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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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예 후원사업에 헌신하는 재단법인 예올이 샤넬과 손잡고 올해의 장인과 젊은 공예인을 선정했다. 장인으로는 금박장 박수영이, 젊은 공예인으로는 옻칠 공예가 유남권이 그 주인공. 그들의 작품은 예올×샤넬의 프로젝트 전시 <반짝거림의 깊이에 관하여>를 통해 공개된다.   금박장 박수영 장인과 옻칠 공예가

세상을 향한 아트 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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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바 하바나의 아르테 콘티누아가 2년간의 팬데믹을 거치고 다섯 번째 생일을 맞아 쿠바의 컨템포러리 아트 신의 생명력을 기념하는 전시를 열었다. 강력하고 눈부시다.   차이나타운의 옛날 극장 한쪽에 설치된 호르헤 마치 Jorge Macchi의 ‘Before and After(2019)’. 벽돌과 금속 줄로 구성된

메타세쿼이아가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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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양평에 복합문화공간 이함캠퍼스가 개관했다. 남한강이 바로 앞에 흐르는 수려한 풍광이 매혹적이다.   건축가 김개천이 설계한 이함캠퍼스는 수려한 풍광으로 유명하다.   이함캠퍼스 E-HAM CAMPUS는 1999년 건축가 김개천과 두양문화재단 이사장 오황택이 손잡고 완공했다. 두양문화재단의 건립 이전에 이미 완성된

150년간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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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츠한센이 론칭 15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일본과 덴마크에 이어 문화역서울284에서 한국의 공예 및 디자인과 프리츠한센의 주요 컬렉션이 조우할 예정이다. <프리츠한센 150주년 전시 Shaping the Extraordinary>에서는 4인의 무형문화재 장인과 3인의 디자이너가 150주년 전시를 위한 특별한 에디션을 선보인다.    

홍콩에 알린 한국 공예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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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예술의 허브인 홍콩에서 한국 미술과 공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더 스트롤 갤러리 The Stroll Gallery가 한국의 젊은 공예 작가 8인을 소개하는 전시 <성실한 공예 – 세대를 뛰어넘는 한국의 작가들>을 열었다.     아시아 예술의 허브인 홍콩에서 한국 미술과 공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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