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으로부터 시선으로부터 시선으로부터 By 김민지| 드로잉과 조각의 유연한 경계 속에서 일상의 풍경을 담아내는 황혜선 작가의 평창동 작업실을 찾았다. 황혜선 작가가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1층 작업실 전경. 뒤쪽에는 작품을 보관하는 수장고가 자리한다. 큰 트럭도 문제 없이 들어올 수 있는 대형 By 김민지|
소재의 유희 소재의 유희 소재의 유희 By 김민지| 새롭게 이사한 파주 작업실에서 다시 기지개를 켤 준비를 마친 서정화 작가를 만났다. 2013년에 첫선을 보인 소재의 구성 스툴. 서로 다른 두 소재의 대비가 만드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새 작업실에서 만난 서정화 작가. 작업실 공간은 By 김민지|
자연의 파편이 머무는 집 자연의 파편이 머무는 집 자연의 파편이 머무는 집 By 원지은| 브라질 아티스트 다니엘라 부사렐로의 파리 아파트. 로댕 뮤지엄을 지나 조용한 벨샤스 Bellechasse 길 중간에 위치한 그녀의 아파트를 찾아가는 여정은 조금 특별하다. 예술가의 집에 도착하기도 전에 이미 충만한 예술적 영감이 길에서부터 존재하니 말이다. 아름다운 정원에 자리한 로댕의 조각상을 By 원지은|
취향의 아카이브 취향의 아카이브 취향의 아카이브 By 김민지| 공간 디자이너 조희선의 새로운 작업실을 찾았다. 3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취향이 오롯이 묻어 난다. 새로운 작업실의 거실 전경. 보쎄, 모로소, 아르떼미데 등 다양한 브랜드의 가구와 그가 직접 디자인한 보라색 소파가 어우러져 조희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By 김민지|
모험하듯 자유롭게 모험하듯 자유롭게 모험하듯 자유롭게 By 김민지| 흙으로 도자기를 빚는 조유연과 그 위에 그림을 그리는 김지은. 아뜰리에 유지는 지금도 여전히 긴 여행 중이다. 따뜻한 질감과 이야기가 전해지는 아뜰리에 유지의 다양한 기물. 원형 그릇은 남편 조유연을 그린 것. 아뜰리에 유지 Atelier Yuji의 작품을 By 김민지|
라탄 공예가의 작업실 라탄 공예가의 작업실 라탄 공예가의 작업실 By 원지은| 어느 곳에 두어도 이질감 없이 잘 어우러지며 단 하나의 소품만으로도 휴양지에 온 듯 이국적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라탄이 지닌 매력에 빠진 공예가 부부의 이태원 작업실을 찾았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즐기는 공통된 취향으로 스튜디오 러시를 이끌고 By 원지은|
베를린 천사의 시 베를린 천사의 시 베를린 천사의 시 By 이소영| 독일 미술가 요린더 포그트의 신작을 베를린 작업실에서 만나보자. 그녀의 작품은 음악에서 감을 받아 시작되었으며, 언어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개념에 미술과 음악으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By 이소영|
미술가 도윤희의 공간 미술가 도윤희의 공간 미술가 도윤희의 공간 By 이소영| 갤러리 현대에서 7년 만에 열린 개인전 을 통해 신작을 선보인 도윤희 작가의 공간을 소개한다. 시간이 갈수록 더욱 깊어지는 중견 작가의 열정의 원천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어 반갑다. By 이소영|
미술가 이진용의 새로운 작업실 미술가 이진용의 새로운 작업실 미술가 이진용의 새로운 작업실 By 이소영(프리랜서)| 이진용 작가가 부산 대신동에 새로운 공간을 마련했다. 지난 30년간 해운대에서 여러 곳의 작업실을 운용했는데, 이제 바다가 아니라 산과 마주한 곳에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고 싶었다고 한다. By 이소영(프리랜서)|
손맛이 깃든 도자 손맛이 깃든 도자 손맛이 깃든 도자 By 원지은|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빚은 도자에 액세서리를 올린 듯 수놓은 장식이 아름답다. 그 형태도 문양도 독특한 강민경 세라미스트의 도자는 제각기 다른 매력이 있어 자세히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