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창가 여름 창가 여름 창가 by 신진수| 서촌 보안스테이에서 <장응복의 레지던스2>가 진행된다. 보안스테이의 41번, 34번 방과 4층 공용 공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모노콜렉션을 이끌고 있는 디자이너 장응복이 제안하는 다양한 무늬의 텍스타일 제품을 만끽해볼 수 있는 기회다. 섬유와 한지, 벽지, 지장과 화문석, 병풍 등 다양한 소재와 by 신진수|
맥심의 플래그십 스토어 맥심의 플래그십 스토어 맥심의 플래그십 스토어 by 정민윤| 동서식품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맥심플랜트가 오픈했다. 지하와 지상을 통틀어 9개 층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규모의 공간은 커피 공장과 아카데미, 카페, 라이브러리, 리저브 등으로 구성된다. 설계는 애이아이 아키텍쳐의 박진 소장, 인테리어는 손선기 소장, 브랜딩은 라니앤컴퍼니의 박정애 대표가 맡는 등 실력파들이 똘똘 by 정민윤|
내추럴하다는 것 내추럴하다는 것 내추럴하다는 것 by 신진수| 아티스트와 협업해 재미있는 전시를 소개하고 있는 성수동 오르에르와 핸드메이드 가구 브랜드 710퍼니처가 내추럴한 전시를 진행한다. 오르에르에서 진행하는 710퍼니처 전시 포스터. 친환경적인 것과 친인간적인 것은 과연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된 이번 전시는 ‘내추럴’이라는 단어를 돌아보게 한다. by 신진수|
우리들의 유토피아 우리들의 유토피아 우리들의 유토피아 by 원지은| 영국의 화가이자 미술이론가 사이먼 몰리 Simon Morley가 유토피아를 테마로 한 <우리들의 유토피아>전을 열화당 책 박물관에서 선보인다. 사이먼 몰리 <우리들의 유토피아>전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실체가 없는 유토피아를 텍스트를 사용해 표현하고자 했다. 캔버스 위에 꾸준히 두께를 더해가는 방법으로 유형적인 형태의 by 원지은|
Brand New Collection 몰테니앤씨 Brand New Collection 몰테니앤씨 Brand New Collection 몰테니앤씨 by 정민윤| 몰테니앤씨는 이탈리아 가구의 자존심으로 불릴 만큼 존재감이 큰 회사다. ADRIEN by Vincent Van Duysen Storge 80여 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몰테니앤씨는 1950년까지는 클래식 가구계의 큰손으로 불리며 고전적인 스타일을 만들어왔다. 1953년에 클래식 가구에서 모던 가구로 방향키를 돌리는 큰 전환점을 by 정민윤|
Brand New Collection 마지스 Brand New Collection 마지스 Brand New Collection 마지스 by 정민윤| 기발하고 자유로운 감성의 디자인 가구를 출시하는 마지스는 이탈리아의 유명 건축가 안드레아 팔라디오의 건물에서 영감을 받아 신비로운 작은 도시처럼 부스를 연출해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CHESS by Konstantin Grcic Storage 눈에 띄었던 신제품은 핀란드의 테이블웨어 브랜드 이딸라와 협업한 조명 ‘린누트 by 정민윤|
만화 같은 전시 만화 같은 전시 만화 같은 전시 by 원지은| 어릴 적 좋아했던 만화 속 캐릭터와 운동선수 등을 밝은 색감으로 캔버스에 그리는 형제 아티스트 셸비 Shelby와 샌디 Sandy의 개인전이 지 갤러리 G gallery에서 열린다. 이들 형제는 은유와 상징을 이용해 보는 이로 하여금 즐겁고 이해하기 쉬운 큰 사이즈의 페인팅 작업을 주로 by 원지은|
Brand New Collection 제르바소니 Brand New Collection 제르바소니 Brand New Collection 제르바소니 by 정민윤|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내추럴 스타일의 리넨 소파 ‘브릭 Brick’과 ‘고스트 Ghost’를 선보인 제르바소니는 지금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디자이너 중 한 명인 파올라 나보네를 아트 디렉터로 내세워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컬렉션을 구축해왔다. CARVE 07 by Paola Navone Chair by 정민윤|
Brand New Collection 산칼 Brand New Collection 산칼 Brand New Collection 산칼 by 정민윤| 유니크한 디자인과 화려한 색채감으로 사랑받는 스페인 디자인 가구 브랜드 산칼은 정글과 밀림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정글라 Jungla’를 테마로 즐겁고 위트 있는 정글을 표현한 부스에 올해 신제품을 디스플레이했다. COSAS FLOWER POWER by Estudio Sancal 산칼의 대표 디자이너 라파 가르시아 Rafa by 정민윤|
기발한 아이디어 속으로 기발한 아이디어 속으로 기발한 아이디어 속으로 by 신진수| 매년 기발한 아이디어와 개성 넘치는 연출로 도시 전체를 디자인 축제로 이끄는 푸오리살로네의 현장 속으로. 모두를 감동시킨 넨도의 힘 지난해 패션 브랜드 질 샌더와 선보인 <Invisible Outline> 전시를 비롯해 일본 만화에서 영감을 얻은 의자, 편견을 깨는 입체적인 초콜릿 디자인 등 그동안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