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트리트 브랜드 팔라스가 해석한 웨지우드의 찻잔 세트 영국 스트리트 브랜드 팔라스가 해석한 웨지우드의 찻잔 세트 영국 스트리트 브랜드 팔라스가 해석한 웨지우드의 찻잔 세트 by 손정현| 영국 스트리트 브랜드 팔라스가 지난 16일 자국 도자기 브랜드 웨지우드와의 ‘콜라보’ 영상을 공개했다. 팔라스의 자유로움이 웨지우드의 유서 깊은 디자인과 만나 장인 정신 가득한 콜라보 제품을 선보인 것. ⓒPALACE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찻잔 세트는 by 손정현|
MY FIRST KITCHEN 2 MY FIRST KITCHEN 2 MY FIRST KITCHEN 2 by 권아름| 달콤한 신혼 주방을 위한 무드별 쇼핑 아이템을 소개한다. 소형 가전부터 소품까지 주방 곳곳을 감각적으로 꾸며줄 것이다. FEMININE &ROMANTIC 무아쏘니에의 꽃무늬 조각이 아름답게 장식된 나폴레옹 3세 스타일의 식탁. 너도밤나무 소재를 사용해 타원형으로 제작 가능하다. 지노리1735 by 권아름|
차茶 맛을 더하는 도자 차茶 맛을 더하는 도자 차茶 맛을 더하는 도자 by 원지은| 반듯한 표면과 간결한 선의 대비가 조화를 이뤄 더없이 아름답다. 차분하고 충실히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이준호 도예가를 첫번째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갤러리 도큐먼트에서 만났다. by 원지은|
Modern Teatime Modern Teatime Modern Teatime by 문은정| 깔끔한 라인의 다구를 사용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찻자리를 만들어보자. 깔끔한 라인과 컬러가 돋보이는 미니 핸들 컵은 오자크래프트 제품으로 카바라이프에서 판매. 3만원. 이탈리아어로 깃털을 뜻하는 피우마 하이 티포트는 깃털처럼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이첸도르프 제품으로 콘란샵에서 판매. by 문은정|
가을 티 타임 가을 티 타임 가을 티 타임 by 원지은|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요즘, 따뜻한 티 혹은 커피 한잔 마시며 여유를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고요하고 서정적인 정물화의 의미를 담고 있는 브랜드 스틸라이프의 손잡이가 아름다운 찻잔 두 가지를 소개한다. 스틸라이프 x 정준영 작가의 세라믹 컵 세트. 스틸라이프 by 원지은|
EAST meets WEST EAST meets WEST EAST meets WEST by 박명주| 한국적인 스타일과 만난 유럽의 예술사조가 반영된 식기들. 이고갤러리 백정림 대표가 차린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오후의 티타임 풍경. 조선시대 해주 소반에 빅토리아 시대, 아르누보 시대, 벨 에포크 시대를 대표하는 잔과 멋진 은식기를 세팅했다. 빅토리아 시대의 스털링 티 캐디와 티 스트레이너, by 박명주|
Act of RENAISSANCE Act of RENAISSANCE Act of RENAISSANCE by 서윤강| 르네상스 시대의 화려한 저택 팔라초 Palazzo에 있는 ‘카비네 드 큐리오지테 Cabinet de Curiosites’를 떠올리게 하는 스타일링과 그리스 로마 시대를 연극적으로 풀어낸 황홀하고 매력적인 스타일을 감상해보자. AN ANGEL IS PASSING BY 1,2,4 벽지 ‘앨커미 Alchemy 8, 10, 18’은 라보 레오나르 by 서윤강|
차 마시는 시간 차 마시는 시간 차 마시는 시간 by 신진수| <오래 쓰는 첫 살림>의 저자이자 와인 문화 공간 위키드와이프 와인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이영지 대표의 차 마시는 시간을 위한 아이템. 교토의 차 전문점 잇포도에서 구입한 다관. 거칠거칠한 표면이 투박한 듯 자연스러워 자주 꺼내 쓴다. 달항아리로 by 신진수|
차의 시간 차의 시간 차의 시간 by 문은정| 함께 마주앉아 차 한잔 기울이는 아침. 시간은 평소보다 더디게 흐른다. 뚜껑에 구멍이 뚫린 개완과 숙우, 찻잔으로 구성된 테이크아웃용 다구는 이인진 작가의 작품으로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에서 판매. 가격 미정. 깔끔한 디자인의 규슈 오차 주전자는 by 문은정|
취향 저격하는 퀄키 아이템 취향 저격하는 퀄키 아이템 취향 저격하는 퀄키 아이템 by 윤지이| 아트 편집숍 런빠뉴가 서래마을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유럽의 빈티지한 가게를 연상시키는 쇼룸은 들어선 순간 ‘퀄키 Quirky 스타일’의 유니크한 아이템이 가득해서 잠시 여행자가 된 것처럼 기분이 좋아진다. 런던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대표의 취향이 듬뿍 묻어나는 해외 신진 디자이너들의 독창적인 제품이 by 윤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