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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Mon, 06 May 2024 01:00:12 +0000

집을 들여다보�?�?집에 사는 사람�?삶과 취향�?묻어나기 마련이다. 남다�?취향�?지�?6명의 인테리어 전문가에게 집과 일상�?관�?20가지 질문�?던졌�? 오랜 시간 동안 좋아하는 물건�?저마다�?이야기가 켜켜�?쌓여 완성�?보석 같은 집의 장면�?

단정하고 새하얀 �?코르뷔지에의 LC3 소파와 조선시대 고가구가 어우러진 거실 전경.

단정하고 단순하게
이로디자인플래닝 육연�?대�?/strong>

새하얀 가구와 유리 테이블을 배치�?거실.

다이�?테이�?옆에 �?육연�?대�?

자기 소개와 하는 �?/strong> 이로디자인플래닝�?대표로 공간 디자인을 하고 있다. 주거 �?상업 공간, 오피�?등의 공간 설계와 가�? 스타일링 작업�?한다. �?집의 첫인�?�?건물은 여러 차례 인연�?있던 곳이�? 지�?살고 있는 곳은 지인이 살던 �? 단정하게 가�?집이�?느낌�?좋았�? 망설�?없이 �?곳에 살아보기�?결정했다. 직접 살아보니 �?마음�?든다.(웃음)

언제부�?살고 있는지 실제 거주�?2022년부�?

�?동네와 집을 선택�?이유 집과 일하�?곳이 �?건물이면 좋겠다고 고민 하던 차에 기회가 닿았�? �?지역의 장소성과 적당�?독립적인 위치가 마음�?든다. 강남�?강북 어느 곳으로든 접근성이 편하�? 남산�?소월로의 기운�?좋다. 이전�?살던 곳은 두말�?�?없이 좋은 뷰의 한강변이었는데, �?옆으�?와보니 계절�?�?보이�?점이 좋다. 어떤 풍경�?보고 사는지가 정말 중요하다�?것을 새삼 느끼�?있다.

소파 위로 김중만 사진작가�?작품 �?개를 나란�?�?거실.

인테리어 컨셉�?/strong> 내가 �?집이�?인테리어 컨셉트를 딱히 염두�?두지 않았�? 다만 외부(풍경)와 실내 공간�?자연스럽�?어우러지�?부분에 대�?고민했다. �?성향�?맞는 레이아웃, 좋은 마감재와 똑똑�?수납 �?기본에 충실한 집이�? 주거 프로젝트�?진행�?때에�?가�?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집에�?가�?애정하는 공간 다이�? 애정하는 사람들과 도란도란 집밥�?해먹�? 가�?많은 시간�?보낸�?

가�?좋아하는 가�?혹은 소품 쓰임�?맞게 제작�?가구들. 아름다운 백동장과 관복장. 그리�?매일 골고�?사용하는 �?그릇�? 귀�?물건�?생활 속에�?직접 사용하는 것을 즐긴�? 좋은 안목�?갖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는 편이�?

가�?좋아하는 컬러 흰색. 정확�?말하�?초크�? 다양�?감성�?갖게 한다.

애정하는 작가�?디자이너 좋아하는 분이 너무 많아 �?집어 말하�?어렵지�? 그중 꼽아보면 윤형�? 서세�? 이헌�?작가와 일본 유리공예 작가 츠지 카즈�?Tsuji Kazumi.

가�?좋아하는 리빙 브랜�?/strong> 내겐 정말 어려�?질문이다.(웃음) 너무 좋고 잘하�?브랜드가 많다. 개인적으�?선호하는 브랜드의 특징은 꼼꼼하고 대중적�?디자인을 풀어간다는 �?

거실�?�?백동장과 관복장. 문을 열면 육연�?대표가 모은 그릇�?침구가 가득하�? 일상에서 자주 보고, 즐겨 사용하고�?거실�?두었�?

집이 가�?예뻐 보이�?시간대 해가 �?있는 �?시간�?특히 좋다. 조명�?필요하지 않을 만큼 충분�?밝은, 자연채광�?가득한 공간�?좋아한다. 집에서의 일상, 하루 루틴 특별�?일정�?없을 때는 되도�?집에�?음식�?직접 해먹는다. 어설프지�?�?내가 요리�?음식�?�?맛있�? 차분하게 앉아 차도 마시�? 좋아하는 당근주스�?내려 마신�? 읽고 싶은 책들은 침실�?모아두고, 여러 책을 한꺼번에 그때 기분�?따라 읽는 편이�? 주말이면 가까운 꽃집에서 꽃을 사와 �?�?곳곳�?꽂아두기�?한다. 나의 하루 루틴�?멋지�?‘운동’을 외치�?싶은 것이 올해 목표�?

가�?오래 머무�?공간 주방�?다이�? 음식�?하고, 다이�?테이블에�?책을 읽거�?노트북으�?일을 한다. 그리�?최소한의 가구로 정리�?새하얀 �?침실. 정말 너무 편하�?

집에�?가�?좋아하는 시간 차분�?음식�?준비하�?시간. 이것저�?잘도 만들�?가족과 나눠 먹던 어릴 �?생각�?하면 지금쯤 요리 선수가 되어 있어�?�?터인�?어째 항상 신입�?기분이다. �?�?정리�?많이 한다. 생활�? 생각�? 물건�?무엇이든 정리정돈�?�?되어 있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물건�?�?자리�?있는 것이 중요하다. 정리�?그때그때 하려�?한다.

집에�?요즘 즐겨 듣는 음악 음악 앱에 담아�?�?플레이리스트. 국내 가요가 많은�?어릴 �?�?감성�?지배한 노래부�?요즘 노래까지 다양하지�? 좋아하는 스타일은 변함이 없다.

투명�?유리 테이�?아래�?보이�?유기 그릇 역시 자주 사용하는 아이�? 즐겨 읽는 책도 무심�?쌓아두었�?

가�?자주 해먹�?요리 예바라기 선생님에�?배운 경상�?음식�?어릴 적부�?먹고 자란 반찬�? 시골스러�?김치찌개를 아주 잘한�? 그리�?유학 시절 해먹�?소박�?�?파스타와 반주.

최근�?새로 들인 아이�?/strong> 지�?3�?일본에서 사온 나무젓가�?

갖고 싶은 위시리스�?/strong> 최근 박여�?갤러�?전시에서 �?권대�?작가�?다완. 10�?가까이 마음�?품고 있는 이헌�?작가�?�?옷걸�?작품. 그리�?차렵이불. 침장�?대�?애착�?있는�? 요즘은 이불 커버�?세팅하는 �?가�?너무 힘들�?

요즘 관�?있게 바라보는 �?/strong> 시대�?적응하며 일하�?방법. 시간�?순응하며 사는 방법.

나에�?집이란 내가 살아�?집이 나를 설명해줄 �?있다�?생각한다. 다만 언젠가부�?무언가�?크게 의미�?부여하지 않게 �?듯하�? �?취향�?�?은 단정�?집에�?안전하고 건강하게 �?�?있는 삶이 최고�?

침실 �?복도에서 바라�?거실. 육연�?대표가 �?집에�?가�?좋아하는 뷰이�?

요리�?즐기�?육연�?대표가 가�?많은 시간�?보내�?다이�? 이곳에서 차를 마시거나 업무�?보곤 한다.

거실에서 바라�?주방 입구. 수납장에 가지런히 정리�?바구니들�?꼼꼼하고 단정�?성격�?보여주는 듯하�?

최소한의 가구만 두어 휴식에만 집중�?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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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 Fri, 03 May 2024 01:00:53 +0000
집을 들여다보�?�?집에 사는 사람�?삶과 취향�?묻어나기 마련이다. 남다�?취향�?지�?6명의 인테리어 전문가에게 집과 일상�?관�?20가지 질문�?던졌�? 오랜 시간 동안 좋아하는 물건�?저마다�?이야기가 켜켜�?쌓여 완성�?보석 같은 집의 장면�?
천고가 높아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거실 전경. 기둥 �?천장�?걸린 작품은 이윤�?작가 작품.

프랑�?빈티지 테이블과 지�?폰티�?슈퍼레게�?의자�?배치�?다이닝룸.

엘쎄드지에서 공간 디자인과 디렉팅을 맡고 있는 강정�?대�?

취향�?집합�?/strong>
엘쎄드지 강정�?대�?/strong>

자기 소개와 하는 �?/strong> 조금 다른 시선으로 공간�?바라보며 새로�?상상�?부여하�?작업�?하는 엘쎄드지 L�?�?C de J�?공간스타�?디렉�? 다양�?브랜�?공간�?주거 공간�?대�?디자인을 하고 있다.

�?집의 첫인�?/strong> 이곳은 프로젝트 아트디렉터로 먼저 참여�?공간이다. 아크�?갤러리의 디스플레�?디렉팅을 하며 �?만들어진 레이아웃�?창문 디자인에 높은 점수�?줬다. 실제 집으�?�?만남�?가�?순간은 ‘아! 밝다�? 그리�?3m가 넘는 높은 천고�?인한 공간감이 마음�?들었�?

언제부�?살고 있는지 3�?정도 되었�?

�?동네와 집을 선택�?이유 기존 아파트에�?만나�?쉽지 않은 순환 동선이나, 거실 공간�?거치지 않고 외부�?나갈 �?있는 편리�?디자�? 유리 마감�?앞세�?통창 디자인에�?벗어�?오히�?프레임으�?윈도 뷰를 정리 해준 디자인이 좋았�? �?서울숲이 바로 앞이�?반려�?수리�?삶에 아주 최적화되�?있기�?했다.

인테리어 컨셉�?이클레틱 스타�?Eclectic Style.

핀란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듀�?�?�?올린 Song&Olin�?작품.

향과 촛대 관�?빈티지 아이템을 좋아�?하나둘씩 모아�?것들.

가죽과 메탈 소재가 어우러진 의자�?80년대 스웨�?디자인계에서 활동�?마츠 테셀리우�?Mats Theselius�?빈티지 제품.

�?집에�?가�?애정하는 공간 오브제들�?맘껏 늘어놓은 다이�?공간�?침실. 뷰가 좋은 마스터룸 욕실, 의자가 곳곳�?놓인 거실�?좋아한다.

가�?좋아하는 가�?혹은 소품 너무 많아�?말하�?쉽지 않지�?아가�?까사 agape casa�?에로�?Eros 테이�? 마츠 테셀리우�?Mats Theselius�?알루미늄 체어, 지�?폰티�?슈퍼레게�? 다양�?스타일의 촛대.

가�?좋아하는 컬러 다양�?컬러�?좋아하지�?그중에서�?공간�?무의식적으로 계속 쓰는 유사�?컬러들이 있다. 벤자�?무어 컬러�?이름으로 헤븐�?피스 Heavenly Peace. 블루�?약간�?그린�?옐로가 �?방울 들어�?컬러. 지루하지�?않고 시간�?흘러�?여전�?싫증나지 않는�?

애정하는 작가�?디자이너 세상에서 가�?가벼운 의자�?멋지�?만드�?지�?폰티와 유머러스하면서도 �?잡지 않는 디자이너 필립 스탁.

가�?좋아하는 리빙 브랜�?/strong> 너무 많지�?디자�?클래식이�?칭할 �?있는 다양�?가구를 만날 �?있는 브랜�?까시�? 금속공예가�?면모가 느껴지�?조명은 일상적인 공간�?조형미를 부여하�?세르주무이를 꼽고 싶다.

집이 가�?예뻐 보이�?시간대 아침 햇살�?가�?들어오는 시간�?저�?해질�? 그리�?해가 �?지나간 야경�?즐기�?시간.

가족과 반려�?수리�?사진�?모아놓은 창가. 벨벳 소재�?소파�?리네로제�?토고 소파.

집에서의 일상, 하루 루틴 아침�?되면 반려�?수리가 산책 나가자고 달려온다. 남편�?수리, 이렇�?�?�?있으�?셋이�?�?같이 서울숲을 산책하는 �?하루�?시작이다. 간단하게 카페에서 아침�?먹고 함께 출근한다.

가�?오래 머무�?공간 거실�?침실

집에�?가�?좋아하는 시간 침대 위로 수리가 달려오는 몽롱�?아침 시간.

집에�?요즘 즐겨 듣는 음악 코델리아�?Little Life, 매튜�?Blossom, 조성진의 Chopin Piano Concert No2 Ballades.

가�?자주 해먹�?요리 요리�?주로 남편�?한다. 연어솥밥, 다양�?파스타, 샤브샤브 �?다양하다. 최근�?새로 들인 아이�?일본 교토�?여행 갔다가 �?지�?작가들의 도자기를 여러 �?구입했다. �?류연�?작가�?오픈 스튜디오�?갔다가 구입�?촛대�?있다.

갖고 싶은 위시리스�?/strong> 아프�?amp;토비�?Afra&Tobia�?아프리카 체어 여러 개와 샬롯 페리앙의 Nuage à Plots 책장.

요즘 관�?있게 바라보는 �?/strong> 작은 공방�?크리스털 제품�?촉감�?좋은 침장 제품. 일상에서 �?사용하는 곳에 함께�?�?있는 아름다운 것들�?대�?관심이 간다. 오늘 기분�?따라 컵을 골라 �?마시�?�?즐거움 말이�? 그리�?집에 대�? 여행지�?�? 자연 속의 작은 집에 대�?여러모로 공부 �?이다. 수리�?위해 서울�?아닌 대관령에 반려�?동반 카페테리아를 하게 되었는데 레지던스, 롯지, 캐빈 �?반려견과 함께�?�?있는 다양�?형태�?집에 대�?관심을 갖고 있다.

나에�?집이란 취향�?집합체이기도 하지�?느리�?행복하고, 그런 삶이 담긴 존재.

침실�?향하�?�?옆에 놀�?사리�?테이블과 빈티지 장을 배치했다.

서재 한편�?놓은 무어�?책장.

좋아하는 소품들을 모아놓은 분더캄머.

프랑�?빈티지 서랍장과 책상으로 꾸민 서재. 옆면�?서랍�?있는 독특�?빈티지 책상은 1958�?자크 이티에가 디자인한 �? 테이�?램프�?세르�?무이.

�?코르뷔지에가 실제 집에�?사용했다�?알려�?지�?폰티 디자인의 벽난�?의자.

침실 한편, 동생�?포스트페이퍼 강정�?대표가 만든 책이 쌓여 있다.

복도에서 바라�?거실 전경. 바닥에는 반려�?수리�?위한 러그가 깔려 있다.

아늑�?분위기가 느껴지�?침실. 패브릭은 캐러�?제품.

서울숲이 한눈�?내려다보이는 마스�?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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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은 — Fri, 12 Apr 2024 07:17:53 +0000
유튜�?‘요정식탁’의 정재형부�?‘노필터 티비�?김나영까지, 센스 있는 테이블웨어가 가득한 셀럽들�?계정에서 쇼핑 팁을 얻어 보자.
01 정재형’s PICK

©식기�?/p>

©식기�?/p>

Silver Plate

지인을 초대하는 집들�?자리에서 아티스트 정재형은 가벼운 안주마저�?그에 �?맞는 그릇�?대접하�?세심함을 드러낸다. 조현�?작가�?안주 받침대 ‘실�?플레이트’는 그가 최근�?고른 쇼핑 아이템이�? 하나�?소실점을 중심으로 곡선�?이루�?소용돌이 치는 은박이 특징. 보는 시선�?따라 바뀌는 은�?빛깔�?흥미롭다. 식기�?Sikijang에서 판매. 14�?천원.

©식기�?/p>

Stripe Pattern Cup
식기�?마치 보물처럼 여기�?그는 �?하나�?허투�?고르지 않는�? 유리 공예가 김정은 작가�?작은 스트라이�?패턴 컵도 그중 하나. 투명�?유리�?그려�?컬러 스트라이�?패턴은 비정형적�?모양으로 재치 있게 표현됐다. 식기장에�?판매. 6�?천원.
©식기�?/p>

Color Handles Cup

베이직한 실루엣에 손잡이에 컬러 포인트를 주어 제작�?김정은 작가�?유리�? 수작업으�?만들어져 각각�?제품들이 미세하게 차이가 있는�?�?또한 매력적이�? 정재형은 �?컵이 보기와 다르�?견고 해서 자주 깨뜨리는 곰손들에�?추천한다�? 식기장에�?판매. 4�?천원.

©식기�?/p>

옻칠 매트

정유�?작가�?옻칠 매트�?그가 가�?아끼�?테이블웨�?�?하나. 크기�?따라 식사�?아니�?차를 마실 때도 사용�?�?있는�?하나하나 수작업으�?만든 옻칠�?컬러�?테이블의 분위기를 바꿔 주는 �?�?포인트다. 품격 있는 살림살이�?갖추�?싶은 이들이라�?�?한번 눈여겨볼 만한 정재형의 추천 아이�? 식기장에�?판매. 가�?문의.

02 김나영’s PICK

©MoMA

보덤 카페티에�?프렌�?프레�?X MoMA

최근 ‘집순이�?생활�?도움�?주는 장비들을 공개�?김나영. 그녀가 요즘 �?카페�?두고 사용하는 것은 보덤 카페티에�?프렌�?프레스다. 덴마크의 주방 기구 회사�?보덤에서 모마 MoMa 디자인스토어와 콜라보레이션�?제작�?에디�?제품으로 통통 튀�?원색�?컬러가 눈에 띈다. 금속 재질�?거름망으�?커피�?추출하는 간단�?구조로서 제대�?‘장비빨’을 세울 �?있을 것이�? 모마 디자인스토어에서 판매. 3�?천원대

©미시�?아뜰리에

체리나무 주걱

미시�?아뜰리에�?작가가 손으�?직접 다듬�?만든 체리나무 주걱. 모양�?제각각인 숟가락과 주걱은 투박하지�?세심�?정성�?깃들�?있다. 정감 가�?모양은 집에�?주로 밥을 짓는 그녀가 한눈�?반한 이유. 오프라인에서�?현대백화�?무역센터점의 ‘누크 �?캐시미어 nooc the CASHMERE’에서 제품�?만날 �?있으�?직접 방문�?보길. 미시�?아뜰리에에서 판매. 2�?천원.

©화소�?/p>

화소�?멀티볼

집밥�?좋아하는 그녀�?취미 �?하나�?그릇 컬렉�? 그릇장에�?없는 �?없을 정도�?쇼룸�?방불케 하는�?그런 그녀가 일찌감치 찜한 브랜드가 핸드메이�?그릇 화소반이�? 손으�?일일�?빚어 만든 화소�?멀티볼은 크기가 일정하지 않지�?어디에서�?�?어우러진�? 유약�?흐름으로 생긴 자연스런 무늬와 미세�?점들�?소중함을 더한�? 화소반에�?판매.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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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og2023.com — Tue, 20 Sep 2022 22:0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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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Tue, 29 Jan 2019 22:00:5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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