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ENHAGEN, 3 DAYS OF DESIGN ① COPENHAGEN, 3 DAYS OF DESIGN ① COPENHAGEN, 3 DAYS OF DESIGN ① by 권아름| 밀라노와 런던에 이어 디자인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코펜하겐에서도 매년 ‘3 days of design’ 디자인 축제가 열린다. 3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도시 전역은 디자인으로 화합되어 거리 곳곳에서 북유럽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다. 수많은 브랜드에서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전시를 선보이고 있으며, 신진 디자이너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 있다. 글로벌 팬데믹이 언제 있었냐는 듯 북유럽을 대표하는 브랜드에서 펼치는 본사 리뉴얼과 흥미롭고 다채로운 프로젝트로 밝은 에너지가 가득했다. 무엇보다 컬러풀했던 이번 페스티벌은 북유럽 디자인의 황금기가 열린 것을 축하하는 듯 보였다. by 권아름|
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② 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② 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② by 신진수, 이호준| 올해 9월, 다시금 도시가 디자인으로 물들었다. 기대와 우려를 동반한 채 9월 4일, 1년 반이라는 공백을 깨고 개최된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그간 팬데믹의 여파로 고립되었던 시간을 만회하듯 ‘슈퍼살로네 Supersalone’라는 슬로건으로 대규모 디자인 페스티벌의 포부를 내비쳤다. 환희의 장이 된 페스티벌의 열기를 마주하고 싶다면 주목하길. 우리의 첫 번째 착륙지는 명실상부한 디자인의 도시, 밀라노다. by 신진수, 이호준|
몽마르트르에서 마시는 칵테일 몽마르트르에서 마시는 칵테일 몽마르트르에서 마시는 칵테일 by 권아름|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갈 즈음, 몽마르트르 언덕의 양지 바른 곳에 앉아 제철 식재료로 만든 요리와 칵테일, 와인을 즐기는 상상을 해보라. 타파스 레스토랑 히루는 그 황홀한 경험을 현실로 만들어준다. by 권아름|
도시를 벗어나 이곳으로, ② 우리가 있는 곳 도시를 벗어나 이곳으로, ② 우리가 있는 곳 도시를 벗어나 이곳으로, ② 우리가 있는 곳 by 신진수| 문복애, 박정환 대표가 여주에 카페를 오픈한 것은 계획적이라기보다는 운명적인 것이었다. 하지만 그곳이 어디였든 이들 부부의 자유로운 영혼은 숨길 수가 없을 것이다. 이곳 카페 디아처럼 말이다. by 신진수|
ROMANTIC BOHEMIAN ROMANTIC BOHEMIAN ROMANTIC BOHEMIAN by insuog2023.com| 주얼리 디자이너 카롤린 드 브누아의 4층짜리 아파트에는 여러 컬러와 모티프가 혼재해 있다. 판타지와 삶의 기쁨이 다스리는 즐거운 믹스&매치 하우스. by insuog2023.com|
유앤어스의 디자인 영감 놀이터 유앤어스의 디자인 영감 놀이터 유앤어스의 디자인 영감 놀이터 by 원지은| 건축, 인테리어 등 공간기획 분야의 디자이너들이 주목해야 할 곳이 생겼다. 20여 년간 감도 높은 소재를 전개해온 유앤어스가 그동안의 아카이브와 큐레이션이 집결된 ‘모티베이션 그라운드’를 논현동 사옥 지하 3층에 오픈한 것. by 원지은|
IN THE NAME OF THE ROSE IN THE NAME OF THE ROSE IN THE NAME OF THE ROSE by insuog2023.com| 외르 강가에 있는 기욤 푸셰와 프레데릭 비우스의 보석 같은 새로운 호텔 도맨 드 프리마르 Domaine de Primard는 낭만적인 발자크적인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곳이 분명하다. by insuog2023.com|
강 위에 뜬 초록 섬 강 위에 뜬 초록 섬 강 위에 뜬 초록 섬 by 이호준| 허드슨 강에 부유하고 있는 듯한 인공섬 리틀 아일랜드는 많은 뉴요커에게 힐링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by 이호준|
일상과 취향이 차곡차곡 쌓인 집 일상과 취향이 차곡차곡 쌓인 집 일상과 취향이 차곡차곡 쌓인 집 by 이하나| 엄마의 취향이 집약된 모던 하우스에는 부부, 두 아이, 두 마리의 고양이 그리고 곧 만날 뱃속의 아기까지 모두 일곱 가족이 살고 있다. by 이하나|
WORK & STYLE ③ WORK & STYLE ③ WORK & STYLE ③ by 권아름, 원지은| 과거 획일화되고 경직된 사무 환경과 달리 최근에는 사무 공간이 다양하게 변하고 있다. 일터가 아닌 일과 휴식이 공존하고, 일하는 방식에 따라 효율적이고 능률적으로 일할 수 있는 사무 환경이 시도되고 있다. 이런 변화에 따라 진화한 해외 오피스 인테리어 사례를 모았다. by 권아름,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