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하는 커피 동경하는 커피 동경하는 커피 by 권아름| 커피 열풍에 힘입어 출간된 책을 한 권 추천한다. 풍부하고 섬세한 커피 맛을 잘 표현하는 커피 평론가 심재범이 낸 <동경커피>는 <카페 마실> <스페셜티 커피 인 서울>에 이은 그의 세 번째 저서다. 일본 도쿄는 서구에 비해서 커피 역사가 짧지만 도전 정신으로 독창적인 by 권아름|
집 안의 물건 집 안의 물건 집 안의 물건 by 메종| 수년간 라이프스타일리스트로 일해온 권은순이 <인테리어 스타일북>, <이야기가 있는 인테리어, 집> 등 다수의 책을 낸 데 이어 신간을 냈다. 권은순이 추천하는 소소한 물건을 볼 수 있다. 220쪽에서 등장하는 비트라의 사이드 테이블. 그동안 하나둘 모으고 오랜 시간 사용한 자신의 물건을 소개한 책 by 메종|
독서하기 좋은 날 독서하기 좋은 날 독서하기 좋은 날 by 메종| 거실을 작은 도서관처럼 꾸민 인테리어 디자이너 유미영의 집. 커다란 테이블에 앉아 집중해서 책을 읽거나 소파에 드러누워 가벼운 마음으로 책장을 넘기기도 한다. 사시사철 책을 읽게 되는 장소다. 화사하고 고요한 도서관 같은 거실. 흰색 찬넬 선반은 레어로우, 아래쪽에 둔 서랍장은 미국 사무 by 메종|
책 읽는 거실 책 읽는 거실 책 읽는 거실 by 메종| 언제부턴가 책을 읽는 사람들이 부쩍 줄었다. 그 이유는 SNS의 확산 때문일 것이다.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잠시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 시간을 내서 책장을 넘겨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쉬어 가기 충분하다. 책 읽는 즐거움이 배가될 수 있는 책가도 작품 아래 놓인 푹신한 소파에 책과 마주하는 시간을 by 메종|
책 책 <오후 2시, 꽃을 만지는 시간> 책 by 신진수| 총 30가지의 꽃 연출법을 소개했다.<오후 2시, 꽃을 만지는 시간>은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꽃 레시피 책이다. 저자인 윤서영 플로리스트는 아틀리에 슈크레의 운영자로 오랫동안 자신만의 책을 내기 위해 준비해왔다. 글뿐만 아니라 사진도 모두 직접 촬영했으며 선물하기 좋은 by 신진수|
디자인에 대하여 ‘디자인의 예술’ 책 디자인에 대하여 ‘디자인의 예술’ 책 디자인에 대하여 ‘디자인의 예술’ 책 by 신진수| 2차 세계대전부터 오늘까지의 디자인을 각 나라별로 나눠서 소개한다.파리 장식미술박물관의 학예 책임자인 도미니크 포레스트와 디자인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 6명이 지은 책 <디자인의 예술>은 디자인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해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도미니크 포레스트가 전문가들에게 글을 부탁해 완성한 이 책은 by 신진수|
THE BOOK THE BOOK THE BOOK by 경실박| 새해에는 검색 대신 사색을. 그리고 더 많은 책을. 니트 머플러 스타일의 숄은 브이라운지. 소매의 퍼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풀오버는 세컨플로어. 짙은 회색의 비대칭 슬리브리스 롱 톱은 메릴링. 아이보리 니트 스커트는 에잇세컨즈. 여러 개의 진주가 나란히 세팅된 반지와 작은 진주들이 레이어링된 by 경실박|
TABLE ART TABLE ART TABLE ART by 박명주| 단순히 꽃 장식이 아닌 라이프스타일의 영역을 아우른다.플로리스트 이광희는 “현대에 있어 플로리스트의 활동은 상당히 넓은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테이블 연출은 초대 받은 사람들의 성격, 음악, 조명, 요리,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여러 요소를 배합함으로써 전체적으로 오감에 미치는 공간을 연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녀가 만든 by 박명주|
도쿄에 가면 ‘도쿄 숍’ 도쿄에 가면 ‘도쿄 숍’ 도쿄에 가면 ‘도쿄 숍’ by 최고은| 87개의 라이프스타일숍을 찾아내고 이를 책으로 엮었다.킨포크 스타일도 그랬지만 요즘 트렌드가 된 미니멀 라이프도 일본의 영향이었다.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한 그들의 확고한 철학은 비슷한 문화와 경제 상황을 겪고 있는 우리에게도 귀감이 된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시은과 가방 디자이너이자 빈티지 가구 컬렉터인 서동희가 한 by 최고은|
어른을 위한 서점 파르크 어른을 위한 서점 파르크 어른을 위한 서점 파르크 by 메종| 도산공원 퀸마마마켓 3층에 오픈했다. 도산공원에 위치한 퀸마마마켓 3층에 어른들을 위한 서점 ‘파르크 Parrk’가 오픈했다. 땡스북스와 포스틱포에틱스가 협업해 선별한 책을 볼 수 있는 서점으로 국내 도서는 땡스북스가, 해외 서적은 포스트포에틱스의 취향이 반영돼 있다. 일반적으로 형광등이 켜진 사무실 같은 서점과는 분위기부터 다른데, 커다란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