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물결 과거의 물결 과거의 물결 by 신진수| 두 개의 반원이 겹쳐진 독특한 형태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베르너 팬톤의 플라워팟 조명이 코발트 블루, 스윔 블루, 버밀리온 레드, 탱기 핑크, 다크 플럼 등의 컬러를 추가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블랙&화이트 색상의 물결무늬다. 어떻게 보면 경쾌하고 복고풍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by 신진수|
BEST FRIEND BEST FRIEND BEST FRIEND by 강성엽| 그 누구보다 편한 관계,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은 마음, 언제나 신뢰할 수 있는 오랜 친구 같은 브랜드 아고 이야기. 한가운데에 보조개가 움푹 들어간 모찌 조명은 말랑한 떡을 살짝 찌른 듯한 형상이 연상된다. 공간 분위기를 차분하고 온화하게 연출해준다. by 강성엽|
반구의 미학 반구의 미학 반구의 미학 by 이호준| 카텔라니 앤 스미스가 새로운 조명 컬렉션 알레 Ale을 선보였다. 월, 펜던트, 플로어, 테이블 조명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구를 이등분한 듯한 돔 형태의 조명 갓이 시선을 모은다. 또한 반구형 갓에 파리를 새겼는데, 카텔라니 앤 스미스에서 나사 이음매를 가리기 위해 고안한 by 이호준|
측면의 미학 측면의 미학 측면의 미학 by 강성엽| 옆에서 봤을 때 더욱 빛을 발하는 아이템 탐구. 베이스에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여러 개의 관절로 각도 조절이 용이한 러프 버전의 미로볼리테 조명은 체&체 Tse&Tse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백38만원. 시간의 흐름과 by 강성엽|
선의 미학 선의 미학 선의 미학 by 신진수| 세 사람이 뭉쳤다. 베를린에서 편집숍을 운영하고 있는 안드레아스 무르쿠디스 Andreas Murkudis와 유명한 조명 디자이너 마이클 아나스타시아데스 Michael Anastassiades 그리고 화가 실비아 바칠리 Silvia Bächli다. by 신진수|
디드로 꽃이 피었습니다 디드로 꽃이 피었습니다 디드로 꽃이 피었습니다 by 권아름| 분더샵 청담에 빛나는 꽃들이 활짝 피었다. 프랑스 조명 디자인 브랜드 디드로 Disderot의 조명 전시가 열린다. by 권아름|
길을 밝혀주오 길을 밝혀주오 길을 밝혀주오 by 신진수| 디자이너 마테오 우골리니 Matteo Ugolini가 브랜드 카르만 Karman에서 선보인 오타보 Ottavo 조명은 아웃도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눈이 펑펑 오는 날씨에도 끄덕없다. by 신진수|
100의 매력 100의 매력 100의 매력 by 신진수| 설립자이자 대표 디자이너인 오메르 아르벨 Omer Arbel이 이끄는 조명 브랜드 보치 Bocci는 제품명을 그가 디자인한 순서인 숫자로 표기한다. by 신진수|
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⑥ 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⑥ 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⑥ by 신진수, 이호준| 올해 9월, 다시금 도시가 디자인으로 물들었다. 기대와 우려를 동반한 채 9월 4일, 1년 반이라는 공백을 깨고 개최된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그간 팬데믹의 여파로 고립되었던 시간을 만회하듯 ‘슈퍼살로네 Supersalone’라는 슬로건으로 대규모 디자인 페스티벌의 포부를 내비쳤다. 환희의 장이 된 페스티벌의 열기를 마주하고 싶다면 주목하길. 우리의 첫 번째 착륙지는 명실상부한 디자인의 도시, 밀라노다. by 신진수, 이호준|
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⑤ 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⑤ 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⑤ by 신진수, 이호준| 올해 9월, 다시금 도시가 디자인으로 물들었다. 기대와 우려를 동반한 채 9월 4일, 1년 반이라는 공백을 깨고 개최된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그간 팬데믹의 여파로 고립되었던 시간을 만회하듯 ‘슈퍼살로네 Supersalone’라는 슬로건으로 대규모 디자인 페스티벌의 포부를 내비쳤다. 환희의 장이 된 페스티벌의 열기를 마주하고 싶다면 주목하길. 우리의 첫 번째 착륙지는 명실상부한 디자인의 도시, 밀라노다. by 신진수, 이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