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티크의 집 딥티크의 집 딥티크의 집 by 신진수| 향수와 향초로 잘 알려진 딥티크는 원래 건축가, 장식미술가, 화가인 세 명의 친구가 만든 숍이었다. 여행을 다니며 엄선해온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한 것이 그 시작이었다. 이제 딥티크의 홈 데커레이션 아이템을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2022 홀리데이 데커레이션으로 국내 첫선을 보이는 by 신진수|
WIT & HUMOROUS WIT & HUMOROUS WIT & HUMOROUS by 이호준| 절로 감탄사가 나게 만드는 재치, 때로는 짓궂어 보일 법한 익살스러움은 셀레티를 대변하는 최적의 수식어다. 그간 코로나19로 주춤했지만 뉴 컬렉션이 공개되는 연초나 디자인 축제가 있을 때면 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브랜드가 몇 있다. 그중 셀레티는 항시 리스트에 꼽힌다. 우스갯 by 이호준|
Enjoy Heart Enjoy Heart Enjoy Heart by 강성엽| 일상에 사랑스러움을 더하는 아이템. 알렉산더 지라드가 디자인한 벽걸이형 장식의 메탈 월 릴리프 하트는 하트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연출이 가능하다. 비트라 제품으로 비블리오떼끄에서 판매. 29만3천원. 여러 대륙의 민속 예술품에서 영감을 받은 우든 돌 #02는 사랑스러운 표정이 인상적이다. 비트라 제품으로 더콘란샵에서 판매. by 강성엽|
꽃의 집 꽃의 집 꽃의 집 by 유정이| 오브제로도 손색없는 화병 리스트 꼬임의 형태가 재밌는 슬로렌스 Slorence의 링베이스 12는 흐르는 듯한 곡선의 형태감이 살아 있어 꽃과 줄기에 집중할 수 있다. 챕터원에서 판매. 13만5천원. 스틸레벤 Stilleben이 디자인한 칼러 제품의 오마지오 화병 H500은 안정감 있는 by 유정이|
식탁 위의 예술, 지노리 1735 식탁 위의 예술, 지노리 1735 식탁 위의 예술, 지노리 1735 by 이호준| 늘 익숙한 식탁의 모습이 잘 빚어낸 테이블웨어 하나로 예술이 되는 마법. 오랜 역사와 시간을 거쳐 섬세한 아름다움을 빚어낸 지노리 1735 이야기. 매력적인 테이블웨어는 식탁을 빛내는 센터피스 오브제가 된다. 때로는 수많은 수식어보다 시간이 지닌 우직한 무게가 더 by 이호준|
해를 품은 세라믹 해를 품은 세라믹 해를 품은 세라믹 by 신진수| 디자인 스튜디오 라토×라토 Lato×Lato가 디자인한 메르디앙 Meridiane은 이름 그대로 해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세라믹 제품이다. 이탈리아의 궁전과 별장을 장식했던 해시계에서 착안한 디자인으로 제품에 새겨진 그림자가 시간을 표현한다. 라토×라토를 이끄는 두 명의 디자이너는 흰색의 세라믹과 금속 주물을 사용해 장식성을 강조했는데, by 신진수|
세라믹 선물 세라믹 선물 세라믹 선물 by 권아름| 다가오는 설, 2021년을 기념하며 조금 특별한 선물을 해보자. 당신의 감각이 단번에 인정받을 것이다. 광주요, 청자 음각 목단문 십이지신 소합 광주요는 매년1월 십이지신을 모티프로 청자합을 리미티드로 선보인다. 흰 소의 해를 맞은 올해는 소의 우직한 성품과 강인한 힘 그리고 다복과 by 권아름|
Summer Cuff Summer Cuff Summer Cuff by 메종| 모던한 실루엣의 커프 브레이슬릿은 심플한 여름 룩에 강렬한 악센트를 선사한다. 다이아몬드와 프레셔스 스톤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디자인이라면 더욱 완벽하다. 1 1.29캐럿의 다이아몬드가 다양한 각도에서 빛날 수 있도록 교차 패턴으로 세팅한 옐로 골드 소재의 ‘탈리스만 오로라’ 커프는 드비어스. 2 로즈 by 메종|
온라인에서 만나는 자라홈 온라인에서 만나는 자라홈 온라인에서 만나는 자라홈 by 박명주| 매장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쇼핑을 포기하는 이들이 종종 있다. 자라홈에서는 그런 고민을 그만해도 될 듯. 자라홈이 한국에 공식 온라인 스토어 www.zarahome.com/kr을 오픈했다. 자라홈 온라인 스토어는 침실, 욕실, 주방 등에서 사용하는 홈 텍스타일 제품을 비롯해 가구, 테이블웨어, 커틀러리, 장식 by 박명주|
어느 미니멀리스트의 공간 어느 미니멀리스트의 공간 어느 미니멀리스트의 공간 by 신진수| 담백한 기운을 간직한 미니멀리스트가 사는 공간을 그려보았다. 컬러를 배제하고 장식을 최소화한 여백의 미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블루 컬러를 가미한 하얀 거실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는 흰색 소파를 선택했다면 과감하게 벽에도 여백을 남겨보자. 공간이 단조로워질 것 같아 고민이라면 쿠션이나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