tom Dixon. 침대 �?테이�?에스니크라프�? 위에 있는 조명은 노만 코펜하겐 Normann Copenhagen. 벽감 안에 있는 핑크�?꽃병은 �?amp;레옹. 라운지 암체�?‘엘리펀�?Elephant’는 노르11 Norr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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