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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 Mon, 07 Oct 2024 06:00:37 +0000

마고와 라파엘이 여행�?멈추�?새로�?삶이 시작됐다. 그들은 벵센�?숲의 집에�?자연�?느끼�?새로�?삶을 즐긴�? 건축가 베로니크 코트레는 �?집을 하나�?세계�?만들었다. 각각�?컬러 코드�?지�?공간은 시선�?때로�?빛으�? 때로�?정원으로 이끈�?

시선�?끄는 거실. 거실�?정원 쪽으�?공간�?연장�?새롭�?만든 온실�?넓게 열려 있다. 카나페는 보날�?Bonaldo. 레오파드 쿠션은 메종 페샤�?Maison Pechavy, 체크무늬 쿠션은 엘리티스 Elitis. 암체어와 낮은 테이블은 포라�?Porada. 둥근 테이블은 �?카스텔리 De Castelli. 태피스트리는 CC-타피스 CC-tapis. 테이�?조명 ‘아톨로 Atollo’는 올루�?Oluce. 플로�?램프�?트리�?1 Trizo21. 책장은 맞춤 제작.

층계참에 칠한 ‘베�?안티�?Vert Antique’가 어두워서 서재�?밝은 �?‘셀라동 Celadon’에 시선�?�?이끌린다. �?공간�?칠한 페인트는 아르�?Argile. 벽을 파서 만든 선반�?놓은 테이�?조명은 부샤라 Bouchara. 앞에 보이�?조명 ‘펠�?Fellow’는 스페이스 코펜하겐 Space Copenhagen 디자�? 프레데리시아 Frediricia.

베로니크 코트레는 컬러�?대비시킨다. �?아래�?밝은 톤으�? 위는 어두�?톤으�? 그러�?아래 부분이 천창으로 올라가�?리본 같은 역할�?하게 된다. 벽지 ‘스트라이프�?Stripes’는 레벨 월스 Rebel Walls.

마침�?정착했다. 마고와 라파엘은 �?때문�?여행�?많이 다녔 �? 그들�?파리�?있을 �?머문 �?40�?은 이런 삶의 리듬�?맞춰�?있었�? 그런�?지�?그들은 벵센�?Vincennes �?가 까이 조용�?곳에 자리�?집에�?좋아하는 도자기와 음악�?몰두하고 있다. 그리�?가족의 미래�?대�?차분�?생각해본�? “오래된 모자이크 타�? 낡은 몰딩�?바닥, 버려�?정원. �?이층집에�?시간�?멈춘 �?같았어요.�?부부가리노베이션을부탁한실내건축가베로니크코트레가말했�? 리노베이션은 제로부�?시작해야 했다. 도면�?새로 손보�?확장�?공간�?온실�?바꿔 폭을 넓혔는데, �?덕분�?�?공간에주방과 다이닝룸�?만들 �?있었�? 그리�?기존�?외벽�?있던 넓은 창을 통해 다른 방으�?연결�?�?있었�? 사용하지 않던 지하까지 연결했는�? �?공간은 마고의 도자기 아틀리에와 라파엘의 작업 공간으로 사용�?것이�? “컬러를 사용하는 �?정말 좋아해요. 컬러가 공간감을 강화하고 그림�?만들�?시선�?이끌도록 말이�?�?벽이 어두�?색이어서 계단 �?아래 부분에�?밝은 톤을 사용했는�? �?부분이 리본처럼 시선�?천창으로 이끌어준�? 주방�?검은색이 시선�?아래 정원�?녹색으로 이끌 뿐만 아니�? 태양�?온실�?환하게물들일때고요한분위기를만들어준�? 이때 �?집은 �?자체�?자신만의 코드�?지�?하나�?세계가 된다. 라파엘과 마고�?여러 개의 수납장을 갖춘 ‘부트룸 Bootroom�?현관�?만들자는 베로니크�?생각�?좋아했는�? 이공간이실내와실외의전환을가능하게하기때문이�? 부부�?부트룸에서 일을 잊어버리�?집에�?남은 하루�?고요�?보낸�? 일종�?‘감압실’인셈이�?

아래�?있는 정원�?‘셀라동�?아르�? 톤을 입은 다이닝룸�?반사되는 �?같다. 테이블은 프렌�?amp;파운더스
Friends&Founders. 꽃병은 부샤라. 카라페는 모노프리 Monoprix. 유리잔은 셰오�?Chehoma. 의자�?보날�?
벤치�?구비 Gubi. 쿠션은 마두�?Madura. 테이�?조명 ‘아톨로’는 올루�? 벽등은 마르�?Marset. 식기대�?맞춤 제작.

주방�?다이닝룸�?붙어 있다. 테이블은 보피 Boffi. 의자�?보날�? 벽등은 마르�?

�?아래쪽에 있는 야외 다이닝룸. 테이�?‘토르사 Torsa’와 의자 ‘라�?Radoc’은 마누�?Manutti. 랜턴은 CFOC.
카라페는 자라 �?Zara Home.

‘부트룸’의 맞춤 제작�?벤치 아래�?신발 서랍�?만들어서 완벽�?숨길 �?있는 공간�?만들었다. 둥근 테이�?‘니콜라 Nicola’는 �?카스텔리. 세라�?피처�?AMPM. 벽등 ‘바�?Vadim’은 사라 라부�?Sarah Lavoine. 벽에 칠한 페인�?‘아르두아즈 베르�?Ardoise Verte’는 아르�?

뮤직룸에�?스타인웨�?amp;선스 Steinway&Sons�?피아노가 중앙�?차지한다. 암체�?‘임�?Eames’는 비트�? 벽난�?위의 조명 ‘셰이드 Shade’는 HK리빙 HKliving. 태피스트리는 CC-타피스. 펜던�?조명 ‘가이아 Gaia’는 오커 Ochre.

빛으�?이끄�?계단. 둥근 테이블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조명 ‘셰이드’는 HK리빙. 뒤에 보이�?유리볼로 구성�?펜던�?조명은 보치 Bocci. 앞에 보이�?검은색과 금색 펜던�?조명은 카텔라니&스미�?Catellani&Smith.

“맞�?제작�?침대 헤드보드 디자인에 맞춰�?몰딩�?다시 만들었어�?�?담요�?브룅 �?비앙-티랑 Brun de Vina-Tiran. 침대 �?벤치와 사이�?테이블은 포라�? 스위치는 멜작 Meljac. 조명 ‘펠로’는 스페이스 코펜하겐, 프레데리시아. 벽등은 아누�?Anour. 태피스트리는 CC-타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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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og2023.com — Wed, 10 Nov 2021 22:00:44 +0000

�?개의 집과 연결�?창고와 좀 �?멀�?떨어�?�?개의 부�?건물�?미니 영지�?알릭스와 오누르에�?충분�?공간이다. �?의자�?르로�?메를�?Leroy Merlin. 화로�?정원�?있던 것을 발견했다. 랜턴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벽난로가 주인공인 �?집에�?벽난로가 모두 여섯 �?있는�?그들은 거실 벽난�?주변에서 빈둥거리�?�?좋아한다. 그들�?입고 있는 옷은 모두 알릭스가 2007년에 론칭�?패션 브랜�?하임스톤 제품이다. 카나�?‘터프티 타�?Tufty Time’은 B&B 이탈리아 B&B Italia. 빨간�?가�?빈티지 암체어는 가�?아울렌티 Gae Aulenti 디자인으�?벼룩시장에서 구입. 독서 조명 ‘탭 에프 Tab F’는 플로�?Flos. �?조명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터키에서 태어�?오스트레일리아로 입양�?오누�?케세의 가슴을 뛰게 하는 �?프랑스의 역사적인 유산�?특히 오래�?성이�? 뉴욕에서 알릭�?프티�?만나 파리�?�?때부�?그는 넓고 아름답고 오래�?집에�?살기�?꿈꾸었다. “성이나 오래�?저택에 대�?열정적으�?설명하는 오누르를 약간은 진정시킬 �?있었어요. �?그랬으면 골치 아팠�?거예�?�?알릭스가 웃으�?말한�? 그들은 스무 �?정도 오래�?성을 방문하고 나서 벡셍 Vexin에서 귀�?진주�?발견했다. 1860�?�?돌로 지어진 �?시골집은 서로 연결�?�?채의 건물�?�?채의 부�?건물�?구성되어 아주 넓다. 방치되어 있던 �?�?주변에는 키가 50m�?되는 오래�?떡갈나무 여섯 그루�?둘러싸여 있었지�?상태가 좋은 것은 아니었다. “우리가 찾았�?완벽�?집이었어�? 우리�?모든 것을 새로 꾸미�?싶었거든�?�?패션 브랜�?하임스톤 Heimstone�?대표인 알릭스는 정말 창조적이�? 오누르는 건축가�?아니지�?건축가 기질�?지니고 있다.

전망 좋은 알릭스와 오누르는 부부 침실에도 벽난로를 설치했다. 책상 쪽은 모두 벼룩시장에서 구입. 벽은 르수르스 Ressource�?‘에�?Etang�?컬러�?회칠�?했다. 바닥�?벽난로는 내추�?콘크리트�?마감했다.

레스토랑 같은 이곳�?놓인 전기 케이블�?지나가�?�?콘크리트 테이블은 오누르가 디자인했�? 전체적으�?염색�?다음 바니스를 칠했�? 거실�?다이닝룸�?바닥 높이가 달라 �?테이블은 식탁�?낮은 테이블의 역할�?동시�?한다. 콘크리트 바닥�?벽은 회칠�?했다. 유니크한 식기�?알릭스의 여동�?카롤�?스리 세븐 Three Seven�?대�?�?제작했다. 빈티지 암체어는 가�?아울렌티 디자인으�?벼룩시장에서 구입. 의자 세트�?옥션에서 구입. 검은�?펜던�?조명은 포스카리�?Foscarini. 나머지 조명은 태국에서 가져왔�? 수전은 그로�?Grohe. 트레이는 모로�?앤티�? 조리대 �?양쪽�?있는 �?중에�?왼쪽은 수납장이�?오른쪽은 게스트룸으로 통한�?

그는 도면�?그리�?시작했고, 아이디어가 샘솟았다. 천장�?7.5m�?되는 건초 창고�?뉴욕�?로프트처�?�?트이�?빛이 �?드는 중심 공간�?되었�? 부부�?이곳�?거실�?다이닝룸, 진정�?미식�?신전�?넓은 부엌을 만들었다. “저�?셰프처럼 요리하는 것을 즐기는데, 가�?모두 함께하곤 하졡.�?�?번째 건물에는 그들�?�? 엘리와 판다�?침실�?�?개의 욕실�?배치하고, �?번째 건물은 친구들의 타워로 바꾸었다. 3개의 층으�?이뤄�?타워에�?�?개의 침실�?그에 딸린 욕실�?자리한다. �?개의 부�?건물 �?하나�?세탁장과 창고�?사용되는 기능적인 장소이며, 다른 하나�?요가�?처럼 여가�?위해 만들었다. 바닥은 청소하기 쉽게 전부 콘크리트�?마감했으�? 전체적으�?연보라색, 카키�? 테라코타 �?부드러�?컬러�?사용�?자재�?차가�?느낌�?완화했다. 나무 패널�?만든 파티션은 �?안에 온기�?부여하�?방이�?다른 건물�?통하�?문을 벽처�?숨겨준�? 부부�?화로와 벽난�?12개를 �?안팎�?설치했는�?�?자체�?충분�?볼거리가 된다. 벽난�?불꽃�?아이들과 오누르가 감탄하는 눈앞에서 춤을 춘다. 그는 마침�?성에서의 삶을 누릴 �?있게 되었�?

비밀스러�?알코�? 떡갈나무 �?�?숨은 문을 열면 부부 침실�?�?�?있다. 옷장은 침대�?헤드보드가 되기�?한다. 일본 종이�?만든 펜던�?조명 ‘문 120 Moon 120’은 다비�?그로�?Davide Groppi. 빈티지 암체어와 풋스�?‘카말레온다 Camaleonda’는 마리�?벨리�?Mario Bellini 디자인으�?벼룩시장에서 구입. 침구�?AMPM. �?새틴�?프린트한 커튼은 알릭스가 디자인했�? 벽은 르수르스�?‘에탕�?컬러�?회칠했다.

독특하게 전부 벽돌�?�?파티�?�? 모든 벽돌�?드울�?Dewulf에서 구입했다. 시멘�?타일로 마감�?바닥은 알릭스가 디자인했�? 벤치�?AMPM. 꽃병 ‘아�?Arch’는 앤클레버�?&Klevering.

오누�?케세의 조언

1 실용적인 기능�?하는 문과 벽장�?벽처�?보이�?�?나무 패널�?숨기�?독특�?느낌�?연출�?�?잇다.
2 거실�?다이닝룸�?바닥�?단차�?두면 하나�?가구로 �?가지 기능�?누릴 �?있다. 거실�?낮은 테이블을 다이닝룸 식탁으로 연결�?사용�?�?있다.
3 지저분해 보이�?전선�?가�?다리�?숨겨 설치하면 깔끔하다.

오누르는 부부 침실에서 테라스로 이어지�?벽난로를 디자인했�? 실내와 실외가 단절되는 느낌 없이 이어준�? 빈티지 암체어와 풋스�?‘카말레온다’는 마리�?벨리�?디자인으�?벼룩시장에서 구입. �?새틴�?프린트한 커튼은 알릭스가 디자인했�? 테라스의 �?의자�?르로�?메를�? 푸프�?모로코에�?가져왔�?

기발�?조합�?돋보이는 침실. 나무 파티션은 침실 뒤쪽�?만든 욕실�?가�?준�? 또한 파티션에 숨은 문을 열면 옷장이다. 침구�?AMPM.

오누르는 욕실�?�?콘크리트 세면대�?설치했다. 원형 거울�?타월은 AM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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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주 — Wed, 24 Aug 2016 15:00:01 +0000

드라마틱�?반전�?없는 레노베이션이 �?이유�?심플 라이프에 최적화된 집이�?때문이다. 군더더기�?거둬�?미니멀�?감성 주택�?소개한다.

1 스노우에이드�?김현주 소장�?설계, 디자�?연구�?마음에서 시공�?주택. 다이�?공간 뒤쪽으로 보이�?정원�?나무들이 그림처럼 걸려 있다. 가구는 도무�?디자�? 조명은 디에디트에서 구입했다. 2 �?아이와 반려견이 마음�?뛰놀 �?있는 정원. 관리가 잘되지 않아 벌레가 많았�?물확�?없애�?편석�?깔아 아웃도어 가구를 배치했다. 3 주방�?중심으로 앞쪽으로�?다이�?공간. 옆쪽으로�?거실�?있다. 때때�?거실과의 차단�?위해 거실�?주방 사이 폴딩 유리문을 달았�?

다양�?스타일이 뒤섞�?인테리어가 유행이라지�? 여전�?미니멀리즘�?집중�?수밖�?없는 이유�?간결�?선이 만들어내�?조용�?미학 때문�?아닐�?싶다. 용인�?기흥구에 위치�?�?주택은 ‘심�?라이프’를 살고 있는 윤기�?�?부부�?�? 첫아이와 9�?터울�?둘째 아이가 태어�?�?부부�?�?아이와 반려견이 함께 뛰어놀 �?있는 너른 마당�?가�?주택�?꿈꿨�? 지�?4�?�?�?집으�?이사했다.

지�?1�? 지�?3�?429�?규모�?집은 층마�?방과 연결�?데크가 있고 마당�?있는 멋진 구조�?가지�?있었지�?�?안은 고동�? 오크, 체리 톤까지 어두�?톤으�?마감되어 무겁�?칙칙�?보였�? “부부가 원한 �?정말 심플했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설계�?맡은 스노우에이드�?김현주 소장은 우선 지하를 뺀 나머지 공간�?흰색�?회색으로 도장�?마감했다. 그리�?수직�?수평�?맞지 않은 공간�?선을 정리했다. “인테리어의 시작은 어딘가�?어긋�?있는 선의 흐름�?정리하는 것부�?시작되어�?한다�?생각해요. 어딘가�?비뚤어져 있는 구조�?사는 이들에게 불안감을 주기 때문이졡. 구조가 반듯�?공간에는 굳이 화려�?가구나 오브제로 장식하지 않아�?공간은 예뻐지거든�? �?집은 �?나지 않은 성형수술�?받은 셈이�?�?(웃음) �?집이 보다 깔끔�?보이�?이유�?집주인의 확고�?성격�?취향 때문이다. “남편이�?제가 워낙 이고 지�?사는 것을 싫어해요. 살다 보면 물건�?�?안에 점점 쌓이�?마련인데, �?물건�?들어오면 그간 �?쓰지 않았�?것을 버리�?습관�?있어�? 그래서인지 공간�?많이 차지하는 덩치 �?가구나 소품�?선호하지 않고 정갈�?선이 강조�?제품 위주�?구입해요.�?거실�?주방�?놓여 있는 소파와 식탁에서 집주인의 깔끔�?성격�?읽을 �?있다.

4 아들 민수 방에�?아이가 편안함을 느낄 �?있도�?�?사이�?매트리스�?넣은 2�?벙커 침대�?제작했다. 게임�?즐기�?책상 옆에 달려 있는 샌드백이 공간�?재미있는 포인트를 준�? 5 부부�?침대 뒤로�?원목으로 �?수납공간�?만들었다. 6,7 지하에 있는 남편�?위한 서재. 8 2층에�?부부 침실, 게스트룸, 작은아이 방이 있다. 작은 거실 옆으로는 옥상으로 올라가�?계단�?있다. 9 군더더기 없이 깔끔�?가구와 소품�?배치�?거실. 이사하기 전부�?김상윤 작가�?작품�?걸기 위해 레일�?설치했다.

�?집에 물건�?없음�?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수납공간�?�?규모�?비해 상당�?적다�?�? 어딘가�?감춰�?있을 거라 생각했지�?부부 침실 뒤에 있는 수납공간 그리�?게스트룸�?있는 작은 옷장�?전부이고 주방�?있는 상부장을 떼어냈는데도 전혀 불편함이 없을 정도�?

11�?아들�?방과 지하에 있는 남편�?서재�?�?전체�?이미지와�?조금 다른 느낌이다. 아들 방에�?벙커처럼 보이�?침대와 책상 옆에 매단 샌드백이 눈길�?끈다. “사춘기�?접어�?나이�?부�?스트레스가 많아지�?�?같았어요. 그래�?�?방에서만큼은 편안함을 느끼�?스트레스�?풀 �?있도�?해주�?싶었�? 종종 �? �? 샌드�?치는 소리가 들립니다.�?(웃음) 지하에 있는 서재�?밤늦�?집에서도 일하�?남편�?위해 빈티지�?색감�?공간�?만들었다. 책상 뒤로�?작은 홈시어터룸이 있고 앞쪽으로�?간단하게 와인을 즐길 �?있는 작은 바도 있다. 심플 라이프를 사는 집주인의 확고�?취향�?기본�?충실해야 멋스러운 집이 완성된다�?인테리어 디자이너. 그들�?합작�?만든 �?집은 화려하지 않은 담백�?멋이 흐른�?

부부 침실 앞에 있는 책상. 데커레이션에서도 집주인의 확실�?취향�?드러난다. 둔탁하고 무게�?있는 디자�?대�?날렵�?가구들�?배치�?것이 흥미롭다.

etc.

군더더기 없이 미니멀�?공간 꾸밈�?위한 쇼핑 리스�?

비시�?테이�?/b> 사선으로 비껴�?있는 �?개의 트레이가 달려 있어 실용적인 사이�?테이블은 몰테니앤씨에�?판매. 캡틴 플린�?/b> 미니멀�?조명 디자인의 대가 미카�?아나스타시아데스 디자인의 금색 조명은 두오모에�?판매. 팔리사데 컬렉�?25 로낭&에르�?부훌렉 형제가 디자인한 헤이�?nbsp;�?아웃도어 퍼니처는 헤이 이노메싸에서 판매.

펙타 스토리지 칸막이가 나누어져 있어 수납�?재미�?더할 �?있는 수납장은 스웨데세 제품. 윌리�?소파 심플함의 미학�?적용�?가�?소파�?자노타 제품으로 라꼴렉트에서 판매. 트레�?레인�?/b> 깔끔�?디자인이지�?화사�?오팔�?광이 나는 트레이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파일�?체어 디자�?듀�?바버&오스거비 디자인의 사무�?의자�?놀 제품으로 두오모에�?판매. 우든 사이�?테이�?/b> 여러 개를 레이어링�?커피 테이블로 사용하기 좋은 테이블은 비트라에�?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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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주 — Sun, 08 May 2016 15:00:01 +0000
문화적인 소통 공간�?비롯�?프랑�?쿠킹 클래스도 열릴 예정이다.

1 장순�?교수가 수집�?프랑�?빈티지 가구들�?꾸민 내부 공간.

전화가 왔다. 실내디자이너이자 한양대 건축학과 교수�?장순각이�? “작은 집을 오픈했어�? 와�?마시�?한번 들르세요.�?벚나무에�?nbsp;꽃비가 내리�?�? 그가 알려준 주소�?내비게이션에 찍고 달려간다. 살랑살랑 봄바람을 맞으�?구불구불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재미가 있다. 걸어왔으�?숨이 턱까지 차올랐을 즈음 내비게이션이 멈춰 선다. �?채의 집이 계단으로 이어지�?재미있는 형태�?꼭대기에 작은 집이있다. 소담스러�?문패 뒤에 있는 현관에서�?공간�?규모가 한눈�?nbsp;보이�?그야말로 작은 집이�? 파리�?어느 오래�?살롱�?와 있는 듯한 공간�?앉아 재즈 �?자락 듣고 있으�?죽을 때까지 일어나기 싫을 만큼 매력적인 공간. 의자�?등을 기대�?비스듬히 앉아�?nbsp;1970년대 지어진 집을 뜯어내고 남긴 오래�?천장�?예스러움�?nbsp;한참 바라본다. 창문�?통해 보이�?바깥 풍경은 �?�?수를 읊조리게 �?만큼 비길 �?없이 훌륭�?전망이다. 부�? 다이�? 거실 개념�?작은 홀, 사무 공간까지 알차�?구성되어 있는 공간은 흡사 �?코르뷔지에의 작은 �?같다. 장순각은 “좋은 사람들이 와�?즐기�?문화적인 공간�?nbsp;되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공간�?오픈했다�?말했�? 작은 집에서는 소규�?클래스나 강연�?열어 문화적인 소통�?공간�?마련�?뿐만 아니�?작은 집에�?주최하는 프랑�?쿠킹 클래스도 열릴 예정이다.

tel 02-597-5902

2 1970년대�?nbsp;지어진 주택�?개조�?만든 작은 집의 입구. 3 오래�?LP판에�?흘러 나오�?nbsp;재즈�?작은 집을 꾸미�?인테리어 요소 �?하나�?

4,5 창문 밖으�?보이�?운치있는 풍경. 6 오픈�?주방�?있어 쿠킹 클래스나 파티�?하기에도 제격이다.

7 �?방향으로 소통되는 작은 집의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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