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le My World Rule My World Rule My World By 신진수| 허프포스트코리아 김도훈 편집장의 집은 그의 많은 부분을 보여준다. 집이란 사는 사람을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의 집은 누군가를 알아가듯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거실 테이블 위의 모습. 각종 책과 캔들 홀더, 오브제, 재떨이 등이 의도하지 않은 멋스러움을 보여준다. By 신진수|
낭비 없는 집 낭비 없는 집 낭비 없는 집 By 박명주| 지난 16년간 수입 가구 사업을 해온 스페이스 로직 윤정하 대표의 집. 기능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행운의 네 잎 클로버가 있는 집 안으로 들어갔다. 부부의 취향이 뒤섞여 있는 거실. 까시나의 LC 1 팜파스, 프리츠 한센의 스완 체어, 허먼밀러의 임스 테이블, By 박명주|
Fatal Abstractions Fatal Abstractions Fatal Abstractions By insuog2023.com| 기하학적인 모티프, 그래픽적인 선과 형태를 지닌 예술 작품 같은 태피스트리. 집 안을 아티스틱한 갤러리 분위기로 만들어주는 새로운 태피스트리 컬렉션. Geometry Wool 1 히말라야산 울을 사용해 네팔에서 손으로 짠 태피스트리 ‘비지오니 비 Visioni B’는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 Patricia Urquiola 디자인으로 CC-타피스 CC-Tapis By insuog2023.com|
Peaceful house Peaceful house Peaceful house By 권아름| 많은 식구들이 어울려 살지만 각자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 집을 소개한다. 3대가 함께 지내는 이 집에서 가족들은 화목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보낸다. 대가족이 모두 모이는 거실. 메인 전등 없이 무드 등과 보조 조명만으로 깔끔하게 꾸몄다. 천장에 달아 놓은 조명은 By 권아름|
편안한 무드의 러스틱 스타일 편안한 무드의 러스틱 스타일 편안한 무드의 러스틱 스타일 By 권아름| 투박하면서도 세월이 느껴지는 러스틱 스타일의 인테리어. 돌, 철, 고재 등 재료의 거친 질감을 살리고 차분한 색감의 패브릭 소품을 더해 한적한 시골에 있을 법한 자연스럽고 편안한 무드로 완성한 공간을 제안한다. 사색가를 위한 거실 홀로 조용히 앉아 생각에 잠기고 싶은 어둡고 차분한 By 권아름|
creative spirit creative spirit creative spirit By 박명주| 집에 대한 교과서적인 스타일을 벗어 던진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규진의 집.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과 역사를 품은 빈티지가 하모니를 이룬 신선하고도 파격적인 집 안으로 들어갔다. 다이닝 공간에서 바라본 주방의 모습. BDDW의 M. Crow 라인의 스툴이 무대의 주인공처럼 놓여 있다. By 박명주|
pop the world pop the world pop the world By 신진수| 유머러스한 코드는 이제 디자인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가 됐다. 경쾌하고 톡톡 튀는 팝 스타일이 지친 현대인에게 즐거움이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New Korean Pop 위트 있고 신선한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코리안 팝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전통 목가구와 항아리, 전통적인 한국 공예 By 신진수|
Fan of the Seventies Fan of the Seventies Fan of the Seventies By insuog2023.com|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티에리 르메르가 좋아하는 것은 1960~70년대 정신이다. 공간감이 주는 힘과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그의 파리 아파트를 보면 알 수 있다. 거실 겸 다이닝룸으로 쓰는 공간에 길이가 5m나 되는 큰 호두나무 테이블을 놓았다. 위엄 있는 테이블은 티에리 르메르가 디자인한 By insuog2023.com|
It’s my Style It’s my Style It’s my Style By 신진수| 유행하는 아이템 없이 집주인의 개성으로 채운 집을 만나기가 더욱 어려워진 요즘, 비하우스 김지영 실장의 집은 훌륭한 예가 될 것이다. 작은 응접실처럼 꾸민 거실. 부술 수 없는 내력벽을 벽난로 장식으로 마감한 점이 아이디어다. 거실에서 바라본 다이닝 공간과 주방. By 신진수|
클래식의 변주 클래식의 변주 클래식의 변주 By 권아름| 고전적이고 역사적인 공간이 새로 태어났다. 건축가 닉 레스 스미스와 그의 부인 주카는 조지아 시대의 집을 레노베이션했다. 본래의 공간이 지닌 영혼을잃지 않으면서 참신한 독창성이 가미된 공간이 되었다. 거울과 낡은 효과. 바니스를 칠한 떡갈나무 가구 ‘드링크 캐비닛 Drink Cabinet’은 닉이 디자인한 By 권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