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욕망 패션과 욕망 패션과 욕망 By 신진수| 12월 18일까지 파운드리 서울에서 진행되는 <Personal Shopper>는 토비아스 카스파의 국내 첫 개인전이다. 동시대의 사회 변화를 예민하고 빠르게 포착하는 그는 그래서 패션에 관심이 많고 패션 제작 방식을 변용한 작품을 선보여왔다. 토비아스 카스파 <L’Atelier (Trunkshows 2022)> Courtesy the Artist and By 신진수|
작가 허명욱의 길 작가 허명욱의 길 작가 허명욱의 길 By 신진수| 허명욱 작가는 무경계의 작업을 하고 있지만 멈춰 있었던 적이 없다. 호기심과 끈기를 무기 삼아 끊임없이 길을 만들어가는 그를 새로운 갤러리에서 만났다. 새로 지은 갤러리 건물 지하에서 포즈를 취한 허명욱 작가. 지하이지만 빛이 들어오는 코너에 나무를 심어 시적인 By 신진수|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 By 원지은| 한국공예 후원사업에 헌신하는 재단법인 예올이 샤넬과 손잡고 올해의 장인과 젊은 공예인을 선정했다. 장인으로는 금박장 박수영이, 젊은 공예인으로는 옻칠 공예가 유남권이 그 주인공. 그들의 작품은 예올×샤넬의 프로젝트 전시 <반짝거림의 깊이에 관하여>를 통해 공개된다. 금박장 박수영 장인과 옻칠 공예가 By 원지은|
공예 그 이상의 가치 공예 그 이상의 가치 공예 그 이상의 가치 By 김민지| 공예의 전통과 예술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가구를 좋아한다. 프리츠한센이 문화역서울 284에서 론칭 150주년 기념 <원한 아름다움> 전시를 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고민 없이 달려간 이유다(관람료는 무료. 12월 11일까지). 과거와 현대가 공존해 생경한 느낌을 자아낸 전시장 전경. By 김민지|
일상 속 빛나는 순간 일상 속 빛나는 순간 일상 속 빛나는 순간 By 강성엽| 장 줄리앙에게 드로잉은 언어와 같다. 그의 언어는 국경도, 세대 간의 경계도 없이 누구와도 즐겁게 소통할 수 있다. 가족 구성원의 모습이 그려진 다이닝 테이블과 체어. ⓒJean Jullien 순수함과 어리숙함 사이의 낭창한 표정과 기행처럼 느껴지는 장난스러운 포즈, By 강성엽|
빛이 이끄는 길 빛이 이끄는 길 빛이 이끄는 길 By 신진수| 수명이 다해 버려진 집어등을 재해석한 조명으로 잘 알려진 부지현 작가가 KH 필룩스 조명과 협업 전시를 갖는다. 수명이 다해 버려진 집어등을 재해석한 조명으로 잘 알려진 부지현 작가가 KH 필룩스 조명과 협업 전시를 갖는다. 부지현 작가의 대표작인 집어등은 오브제처럼 존재감이 By 신진수|
작품에 담긴 무게 작품에 담긴 무게 작품에 담긴 무게 By 강성엽| 안젤름 키퍼가 그린 작품은 파멸 속에서 피어났다. 작가 자신도 그랬다. 그 끝에는 희망이 있음을 믿기에, 그냥 계속 나아간다. 안젤름 키퍼 Anselm Kiefer의 작품은 첫인상이 무겁다. 작품 앞에 서면 작가가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지 잘 몰라도, 시각적으로 전달되는 감각부터 느껴지는 By 강성엽|
LA에서 날아온 갤러리 LA에서 날아온 갤러리 LA에서 날아온 갤러리 By 원지은| LA 기반의 세계적인 갤러리 데이비드 코단스키 David Kordansky가 한국에 상륙한다. 에반 홀러웨이 ‘Five Color Branches’ LA 기반의 세계적인 갤러리 데이비드 코단스키 David Kordansky가 한국에 상륙한다. 로스앤젤레스 차이나타운에서 젊고 독창적인 작가들을 발굴하여 소개하며 국제적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온 By 원지은|
내가 먹은 음식의 기록 내가 먹은 음식의 기록 내가 먹은 음식의 기록 By 신진수| 여기 자신이 먹은 음식의 원재료를 석고 조각으로 복원하는 작가가 있다. 작가 이타마르 길보아는 음식이 예술이 될 수 있고, 그 예술이 다시 누군가의 생존을 위한 음식이 될 수 있음을 작품을 통해 시사한다. 작가는 자신이 먹은 음식을 석고 조각으로 By 신진수|
MAISON TO MAISON 2022 ④ MAISON TO MAISON 2022 ④ MAISON TO MAISON 2022 ④ By insuog2023.com| ‘메종’에서 진행하는 홈 & 라이프스타일 페어인 메종 투 메종의 전시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자. By insuog2023.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