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of Nuances Full of Nuances Full of Nuances By 메종| 마고와 라파엘이 여행을 멈추자 새로운 삶이 시작됐다. 그들은 벵센느 숲의 집에서 자연을 느끼며 새로운 삶을 즐긴다. 건축가 베로니크 코트레는 이 집을 하나의 세계로 만들었다. 각각의 컬러 코드를 지닌 공간은 시선을 때로는 빛으로, 때로는 정원으로 이끈다. 시선을 끄는 거실. 거실이 By 메종|
우리 집은 현재 진행형 우리 집은 현재 진행형 우리 집은 현재 진행형 By 원지은| 여러 번의 이사 끝에 땅을 사고 집을 지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하지만 여전히 집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지 못한 집주인은 미래에 가족과 함께 머물 넥스트 하우스를 꿈꾼다. 거실에 커다란 통창을 내어 실내에서도 사계절의 변화를 감상할 수 있다. By 원지은|
어느 연필 수집가의 집 어느 연필 수집가의 집 어느 연필 수집가의 집 By 신진수| 취미 부자이자 연필 수집가인 함은혜 씨의 가족은 단독주택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며 살고 있다. 그녀의 끊임없는 호기심과 물건에 대한 애정 덕분에 집 안의 공간과 물건에는 이야기가 흘러넘친다. By 신진수|
THE CASTLE LIFE THE CASTLE LIFE THE CASTLE LIFE By insuog2023.com| 넓은 공간과 부속 건물 그리고 100년 된 나무들. 알릭스 프티와 오누르 케세는 벡셍에 자리한 다섯 개의 건물로 구성된 위풍당당한 이 성은 세컨드 하우스로 사용되고 있다. By insuog2023.com|
자연을 들인 집 자연을 들인 집 자연을 들인 집 By 이호준| 정발산에 소담스레 터를 잡은 주택을 찾았다. 창을 통해 작품처럼 들어오는 풍경과 본연의 물성이 돋보이는 자재로 완성한 집은 자연과 조금 더 가까이 머물고 싶은 마음이 곳곳에 흔적처럼 반영되어 있었다. 내추럴 화이트 톤으로 마감한 내부. 돌과 나무 등 자연의 일부를 By 이호준|
깔끔한 멋이 있는 주택 깔끔한 멋이 있는 주택 깔끔한 멋이 있는 주택 By 박명주| 드라마틱한 반전이 없는 레노베이션이 된 이유는 심플 라이프에 최적화된 집이기 때문이다. 군더더기를 거둬낸 미니멀한 감성 주택을 소개한다.1 스노우에이드의 김현주 소장이 설계, 디자인 연구소 마음에서 시공한 주택. 다이닝 공간 뒤쪽으로 보이는 정원의 나무들이 그림처럼 걸려 있다. 가구는 도무스 디자인, 조명은 디에디트에서 By 박명주|
문화 공간 작은 집 문화 공간 작은 집 문화 공간 작은 집 By 박명주| 문화적인 소통 공간을 비롯해 프랑스 쿠킹 클래스도 열릴 예정이다.1 장순각 교수가 수집한 프랑스 빈티지 가구들로 꾸민 내부 공간. 전화가 왔다. 실내디자이너이자 한양대 건축학과 교수인 장순각이다. “작은 집을 오픈했어요. 와인 마시러 한번 들르세요.” 벚나무에서 꽃비가 내리던 날, 그가 알려준 주소를 내비게이션에 찍고 달려간다. 살랑살랑 봄바람을 By 박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