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ING IS CULTURE LIGHTING IS CULTURE LIGHTING IS CULTURE By 신진수| 필룩스의 조명박물관은 먼 과거의 조명부터 현대의 라이팅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바우하우스 시대의 조명 전시처럼 다양한 빛과 아이들을 위한 빛 체험 공간을 알차게 선보인다. 밝은 빛에 이끌려 종종 찾아가고 싶은 양주 조명박물관을 소개한다. 바우하우스 100주년 기념 전시인 의 By 신진수|
나는 자유다 나는 자유다 나는 자유다 By 서윤강| 불안과 욕망, 갈등, 경쟁, 차별은 우리를 자유롭지 못하게 만든다. 자유는 환상인 줄 알았다. 노은님을 만나기 전까지 그랬다. 그녀는 자유롭다. 자연과 붓이 이끄는 곳에 자유가 있었다. 고희를 넘긴 작가의 웃음이 아이처럼 맑다. 아이의 마음처럼 노은님의 작품에는 아무 차별과 편견이 By 서윤강|
스툴 60을 재해석한 14명의 작가들 스툴 60을 재해석한 14명의 작가들 스툴 60을 재해석한 14명의 작가들 By 원지은| 갤러리 이알디는 핀란드의 대표적인 건축 디자이너이자 산업디자이너인 알바 알토의 ‘스툴 60’을 주제로 한 <One Chair is Enough>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275c, 권철화, 김건주, 김재훈, 김참새, 김충재, 나난, 남궁호, 주재범, 스팍스 에디션, 오유미, 이규태, 이광호, 티보에렘으로, 총 By 원지은|
CELEBRATING BAUHAUS 100 YEARS CELEBRATING BAUHAUS 100 YEARS CELEBRATING BAUHAUS 100 YEARS By 원지은| 지난달 <메종>을 통해 소개된 빈티지 컬렉터 사보 임상봉의 1970년대 내추럴 라운지 공간을 기억하는가? 그가 이번엔 경기도 양주에 있는 조명박물관에서 바우하우스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 <Reflex Bauhaus>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보의 바우하우스 컬렉션과 조명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조명을 중심으로 초기 By 원지은|
2019년 알토 하우스 2019년 알토 하우스 2019년 알토 하우스 By 신진수| 경리단길에 위치한 갤러리 ERD에서 <OneChairisEnough> 전시의 일환으로 오유미 작가의 오드미 Oddme 세라믹 시리즈를 전시한다. 갤러리 ERD의 지하 공간은 테이블과 의자, 파티션, 조명 등 1920~70년대 제작된 알바 알토의 오리지널 빈티지 가구들로 ‘알토 하우스’처럼 꾸며졌다. 여기에 트롤리와 테이블 그리고 바닥에 놓인 오유미 By 신진수|
[그림 읽어주는 여자] 베르나르 뷔페展 [그림 읽어주는 여자] 베르나르 뷔페展 [그림 읽어주는 여자] 베르나르 뷔페展 By 권아름| <그림 읽어주는 여자> 그 첫 번째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베르나르뷔페전'입니다. 국내 최초 대규모 단독 회고전으로 20세기 프랑스의 마지막 구상 회화 작가인 베르나르 뷔페의 원화 92점을 만날 수 있는 귀한 전시에요. 베르나르 뷔페가 생소한 이들도 있지만 그는 ‘피카소 By 권아름|
[밀라노를 빛낸 스타 디자이너] 아틀리에 비아게티+디자인 너머의 철학 [밀라노를 빛낸 스타 디자이너] 아틀리에 비아게티+디자인 너머의 철학 [밀라노를 빛낸 스타 디자이너] 아틀리에 비아게티+디자인 너머의 철학 By 서윤강| 올해도 수많은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였다. <메종>의 시선을 끌었던 스타 디자이너 6명을 만났다. 세 번째 이야기는 미술, 건축, 디자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작업을 선보이는 아틀리에 비아게티 Atelier Biagetti다. 루이 비통 오브제 노마드 전시는 밀라노 By 서윤강|
[밀라노를 빛낸 스타 디자이너] 프라이탁+너의 죄를 사하노라 [밀라노를 빛낸 스타 디자이너] 프라이탁+너의 죄를 사하노라 [밀라노를 빛낸 스타 디자이너] 프라이탁+너의 죄를 사하노라 By 신진수| 올해도 수많은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였다. <메종>의 시선을 끌었던 스타 디자이너 6명을 만났다. 수천 개의 실과 빛으로 이뤄진 게오르크 렌도르프의 설치 작품. 많은 이들이 벤투라 센트랄레에서 재미있게 본 전시로 꼽았던 프라이탁 Freitag의 By 신진수|
여름이 피다 여름이 피다 여름이 피다 By 신진수| 급할 때마다 한두 개씩 사다 보면 현관 구석에 몇 개씩 방치되어 있는 우산. 플랫폼엘에서 전시 중인 <Summer Bloom 여름이 피다> 전시를 보면 우산에도 역사와 스타일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된다. 플랫폼엘에서 전시 중인 양우산 장인인 미셸 오르토의 컬렉션. By 신진수|
THE BEST LIGHT ③ THE BEST LIGHT ③ THE BEST LIGHT ③ By 신진수| 2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조명 전시인 에우로루체 Euroluce는 빛의 전쟁이다. 올해는 라인을 강조한 미니멀한 디자인이 대세였다. 조명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가늘고 얇은 선처럼 보이는 조명이 주를 이뤘고, 사용자와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한 조명 또한 다음 트렌드를 예견했다. 23 VENEZIA 1295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