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를 담은 디자인 절기를 담은 디자인 절기를 담은 디자인 By 강성엽| 한국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이너 장응복의 작업물을 모은 작품집 <이십사절기 빛 그림>이 출간됐다. 그녀는 우주의 생명력과 계절마다 바뀌는 빛을 온몸으로 느꼈고, 그 과정에서 추출한 자연의 색으로 의미와 상징을 담은 패턴, 즉 ‘무늬’를 만들어 책에 새겼다. <이십사절기 빛 그림>은 By 강성엽|
자연 그리고 休 자연 그리고 休 자연 그리고 休 By 박명주| 세계적으로 한국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30여 년간 한국 전통의 오리지널리티에 근간을 둔 컨템포러리 디자인 및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온 텍스타일 브랜드 모노 콜렉션도 그 중 하나다. 모노콜렉션의 새로운 보금자리 파주 무늬집의 풍경. 금강산도를 그래픽적으로 By 박명주|
REAL BEAUTY of KOREA REAL BEAUTY of KOREA REAL BEAUTY of KOREA By 문은정| 오랜 역사를 지닌 고택에 텍스타일 디자이너 장응복과 가구 디자이너 하지훈이 작품을 내걸었다. 그리고 그것은 진정 ‘한국적인 아름다움’이라 할 수 있었다. 우리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우리만의 아름다움 말이다. 운경고택 마당 한켠에 평상을 놓아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게 했다. 대나무로 By 문은정|
작품과 만난 운경고택 작품과 만난 운경고택 작품과 만난 운경고택 By 신진수| 조선 14대 왕인 선조의 후손인 운경 이재형 선생이 작고하기 전까지 머물었던 운경고택은 그가 지인들과 차와 음식을 나누며 시대를 논하던 장소이다. 사랑채와 안채 사이에 연못이 있는 아름다운 운경고택에서 장응복, 하지훈 디자이너가 전시를 갖는다. 자연 경치를 소유하지 않고 집 안에서 By 신진수|
여름 창가 여름 창가 여름 창가 By 신진수| 서촌 보안스테이에서 <장응복의 레지던스2>가 진행된다. 보안스테이의 41번, 34번 방과 4층 공용 공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모노콜렉션을 이끌고 있는 디자이너 장응복이 제안하는 다양한 무늬의 텍스타일 제품을 만끽해볼 수 있는 기회다. 섬유와 한지, 벽지, 지장과 화문석, 병풍 등 다양한 소재와 By 신진수|
장응복의 무늬 장응복의 무늬 장응복의 무늬 By 박명주| 한국을 대표하는 텍스타일 디자이너 장응복은 지난 30여 년간 한국적 미와 정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한 패턴을 만들어온 크리에이터다. 이번 발간한 <무늬>는 그녀의 두 번째 패턴 북으로 꽃신, 부채, 청화백자, 모란, 금강산 등 지금까지 선보인 40여 종의 무늬를 만든 계기와 의미 등을 By 박명주|
20세기 탁자 20세기 탁자 20세기 탁자 By 최고은| 20세기 디자인의 상징과도 같았던 의자 대신 테이블에 주목한 전시 . 매년 여름이면 프랑스 남서부 지방에 있는 부아부셰 성에서는 디자인 건축 워크숍 ‘도멘 드 부아부셰 Domaine de Boisbuchet’가 열린다. 전 세계에서 명성을 얻은 디자이너들이 수업을 지도하는데, 올해는 한국의 텍스타일 디자이너 장응복이 참여해 By 최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