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멋진 싱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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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완벽하게 맞춘 공간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한강 뷰. 최혁우씨가 사는 144.77㎡ 집은 혼자 사는 이라면 누구나 꿈꿀 법한 그런 곳이다. 거실에서 바라본 주방과 다이닝룸 모습. 커다란 아일랜드 조리대가 있는 오픈형 주방을 줄곧 꿈꿨다. “공사하기 전에는 주변에서 다들 미쳤다고

청룡의 해에는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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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청룡의 기운을 담은 블루 아이템. 에너제틱한 날개의 움직임을 담은 037AB 블루 리듬. 빛에 따라 다채로운 푸른색을 보이며 공간에 입체감을 더한다. 플렌드테드 모빌 제품으로 비블리오떼끄에서 판매. 51만원. 고대 그리스 신화 속 미노스 왕의 미로를 통해 현대 사회의 급박한 시간을 표현한

단계별로 알아보는 전셋집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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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로 구한 새집에서 인테리어의 로망을 꽃 피울 수 있을까? 전셋집을 수고스럽게 얻었다면 그 다음 스텝은 인테리어다. 많은 이들이 그러하듯 자신의 생활 반경에 맞춰 짜임새 있게, 취향 있게 공간도 바꿀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터. 하지만 전셋집 인테리어를 결심했다면

서로의 취향으로 채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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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마주 보고 웃는 모습이 반짝이는 유리의 면면을 닮았다. 유리공예가 양유완과 포토그래퍼 양성모 부부의 설레는 신혼집이다. “거실에 놓인 칼한센앤선의 라운지 체어는 오래전 덴스크 김효진 대표님이 선물해주신 거예요. 이번 신혼집을 꾸미면서 작업실에서 의자를 가져왔고, 하나 더 구입해 남편이 자리를 만들어줬어요.”

마이알레에서 만나는 해스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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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침대와 숙면을 전하는 해스텐스가 마이알레와 함께 꿈의 침실을 오픈했다. 푸른 식물과 어우러진 해스텐스 침실 전경. 새하얀 침실 문을 여니 짙푸른 블루 체크 패턴이 펼쳐졌다. 170년이라는 시간의 노하우로 최고의 침대를 제안하는 해스텐스가 이번에는 식물과 어우러진 꿈의 침실을 선보인다.

마법 같은 크리스마스 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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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렁이는 불빛과 화려한 조명, 다채로운 장식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시즌이 도래했다. 연말을 더욱 설레는 순간으로 만들어줄 데코 아이디어. Magical Candle 클래식 캔들 3종, 플레임 페이퍼 슬리브를 끼운 클래식 캔들, 골든 멜티드 왁스 캔들홀더, 플레임 레더 슬리브를 입은 엑스트라라지 캔들, 꼬깔콘

도시의 시간이 녹아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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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아낸 로마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집. 화이트 패브릭의 의자는 빈티지 미노티. 박스터의 부다페스트 소파는 투스카나 가죽으로 커버링했다. 화이트 패브릭의 의자는 빈티지 미노티. 박스터의 부다페스트 소파는 투스카나 가죽으로 커버링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에게도 자신의 집을 시공하는 과정은

빛을 품은 단독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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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것은 숨기고 장점은 최대한 끌어올린 집. 확고하게 정립된 부부의 미적 감각으로 영리하게 설계한 단독주택을 찾았다. 무제움 가구를 촬영하는 스튜디오로 활용하고 있는 1층 라운지. 많은 양의 빛을 확보하기 위해 대지를 높이면서 거실을 2층으로 올렸다. 덕분에 1층은 무제움의 세컨드 쇼룸

크리스마스 테이블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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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렁이는 불빛과 화려한 조명, 다채로운 장식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시즌이 도래했다. 연말을 더욱 설레는 순간으로 만들어줄 데코 아이디어. Warm Winter Table 정영유 작가의 분청 플레이트, 김동규 작가의 백동 오벌 플레이트, 김동희 작가의 유리 문진과 고블렛 잔, 김규태 작가의 과일 오브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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