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Memphis in Valencia New Memphis in Valencia New Memphis in Valencia by 김민지| 대담한 컬러와 기하학적 형태, 장난기 가득한 패턴이 가득한 디자인 스튜디오 마스케스파시오의 발렌시아 집과 오피스. 늘 새로운 실험과 도전을 서슴지 않는 그들다운 공간이다. 직접 디자인한 마스 크리에이션 컬렉션의 가구로 꾸민 거실 모습. 파스텔 톤의 패브릭 소재의 조화가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by 김민지|
Bright Life Bright Life Bright Life by 메종| 데코레이터 알렉산드라와 아눅이 파리 서쪽의 오래된 집에 불어넣은 두 번째 삶. 과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 공간은 가족을 위한 눈부신 집이 되었다. 비죽 솟은 대나무와 리베르티아 그란디플로라 Libertia Grandiflora, 수국 등이 있는 이 무성한 정원이 원래 주차장이었다니 상상이 안 간다! 조경사 by 메종|
미래의 집 미래의 집 미래의 집 by 권아름| 최근 들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의 의미와 기능을 다시금 되새기게 된다. 최근 들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의 의미와 기능을 다시금 되새기게 된다. ‘House Vision’ 프로젝트는 2013년부터 집을 이동수단이나 의료, 기술과 생활이 교차하는 새로운 산업의 가능성이 by 권아름|
오브제가 그린 집 오브제가 그린 집 오브제가 그린 집 by 권아름| 깨끗한 도화지에 잘 짜인 콜라주마냥 포인트 오브제와 컬러로 완성한 네 가족의 집은 아름다움과 기능을 모두 충족시킨다. by 권아름|
THE ESSENCE OF HOUSE THE ESSENCE OF HOUSE THE ESSENCE OF HOUSE by 박은지| 건축가 오렐리앙 레스피나가 뼈대만 남기고 다시 지은 파리 아파트. 그는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 부수적인 요소를 과감하게 정리했다. 스튜디오 AL이 디자인한 서랍장 ‘하와이 Hawai’ 위에 있는 조각은 질 드 케르베르소 Gilles de Kerversau의 작품. 석고, 대리석, 유리로 된 오브제는 by 박은지|
A COMTEMPLATIVE HOUSE A COMTEMPLATIVE HOUSE A COMTEMPLATIVE HOUSE by 김수지| 젠 스타일로 연출한 펜트하우스를 찾았다. 이곳은 비움과 절제의 미학을 충실히 구현한 공간으로 거주자에게 진정한 쉼을 선사하고 있었다. 플로스의 타치아 램프는 현관의 세로 간살과 디자인 컨셉트를 같이하기 위해 구입했다. 임스 라운지는 유호현 씨가 경치를 감상할 때 앉는 의자다. by 김수지|
집에서 떠나는 미술관 여행 집에서 떠나는 미술관 여행 집에서 떠나는 미술관 여행 by 신진수| 넷플릭스와 왓챠에 심드렁해진 이들이라면 <나는 미술관에 간다>를 보며 집에서 세계 미술관 투어를 떠나보길 바란다. 이안아트컨설팅 대표로 전시와 교육, 아트투어, 아트마케팅 등 다양한 예술 영역에서 경력을 쌓은 그녀가 이번에 출간한 책은 세계적인 주요 미술관 10곳의 컬렉션을 쉽고 친절하게 안내한다. 저자는 by 신진수|
건강한 집콕 생활 만들기 건강한 집콕 생활 만들기 건강한 집콕 생활 만들기 by 이호준| 현대그린푸드가 간편식 그리팅을 활용한 건강한 일주일 라이프스타일 루틴을 제안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오랜 집콕 생활로 활동 반경이 좁아져 운동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동시에 염분 함유량이 높거나 자극적인 음식에 자주 노출된 이들을 위해 ‘1주일 건강 결심 패키지’를 마련한 것. 기간을 길게 by 이호준|
설원 속 비밀의 방 설원 속 비밀의 방 설원 속 비밀의 방 by 이호준| 신비로운 숲속에 은밀하게 자리한 오두막 헤멜릭 롬은 가족에게 휴식과 온기를 선사하고 싶은 마음이 담겨 있는 곳이다. ©Jason Koxvold 누구나 한 번쯤 소음으로 가득한 도시에서 벗어나 한적한 숲속 오두막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상상을 해봤을 것이다. 맨해튼에서 한 by 이호준|
에디터의 리얼 신혼집 완성기 에디터의 리얼 신혼집 완성기 <메종>에디터의 리얼 신혼집 완성기 by 권아름| 집을 리노베이션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집을 구하는 과정부터 험난했던 인테리어 공사까지 수많은 고민의 연속이었지만, 여전히 나의 신혼집은 미완의 상태다. 하지만 우리의 취향으로 느리지만 차곡차곡 채워가고 있다. 우리에게 집이라는 공간은 그 의미가 꽤 크다. 둘 다 오랫동안 by 권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