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환기 기억의 환기 기억의 환기 By 원하영| 다양한 시공간을 포착한 사진을 자신만의 추상적 언어로 재구성하는 이희준 작가. 그의 캔버스는 무한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작가의 소우주다. 사진과 회화를 결합한 추상회화 작업을 선보이는 이희준 작가. 최근 진행 중인 신작들이 걸려 있는 이희준 작가의 작업실. 최근 몇 By 원하영|
가마에서 탄생한 소우주 가마에서 탄생한 소우주 가마에서 탄생한 소우주 By 원지은| 부단한 불의 실험을 통해 우리 땅의 흙을 무한한 공간감과 찬란한 빛을 담은 소우주로 변환하는 작가 김시영의 작업 세계를 소개하는 전시 <김시영의 소우주>가 열렸다. 흙과 불이 만나 탄생한 우주를 형상화했다는 의미에서 ‘플래닛 Planet’으로 불리는 김시영의 작업은, 가마 속에서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By 원지은|
인간과 자연의 공명 인간과 자연의 공명 인간과 자연의 공명 By 김민지| 자연과 동식물, 인간의 공존과 상호의존적 관계에 대해 입체적인 탐구를 하는 유이치 하라코의 개인전 이 갤러리바톤에서 열린다. 풍요로운 자연 환경을 지닌 오카야마 현에서 유년기를 보낸 작가는 자연이 극복하거나 개척해야 하는 대상이 아닌, 동등하고 존중해야 하는 독립적 대상임을 꾸준하게 설파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By 김민지|
40년의 기록 40년의 기록 40년의 기록 By 김민지| 중국 상하이 파워 스테이션 오브 아트에서 스튜디오 캄파나의 40주년 기념 전시가 6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린다. 트레엔날레 밀라노의 디자인 큐레이터와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일시성’을 주제로 현대 디자인사에 영향을 미친 50점 이상의 선구적 작품들을 한자리에 총망라했다. WEB www.powerstationofart.com By 김민지|
The Kitchen Gallery The Kitchen Gallery The Kitchen Gallery By 김민지| 동서양 하이브리드 디자인 스튜디오, 감프라테시앤피가 LG전자와 함께 밀라노 로 피에라에서 전시를 열었다. 요리의 본질을 느낄 수 있던 전시의 비하인드 이야기 속으로. 감프라테시앤피의 근황이 궁금하다. 요즘 어떻게 지냈나? 작년 12월 공식적으로 시작을 알린 뒤 현재 전시에서 VMD까지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 By 김민지|
베니스의 잠 못 이루는 밤 Part 2 베니스의 잠 못 이루는 밤 Part 2 베니스의 잠 못 이루는 밤 Part 2 By 박명주| 베니스 비엔날레 본전시에 초대받은 미술가 이강승, 김윤신을 현지에서 만났다. 거대한 비엔날레 전시장 아르세날레와 자르디니에서 331개 팀(명) 작품이 전시 중이기 때문에 한국 작가 4인의 작품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숨은그림찾기처럼 이들 작품을 탐색해보는 것은 어떨까? Part 2 한국 미술가 인터뷰 By 박명주|
한국 공예의 미래 한국 공예의 미래 한국 공예의 미래 By 원지은| 우리나라 전통 공예 기법에 자신들만의 예술 언어를 더해 새롭게 풀어낸다. 해외 디자인 신이 주목하고 있는 한국 디자인 스튜디오 위켄드 랩을 소개한다. 천장에 매달린 작품 ‘구슬’, 창문에 건 ‘발’, ‘매듭’ 스툴, 벽에 걸린 ‘범종’ 조명 모두 한국 전통 공예에서 영감받은 By 원지은|
상상의 여정 상상의 여정 상상의 여정 By 원하영| 독특하고 유머러스한 디자인적 발상이 돋보이는 필립 스탁이 까시나와 협업 3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우리를 상상 속 어딘가로 떠나게 해줄 신비로운 첫 페이지다. 여행 슈트 케이스에서 영감을 얻은 썸웨어 El-S 컬렉션. © Luca Merli 조명이 결합된 나무 By 원하영|
시간의 결정 시간의 결정 시간의 결정 By 원지은| 시간의 흐름을 주제로 까르띠에의 예술성과 창의성을 조명한 전시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됐다. 눈부시게 아름답고 황홀한 까르띠에 주얼리의 향연. 1932년, 까르띠에 소장품 중 하나인 네크리스. © Yuji Ono 회반죽해 마감한 전시대. © Yuji Ono 전시장 By 원지은|
도자로 그린 현대 민화 도자로 그린 현대 민화 도자로 그린 현대 민화 By 원하영|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가 5월 30일부터 6월 29일까지 이정은 작가의 개인전 <모나드의 변주 Variations of Monad>를 연다. 이정은 작가는 전통 민화를 소재로 하여, 입체적인 도자를 활용한 저부조 평면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민화에 담긴 우리 선조들의 염원과 긍정적 메시지를 표현한 이번 전시에 By 원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