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이 향하는 곳 시선이 향하는 곳 시선이 향하는 곳 By 강성엽| 영국 내셔널갤러리가 소장한 유럽 명화가 한국을 찾았다. 당시 화가들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그 끝에 오늘날 우리가 서 있다. 라파엘로 ‘성모자와 세례 요한(가바의 성모)’. 보티첼리, 라파엘로, 렘브란트, 마네, 모네, 르누아르, 반 고흐 등은 미술사를 잘 알지 By 강성엽|
뉴욕의 새로운 랜드마크 뉴욕의 새로운 랜드마크 뉴욕의 새로운 랜드마크 By 원지은| 티파니의 뉴욕 5번가 매장이 4년간의 보수공사를 마치고 ‘랜드마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컴백했다. 10층 규모의 방대한 건물에 담아낸 티파니의 과거와 미래. 메인 층에 자리한 주얼리 쇼케이스 전시장. 매장 중앙에 자리한 투명한 대형 크리스털 나선형 계단. By 원지은|
런던, 디자인에 방점을 찍다 런던, 디자인에 방점을 찍다 런던, 디자인에 방점을 찍다 By 김민지| 디자인 비엔날레부터 디자인 페스티벌까지, 지금 런던은 디자인의 축제가 한창이다. 서머셋 하우스 광장에 전통 염료로 물들인 직물을 전시한 몰타 국가관. © London Design Biennale 4월, 세계의 수많은 디자인 관계자를 밀라노로 끌어들이는 행사가 밀란디자인위크라면, 이들을 9월의 런던으로 다시 By 김민지|
문화역서울에서 만나는 헤더윅 문화역서울에서 만나는 헤더윅 문화역서울에서 만나는 헤더윅 By insuog2023.com| 영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불리는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 Thomas Heatherwick의 전시 <헤더윅 스튜디오: 감성을 빚다>가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다. 전시현대미술 기획사무소 숨 프로젝트가 기획한 이번 서울 전시는 토마스 헤더윅이 1994년에 설립한 헤더윅 스튜디오의 대표적인 디자인 작품 30점이 전시된다. 2010년 토마스 헤더윅의 디자인을 By insuog2023.com|
MAISON&OBJET PARIS SEPTEMBER 2023 MAISON&OBJET PARIS SEPTEMBER 2023 MAISON&OBJET PARIS SEPTEMBER 2023 By 박명주| 1995년부터 사피 SAFI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홈 데코, 라이프스타일 업계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메종&오브제’.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이번 전시의 테마는 ‘Enjoy!’ 트렌드 그 이상의 즐거움을 찾기 위한 여정이 되어줄 이번 전시를 미리 엿보았다. 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By 박명주|
뮤지엄 웨이브 개관 뮤지엄 웨이브 개관 뮤지엄 웨이브 개관 By insuog2023.com| 성북동 대사관로에 뮤지엄 웨이브가 개관했다. 이를 기념해 전을 개최한다. 다섯 가지 섹션으로 구성된 전시는 케이트 블란쳇이 제작에 참여한 몰입형 체험 전시 ‘Evolver(이볼버)’를 비롯해 메모 악텐과 에얄 게버의 ‘Wave(웨이브)’, 재키 차이의 ‘Unity in Diversity(다양성 안에서의 통합)’, 김택상의 ‘Purity(순수)’, 막스 쿠퍼와 By insuog2023.com|
Design Festival Design Festival Design Festival By 원지은| 강남구가 주최하고 <메종>이 주관한 강남디자인위크 2023이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열렸다. 강남구 일대를 디자인 축제의 장으로 물들인 5일간의 리뷰를 전한다. 강남디자인위크 2023의 개막식 현장. 올해의 주제인 ‘호기심의 집’을 암시적으로 표현하는 이모티콘 타입을 활용해 포스터를 디자인했다. By 원지은|
우리는 호퍼의 그림이다 우리는 호퍼의 그림이다 우리는 호퍼의 그림이다 By 강성엽| 20세기 미국의 삶을 가장 잘 표현했다고 평가받는 에드워드 호퍼가 21세기 한국을 찾았다. 100년의 시공간을 건너온 그의 그림은 어쩐지 오늘날 우리의 모습과도 많이 닮았다. 밤의 창문(Night Windows, 1928). 무심코 밟은 껌처럼 질겼던 코로나19가 위기 단계를 내려왔다. By 강성엽|
The Invisible Collection in Paris The Invisible Collection in Paris The Invisible Collection in Paris By 김민지| 숨은 보석 같은 가구와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는 ‘디 인비저블 컬렉션’이 파리에 쇼룸을 열었다. 스튜디오 파리지앵이 디자인한 팬서 Panther 암체어. 휴대전화 하나만 있다면 거의 모든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세상이지만 가구는 여전히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By 김민지|
펜디의 조각 아카이브 펜디의 조각 아카이브 펜디의 조각 아카이브 By 홍수빈| 조각가 아르날도 포모도로가 설립한 폰다치오네 아르날도 포모도로 재단과 펜디가 대규모의 <아르날도 포모도로, 문명의 대극장> 전시를 개최한다. 10월 1일까지 펜디 본사 팔라초 델라 치빌타 이탈리아나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로마와의 관계 속에서 피어난 아티스트의 실험정신과 작품이 이야기 가득한 극장처럼 펼쳐진다. By 홍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