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G.갤러리’

by |

한남동에서 지익스비션 갤러리가 청담동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G.갤러리’라는 새 이름을 달고 아트와 디자인의 경계에 있는 아트 작품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변모한다.   그 첫 번째기획전인 <탄젠트 Tangent>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정민과 가구 디자이너 곽철안의듀오 전시로 아트와 디자인의 접선을 시도한다. 이번 전시는 특히 독특한 설치가 기대된다. 회화의 면과 가구의 표면이 균일하도록

<색과 공간 너머의 이면> 전

by |

5월 7일까지 갤러리 아라리오 천안에서 열린다. 갤러리 아라리오 천안이 일본과 유럽에서 간사이 아방가르드로 대표되며 현재까지도 독일 뒤셀도르프와 일본 오사카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노부코 와타나베의 <색과 공간 너머의 이면 Beyond Color and Space>전을 개최한다. 전시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현재에 이르는 릴리프

K현대미술관의 개관전

by |

3월 31일까지 K현대미술관에서 전시한다. 뉴욕의 현대미술관 MoMA, 파리의 팔레 드 도쿄를 표방하는 K현대미술관이 신사동에 문을 열었다. 지하 1층과 지상 5층 규모로 구성된 K현대미술관은 개관전으로 두 개의 전시를 마련했다. 한국 색채화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박생광, 전혁림 작가와 제2의 백남준이라 불리는 미디어 아티스트

‘Look Smithsonian : 스미스소니언 사진’ 전

by |

3월 15일까지 DDP에서 진행된다. 'Look Smithsonian : 스미스소니언 사진' 전이 국내 최초로 DDP에서 진행된다. 스미스소니언은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박물관으로 박물관과 미술관, 동물원, 연구소 등 약 20개의 문화 기관이 집합해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스미스소니언의 산하 기관 중

크리에이티브 그룹 HoC의 리빙 제품 전

by |

1월 18일까지 지익스비션에서 전시한다.갤러리 지익스비션에서 독특한 카펫과 거울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뉴욕을 무대로 활용하는 크리에이티브 그룹 HoC(House of Collections)의 리빙 제품 전시인 <Art in House>전이다. 이번 전시의 주인공은 카펫과 거울. HoC는 그들이 가보고 싶은 공간인 사막과 가든, 우주라는 세 개의

포르나세티의 예술 여행

by |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예술가 피에로 포르나세티의 방대한 작품이 밀라노, 파리에 이어 한국에 도착했다. 이번 포르나세티 특별전을 기획한 그의 아들 바르나바 포르나세티와 만나 삶과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1 바르나바 포르나세티의 지휘 아래 탄생된 아이템으로 채워진 전시장 마지막 방. 2 콜앤선 Cole&son과 협업해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