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에 투자하는 집 경험에 투자하는 집 경험에 투자하는 집 By 김민지| 호젓한 청담동 주택가에 두오모앤코 최다미 상무와 그의 남편 김승태 씨가 하나, 둘 완성한 보물 같은 신혼집이 자리한다. 거실에 놓인 폴트로나 프라우의 세라비 Cestlavie 테이블과 제이 Jay 라운지 암체어. 세라비는 상판을 들어올리면 수납이 가능하다. 대를 이어 하이엔드 By 김민지|
NEW SPOT, NEW TASTE NEW SPOT, NEW TASTE NEW SPOT, NEW TASTE By 신진수원지은, 권아름| 따라잡기 어려울 정도로 새로운 음식점이 빠르게 생겨난다. 그중 눈길을 사로잡은 세 곳에 다녀왔다. 다 계획이 있었던 와인과 음식, 뱅글 올해 4월에 오픈한 성수동 뱅글은 내추럴 와인 수입사인 뱅브로와 미쉐린 2스타 밍글스의 합작품이다. 그래서 이름도 뱅글이다. By 신진수원지은, 권아름|
체코에서 왔어요 체코에서 왔어요 체코에서 왔어요 By 문은정| 청담동의 가구 매장 플롯에서 체코의 가구 브랜드 톤 TON의 론칭 행사가 개최됐다. 톤의 CEO인 밀란 도스타릭과 수출 매니저인 라덱 스카셀이 방한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으며, 구스타브 슬라메취카 주한체코대사가 참여해 체코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밀란 도스타릭 대표는 “지난 By 문은정|
프랑스식 아름다움 프랑스식 아름다움 프랑스식 아름다움 By 신진수| 청담동에 오픈한 리에거 서울 쇼룸은 가구와 어우러진 좋은 분위기를 느끼고 싶을 때, 미래에 살고 싶은 집을 잠시나마 그려보고 싶을 때 들러보길 바란다. 단순하지만 내공의 깊이가 다른 가구와 작품, 오브제로 연출한 이곳은 진정한 프랑스식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파리에 위치한 리에거 By 신진수|
술잔 기울이기 좋은 날 술잔 기울이기 좋은 날 술잔 기울이기 좋은 날 By 서윤강| 어반자카파의 박용인과 친구들이 만든 매력적인 공간 달아래가 새로워졌다. 옥상 잔디밭 테라스에서 일식 다이닝과 술을 즐기는 독특한 분위기로 입소문이 난 이곳은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쳤다. 기존에는 간단한 갓포 메뉴를 다뤘다면 이제는 일본 요리를 베이스로 한 본격적인 오마카세 코스를 맛볼 By 서윤강|
모차렐라만 팔아요 모차렐라만 팔아요 모차렐라만 팔아요 By 메종|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기분 좋게 쿰쿰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청담동 골목에 위치한 ‘슬로우 치즈’는 수의사 출신의 대표가 오픈한 모차렐라 치즈 전문점. 3개월 전까지만 해도 병원에서 진료를 보던 그는 취미로 만들었던 치즈를 본업으로 삼기로 마음먹고 슬로우 치즈의 문을 열었다. By 메종|
꼭 추천하고 싶은 맛집 꼭 추천하고 싶은 맛집 꼭 추천하고 싶은 맛집 By 문은정| 샌프란시스코에서 온 별 게알, 흑임자 한련화. 우엉, 발효 버터, 파티믹스. 샌프란시스코에서 오픈 8개월 만에 미쉐린 1스타를 받은 안성재 셰프의 모수가 한남동에 오픈했다. 미국 모수와 달리 컨템포러리 아시안 퀴진을 컨셉트로 탄탄하게 힘을 준 파인다이닝을 선보일 예정이다. 100% By 문은정|
청담동의 힙한 산장 청담동의 힙한 산장 청담동의 힙한 산장 By 권아름| 조용한 청담동 주택가에 육지 랩 6z-Lab이 오픈했다. 인더스트리얼한 인테리어와 나무의 조화가 아늑하면서도 편안한 산장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다. 카페에 집중하는 가로수길 1호점과 달리, 청담점에서는 굿즈 판매 등 다양한 도전을 시도하는 쇼케이스 공간으로 꾸려나갈 예정이다. 스페셜티 커피뿐 아니라 땅콩의 고소함과 에스프레소의 By 권아름|
색다르게 일본 보양식 색다르게 일본 보양식 색다르게 일본 보양식 By 문은정| 갓포 아키 배재훈 셰프가 청담동에 보양식당 온을 오픈했다. “으레 일식을 떠올리면 건강한 요리라는 느낌이 있잖아요. 도심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을 생각하다 일식 보양식 전문점을 오픈하게 됐어요.” 배재훈 셰프의 설명이다. 보양식당 온은 이름처럼 전복, 장어, 오리 등의 보양식 재료를 일식 By 문은정|
동심을 일깨우는 작품 동심을 일깨우는 작품 동심을 일깨우는 작품 By 박명주| 어린아이가 낙서를 한 것처럼 보이는 위트 있는 작품으로 뉴욕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마이클 스코긴스. 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풍부한 감성적 표현 외에도 그의 작품이 지니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의미는 동심으로 돌아가서 세상을 바라보고 해석한다는 By 박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