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요코 오노 풍문으로 들었소, 요코 오노 풍문으로 들었소, 요코 오노 by 김민지| 시대를 너무 앞서버린 그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전시가 열린다. 요코 오노가 들려주는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요코 오노의 작품 <백 피스 Bag Piece>. 존 레논의 아내, 평화주의자, 여성 예술가 ‘요코 오노’의 이름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그러나 제대로 by 김민지|
흙으로 그린 바다 흙으로 그린 바다 흙으로 그린 바다 by 원하영| 보드라운 모래를 굳혀 내면의 바다를 완성한 오다교 작가의 캔버스. 자연 소재로 만든 물결은 우아하게 굽이치면서도 힘이 느껴진다. 커다란 캔버스가 세워져 있는 작업실 전경. 오는 4월에 선보일 단체전을 준비 중이다. 거친 질감을 가졌지만 유연한 움직임이 그려진다. 투명한 모래 위로 by 원하영|
10 Corso Como’s New Project 10 Corso Como’s New Project 10 Corso Como’s New Project by 김민지| 지난 2월 21일 밀라노 10 꼬르소 꼬모 1층이 갤러리와 프로젝트 룸으로 새단장을 마쳤다. 새로운 공간은 디자인과 기술, 환경 전반에 걸쳐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2050+이 디자인을 맡았다. 언제든 쉽게 변형할 수 있게 구성한 유연한 공간으로 벽 또한 이동 가능한 모듈식이다. 이 by 김민지|
차세대 코리안 아티스트 차세대 코리안 아티스트 차세대 코리안 아티스트 by 원하영| 서울에 진출한 해외 갤러리들이 한국 작가들을 조명하는 전시를 동시다발적으로 선보인다. 차세대 아트 신을 이끌 한국 작가들을 만나보자. 1 타데우스 로팍 '노스탤직스 온 리얼리티' 단체전 <노스탤직스 온 리얼리티> 전시 전경. 중앙의 설치 작품은 정유진 작가의 ‘어스 무버스-리프팅 Earthmovers-lifting’. 타데우스 by 원하영|
친숙하면서도 낯선 친숙하면서도 낯선 친숙하면서도 낯선 by 김민지| 국제갤러리에서 올해 첫 전시로 김홍석 개인전을 선보인다. 작품을 통해 날카로운 위트를 담아내는 김홍석의 예술 세계 이야기. <하이힐 한 켤레> 2012. © 안천호 김홍석 작가는 개인전 <실패를 목적으로 한 정상적 질서> 소개문에서 “이번 전시에서는 내 작품이 존재하는 공간이 지하 by 김민지|
2월 추천 전시 2월 추천 전시 2월 추천 전시 <원더랜드 Wonderland> by 원하영| 리만머핀 서울이 올해 첫 전시로 한국·한국계 작가 4인의 그룹전 <원더랜드 Wonderland>를 선보인다. 유귀미, 현남, 켄건민, 임미애 작가는 초현실적인 화풍과 조각으로 각자가 그리는 이상 세계를 펼쳐냈다. 부드럽고 몽환적인 색감으로 그려낸 과거의 일상, 강렬한 회화 위로 자수를 섞어 직조한 풍경, 에폭시와 시멘트 by 원하영|
미노루 노마타의 映遠-Far Sights 미노루 노마타의 映遠-Far Sights 미노루 노마타의 映遠-Far Sights by 원지은| 화이트 큐브 서울이 일본 작가 미노루 노마타의 개인전으로 2024년 새해 첫 전시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번 전시는 그의 첫 번째 한국 개인전이다. 작가가 숭고의 미학을 통해 인간의 생각, 혹은 인간이 속한 우주의 무한한 확장성을 탐구한 회화와 드로잉 작품을 만나볼 수 by 원지은|
구본창의 항해 구본창의 항해 구본창의 항해 by 원지은|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 현대사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사진가 구본창. 그의 대규모 개인전인 <구본창의 항해>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열린 방’에 전시된 <리플렉션 009, 2018>. 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 독일 함부르크 국립조형예술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1985년 귀국한 구본창. 그는 당시 스트레이트 사진(인위적인 변형을 by 원지은|
이달의 전시 : 샐리 킨드버그 이달의 전시 : 샐리 킨드버그 이달의 전시 : 샐리 킨드버그 <라운지> by 김민지| EM갤러리에서 스웨덴 출신 샐리 킨드버그 Sally Kindberg의 개인전 <라운지 Lounge>가 열린다. 작가는 지극히 사적인 공간인 라운지의 물건과 그곳에 머무르는 이들의 관계를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13점의 신작에는 현대 사회의 희비극적인 모습과 위트, 긴장감이 한데 뒤섞여 있다. 전시는 1월 20일부터 2월 25일까지. INSTAGRAM by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