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니스트의 취향 모더니스트의 취향 모더니스트의 취향 by 문은정| 소피스 갤러리의 이희수 대표는 모던한 스타일의 무채색 아이템을 좋아한다. 오래 써도 질리지 않고 아름다운 그녀의 오피스 아이템을 감상해보자. 1년 전부터 나의 공간에 정착한 스피커는 루악오디오의 R2mk3 와이파이 스테레오 시스템이다. 크기가 작아 선반처럼 좁은 장소에 놓기도 by 문은정|
Shop in PARIS Shop in PARIS Shop in PARIS by 원지은| 파리는 언제나 세계인의 로망 여행지다. 볼거리도, 먹거리도 넘쳐나는 파리에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면 꼭 들러야 할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네 곳을 소개한다. 블랙의 우아함 DEMODE 마레 지구를 대표하는 편집숍 ‘메르시’를 아는 사람은 많겠지만, 이곳을 아는 이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독창적인 by 원지은|
Design is ITALIAN Design is ITALIAN Design is ITALIAN by 신진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주방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는 넥시스 갤러리의 초대를 받았다. 디자인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는 요즘, 넥시스 갤러리는 독일 주방 브랜드만이 답이 아님을 보여준다. 인더스트리얼한 디자인의 ‘클라스’. 30평대에 추천할 만한 ‘마리나 3.0’은 라미네이트 표면 질감이 톡특하다. by 신진수|
한국의 풍류를 담다 한국의 풍류를 담다 한국의 풍류를 담다 by 정민윤| 한국적인 풍류와 여유로움을 재해석한 오월호텔이 오픈했다. ‘오리엔탈 블루 하우스’는 침대 헤드보드가 놓인 벽면 전체를 짙은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객실이다. 벽뿐만 아니라 욕실의 대리석, 바닥 등에도 블루 계열의 대리석을 사용해 룸의 컨셉트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왼쪽 by 정민윤|
조명의 개척자 조명의 개척자 조명의 개척자 by 문은정| 캐나다에서 시작된 조명 브랜드 보치는 언제나 생각지도 못한 제품을 내놓는다. 그 바탕에는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않는 실험적인 디자이너 오메르 아르벨이 있다. 마치 풍선을 묶은 듯한 28시리즈의 19구. 최근 업데이트된 25가지 새로운 색상으로 믹스했다. 공간의 디자인이나 개인의 취향에 맞게 by 문은정|
홍대의 유스 컬처를 경험하다 홍대의 유스 컬처를 경험하다 홍대의 유스 컬처를 경험하다 by 정민윤| 갤러리, 라이프스타일숍, 카페 등 온갖 요소가 공존하는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에서는 그간 정의했던 호텔의 경계가 모호해진다. 그런데 그것이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의 설립 방향이었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스위트’. 럭셔리함을 뽐내는 여타 호텔의 스위트룸과 달리, 마치 아트 컬렉터의 집에 by 정민윤|
Now Home Styling Now Home Styling Now Home Styling by 신진수| 1950~60년대의 미드센트리 디자인, 대담해진 뉴 오리엔탈 스타일, 아티스틱한 작품으로 연출한 갤러리 같은 공간까지 지금 가장 유행하는 세 가지 인테리어 스타일을 집 안에 가상으로 적용해봤다. 시간을 거스르는 아름다움, 미드센트리 디자인 파스텔 컬러와 간결한 디자인으로 정의되는 북유럽 스타일은 사실 미드센트리 by 신진수|
Luxury HOTEL HOUSE Luxury HOTEL HOUSE Luxury HOTEL HOUSE by 원지은| 호텔 특집을 준비하면서 <메종>에서 취재한 호텔처럼 꾸민 이들의 집을 다시 모았다. 어떻게 하면 호텔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는지, 그들만의 팁을 찬찬히 다시 한번 짚어보자. Color Palette 밝고 환한 집을 좋아하는 아내와 호텔처럼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하는 남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by 원지은|
간결한 디자인의 아이템 간결한 디자인의 아이템 간결한 디자인의 아이템 by 원지은| 장식은 덜어내고 간결한 디자인의 가구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컬렉션. 문 라이트 펜던트 조명 여러 개의 면을 겹쳐놓은 펜던트 조명은 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한 것으로 보에. IC 라이트 서스펜션 2 얇은 철재와 구체의 균형감이 돋보이는 펜던트 조명은 플로스 by 원지은|
Minimal Life Minimal Life Minimal Life by 메종| 이보다 더 미니멀한 집이 있을까? 컬러를 배제하고 장식을 최소화해 여백의 미를 엿볼 수 있는 이 집은 꼭 필요한 것만으로 꾸며 차분하고 정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꼭 필요한 가구로만 꾸민 거실. 블루 컬러의 에드라 소파가 거실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이제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