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 베르에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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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상수역 근처에서 플라워 클래스와 가드닝을 선보여온 베르에블랑이 경리단길로 이전했다. 옥상의 루프톱 정원과 가드닝숍, 플라워 클래스를 겸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함미주 대표는 베르에블랑을 이전하면서 모든 인테리어 작업을 직접 담당했다. 그녀의 감각을 믿고 좋아하는 이들의 의뢰로 여러 차례 카페나 상업 공간의

성수동의 녹색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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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서울숲길에 오픈한 클럽G ClubG는 인적이 드문 길에 위치하지만 한번 방문하면 또다시 오고야 말 것 같은 매력적인 공간이다. 패션계에서 일했던 김미쉘 대표가 오픈한 곳으로, 가드닝을 기반으로 한 전반적인 컨설팅과 워크숍을 진행하고 가드닝 용품도 판매하는 멀티 공간이다. 가드닝에 오랜 시간 취미가

특별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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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고급 호텔이나 정원에서 만날 수 있었던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우노삐우가 국내 론칭했다. 아시아권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의 유럽에서는 럭셔리 가든 퍼니처로 이름난 우노삐우 Unopiù가 국내 론칭 했다. 수세기 동안 정원 치유 문화가 발전했던 이탈리아 투시아 Tusica 지방에서

정원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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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보다 아름다운 밤을 위한 카텔라니&스미스의 아웃도어 조명      이탈리아의 조명 브랜드 카텔라니&스미스 Catellani&Smith의 대표 엔조 카텔라니 Enzo Catellani는 빛을 예술로 승화시킨 디자이너로 불린다. 그가 이번에 선보이는 아웃도어 컬렉션은 동화책에 나오는 마법의 정원처럼 빛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제품들이다. 생동하는

<순천만국가정원 산업디자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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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순천시에서 열린다.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전라도 순천시에서 <순천만국가정원 산업디자인전>이 열린다. 4개로 조성된 정원에서는 해외 유명 정원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새로운 정원의 모습을 제시한 예정이다. 영국첼시플라워쇼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작가 2명을 비롯해 일본 출신의 정원 작가 이시하라 카주키의

초록 식물이 사는 작은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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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식물과 함께 광합성을 하며 사는 가드너 허성하의 집.1 스킨답서스, 푸미라, 립살리스 등을 행잉해 장식한 침실 밖으로는 작은 화단이 있다.  누군가의 집을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이 어느 시점에 놓여 있는지도 보인다. 신사동에서 가드닝&플라워숍 폭스더그린 Fox the Green을 운영하는 허성하의 새집은 공간 디자이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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