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을 위한 전시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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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을 위한 두 가지 전시를 소개한다.   TABLE OF MASHIKO 연희동에 위치한 갤러리인에서 <마시코의 테이블> 전시가 열린다. 마시코는 도자기 마을로 유명한 일본의 지역이다. 마시코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은 도자 외에 나무, 유리, 금속 등을 사용해 공예품을 만들고 있는데, 매년 봄과 가을에정기전시를연다.이번<마시코의테이블>은

파도로 둘러싸인 초현실적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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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잠잠했던 예술계에서 서서히 전시 소식을 알리고 있다. 지난달에 들려온 국제갤러리 K1 건물의 재개관 소식에 뒤 이어 개최한 또 하나의 전시를 소개한다. 국제갤러리 K3,  <a'strict> 국제갤러리에서 개최한 <a'strict>전은 디스트릭트 d'strict의 미디어 아티스트 유닛인 에이스트릭트 a'strict의 첫 번째 개인전으로 에이스트릭트의 결성을 알리는 자리이기도 하다. 디스트릭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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