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보는 세상 거꾸로 보는 세상 거꾸로 보는 세상 By 메종| 유리창에 거꾸로 매달린 박쥐 스티커를 보자마자 그림책 서점인 ‘박쥐’를 단박에 알아볼 수 있었다. 5.5평가량의 작은 공간은 한쪽 벽이 나무 책장과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스툴, 둥근 원형 테이블로 채워졌다. 박쥐는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다 그림책과 관련된 공부를 By 메종|
타인의 삶 타인의 삶 타인의 삶 By 신진수| 때론 다른 누군가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거나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을 얻기도 한다. 타인의 삶을 특별하게 들여다본 3권의 책을 소개한다. 도시 주택 산책 도시 주택 산책 단독주택에 살고 싶으면 꼭 도심에서 벗어나야만 하는 걸까? By 신진수|
눈으로 먹어요 눈으로 먹어요 눈으로 먹어요 By 윤지이| 인테리어 아이템이라고 해도 손색없는 미식도서 3종을 모았다. 식도락가를 위한 런던 먹거리 여행. 카라 프로스트-섀럿 저/황정경 역 식도락가를 위한 런던 먹거리 여행 해외 여행을 준비할 때, 먹을 것만큼 고민되는 건 없다. 지금 런던에서 가장 핫한 맛집을 소개해주는 이 By 윤지이|
책과 포스터의 만남 책과 포스터의 만남 책과 포스터의 만남 By 윤지이| 건대 커먼그라운드에 감각적인 서점이 생겼다. 인덱스숍은 서점과 전시, 카페까지 접목된 복합 문화 공간이다. 땡스북스와 그래픽 계간지 대표가 만나 기획한 곳이며 책과 포스터를 함께 다룬다는 점이 특별하다. 복층 구조의 넓은 공간에 문학, 인문, 디자인 서적부터 그림책, 잡지에 이르기까지 장르에 구애 By 윤지이|
그날, 바다 그날, 바다 그날, 바다 By 문은정| 타인의 눈을 통해 풍경을 들여다보는 일. 그것은 분명 직접 마주하는 것 못지않게 흥미로운 일이다. 미술 여행작가 최상운의 <그날, 바다>는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의 아름다움을 담은 책이다. 그리스의 미코노스, 모로코의 탕헤르, 제주 비양도와 우도, 스페인의 산 세바스티안 등 수많은 바다를 바라보는 작가의 By 문은정|
장응복의 무늬 장응복의 무늬 장응복의 무늬 By 박명주| 한국을 대표하는 텍스타일 디자이너 장응복은 지난 30여 년간 한국적 미와 정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한 패턴을 만들어온 크리에이터다. 이번 발간한 <무늬>는 그녀의 두 번째 패턴 북으로 꽃신, 부채, 청화백자, 모란, 금강산 등 지금까지 선보인 40여 종의 무늬를 만든 계기와 의미 등을 By 박명주|
애서가를 위한 리조트 애서가를 위한 리조트 애서가를 위한 리조트 By 문은정| 안동 전통 리조트 ‘구름에’에서 북카페를 오픈했다. 미처 휴가지를 정하지 못한 애서가들은 주목하자. 경북 안동에 위치한 전통 리조트 ‘구름에’에서 북카페를 오픈했다. 1300여 권의 인문학 서적과 음료, 브런치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공간으로, 문학뿐 아니라 그래픽 노블&그림책, 디자인&예술, 인문, 여행&요리, 여가&취미, By 문은정|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3권의 신간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3권의 신간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3권의 신간 By 권아름| 두 형제가 들려주는 디자인 이야기 <디자인의 나라 이탈리아 디자인의 도시 밀라노>는 산업디자인과 교수인 저자와 이탈리아와 한국을 오가며 디자인에 관심이 지대한 디자이너 형제가 들려주는 이탈리아 디자인에 관한 이야기다. 밀라노 여행을 하며 형제가 나눈 대화를 통해 왜 이탈리아가 디자이너들에게 꿈의 나라인지를 말해준다. 잘 알지 못했던 진짜 이탈리아 디자인에 푹 By 권아름|
살아 있는 서점 살아 있는 서점 살아 있는 서점 By 문은정| 이화동의 한적한 골목길에 아름다운 서점 책책이 오픈했다. “언제부턴가 리빙 콘텐츠가 평면화되는 것이 조금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음식도 직접 먹어봐야 하고, 인테리어도 직접 보는 게 좋잖아요. (책 속의 콘텐츠를) 공간 안에 입체적으로 풀어내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전직 잡지 기자 출신이자 출판인인 By 문은정|
아니, 이렇게 멋질 수가! 아니, 이렇게 멋질 수가! 아니, 이렇게 멋질 수가! By 신진수| 책을 아름답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구 몇 개를 소개한다. 솔직히 많이 읽지 않아도 집에 꼭 있었으면 하는 것이 책과 책장 아니던가. 하지만 책은 의외로 골칫덩어리가 되기 쉬운 물건이다. 제대로 수납하면 멋있지만 그냥 마구잡이로 꽂아두었을 땐 한순간에 공간이 산만해진다. 하지만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