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싱어 사전트의 패션&아트 존 싱어 사전트의 패션&아트 존 싱어 사전트의 패션&아트 By 김민지| 초상화를 통해 1800년대 최신 유행 패션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가 열린다. 보스톤 미술관에서 열린 전시 전경. Fashioned by Sargent Exhibition at the Museum of Fine Arts, Boston. Ann and Graham Gund Gallery. © Museum of Fine Arts, Boston By 김민지|
지금 이 시대의 철학자 지금 이 시대의 철학자 지금 이 시대의 철학자 By 김민지| 장르를 넘나들며 숱한 화제를 만들어내는 미스치프가 한국에 상륙했다. MSCHF, Birkinstock(2021). 2011년 개관해 칼 라거펠트의 사진전, 핀 율 100주년 기념전, 라이언 맥긴리 사진전,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등 흔치 않은 기획으로 ‘요즘 젊은이들’에게 화제를 불러일으킨 대림미술관. 2021년 친환경을 주제로 한 By 김민지|
패브릭으로 그리는 세상 패브릭으로 그리는 세상 패브릭으로 그리는 세상 By 원하영| 천을 이어 붙이고 당기며 그리는 패브릭 드로잉 작가 정다운. 그녀는 끊임없이 다양한 소재와 색감에 도전하며 세상을 그려 나간다. 다채로운 색감의 패브릭이 가득한 정다운 작가의 작업실. 높은 층고의 갤러리 공간을 가득 채우는 패브릭. 다채로운 색상의 천이 높은 기둥 사이를 By 원하영|
반클리프 아펠의 세계 반클리프 아펠의 세계 반클리프 아펠의 세계 By 원지은| 하이주얼리 메종의 세계로 안내하는 <반클리프 아펠: 시간, 자연, 사랑>전이 디뮤지엄에서 오는 11월 18일부터 내년 4월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1906년 메종 설립 이래 탄생한 300개 이상의 주얼리, 워치 작품과 고귀한 오브제 그리고 90여 점 이상의 오리지널 아카이브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By 원지은|
주체적인 혁신가의 삶 주체적인 혁신가의 삶 주체적인 혁신가의 삶 By 원하영| 현시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하는 피크닉의 아홉 번째 전시 <회사 만들기: Entrepreneurship>가 오픈한다. <명상> <국내여행> <정원 만들기>에 이어 ‘기업가 정신’이라는 주제로 우리 삶 속의 내밀한 면면을 들여다본다. 아산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전시는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를 비롯해 대한민국 1세대 기업가들과 국내외 사례를 소개하며, By 원하영|
일상을 담은 전시 추천! 리빙룸 마이알레 이태원 일상을 담은 전시 추천! 리빙룸 마이알레 이태원 일상을 담은 전시 추천! 리빙룸 마이알레 이태원 By 원지은| 마이알레가 리빙룸의 다양성을 탐구하는 전시 <리빙룸 마이알레 이태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매장이나 갤러리 같은 전형적인 전시 장소가 아닌 실제 거주자의 일상이 묻어나는 ‘리얼 하우스’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마이알레 우현미 소장이 개인의 취향을 녹여 몇 년간 거주했던 곳으로 다양한 삶의 흔적이 By 원지은|
지중해에서 온 빛 지중해에서 온 빛 지중해에서 온 빛 By 김민지| 회화 작가 아르노 부에이와 한국적이면서 현대적인 감성을 담은 도예 작품을 선보여온 이혜미 작가가 협업 전시를 진행한다. 서로의 작품을 따뜻하다고 표현하는 두 사람의 전시는 지중해의 빛을 닮았다. 컵과 구스베리(La Tasse & Les Groseilles). 전시를 구상한 기획자이죠. 협업 By 김민지|
산수화 유람 산수화 유람 산수화 유람 By 강성엽| 우리 사회는 각기 다른 존재가 모인 하나의 풍경이다. 개인과 개인,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드러내고 더불어 사는 삶을 은유한 강서경의 풍경 속으로. <강서경: 버들 북 꾀꼬리> 전시 전경(M2 B1). 풍경화를 감상할 때 느껴지는 경이가 있다. 서양의 풍경화는 By 강성엽|
색다른 영감을 가져다 줄 가을 전시 색다른 영감을 가져다 줄 가을 전시 색다른 영감을 가져다 줄 가을 전시 By 박효은| 단순히 오브제로 보기엔 아쉽다. 가구부터 신발, 통나무까지 사물을 통해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가을 전시. 신식가구 ⓒArtspace3 우리는 종종 일상의 미묘한 아름다움을 놓치곤 한다. 매일 손에 닿는 책상 서랍, 방 안에 한가로이 서 있는 의자 등. By 박효은|
잠든 기억을 깨우다 잠든 기억을 깨우다 잠든 기억을 깨우다 By 원지은| 잠자고 있던 한옥이 새롭게 깨어났다. 설치미술가 양혜규의 작품으로 빈틈없이 채운 <동면 한옥>전의 면면. 국제갤러리 본관 바로 옆에 자리한 한옥 전시관은 1935년에 지은 오래된 가정집을 개조한 것. 지난 프리즈 기간에 맞춰 양혜규 작가의 <동면 한옥>전으로 화려한 오픈식을 열었다.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