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멋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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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언라벨은 로우 클래식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앤더슨벨 플래그십 스토어, 레어마켓, 스티브제이앤요니피의 프레젠테이션 등을 연출하며 예술과 디자인을 넘나드는 독특한 공간과 오브제를 연출한 인테리어 기반의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     최근 오픈한 와이엔(yyyynnn)은 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곳으로, 그간 스튜디오언라벨이 제작한 가구와 오브제

영국 내셔널 갤러리가 명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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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커피 한잔 즐기며 대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최근 명동 L7 호텔에 오픈한 딜리셔스아트는 바로 그런 곳이다. 매년 약 550만 명의 관람객이 줄지어 찾는 영국 내셔널 갤러리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16~17세기 네덜란드 꽃 정물화

Blooming Café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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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만연한 요즘, 꽃향기가 물씬한 전국 구석구석의 플라워 카페를 찾아보았다.   01 더피올라 동대문 성곽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긴 후 흥인지문을 거쳐 DDP를 잠시 들렀다가 목이 마를 때쯤 더피올라 THE PIOLA에서 휴식을 취해보자. 들어가자마자 여기저기 피어있는 꽃과 식물들이 싱그럽게 반겨준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일명 ‘딸기 에디션’. 딸기 토스트, 딸기 라떼, 딸기 요거트, 딸기

빵 굽는 조명 갤러리, 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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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으로 터전을 옮긴 와츠 조명이 ‘갤러리 와츠&카페’를 오픈했다. 감각적인 조명 아래 맛있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어 디자인 피플을 위한 최적의 나들이 장소다.   웅장한 샹들리에가 달린 테라스.   학동사거리에서 오랜 시간 인테리어 조명을 책임져온 와츠 Watts 조명이

소나무, 모래 그리고 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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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사송동에 카페 사송이 문을 열었다. 정재은 대표가 가옥이었던 이곳을 손님과 공유하기 위해 1년여의 시간을 들여 천천히 완성한 것.     한옥의 고즈넉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슬레이트 지붕을 기와로 변경하고, 큼지막한 통창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카페의 주변 풍경을 공간에 들였다. 덕분에

소규모 오피스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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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 가구와 데스크 용품 그리고 카페를 즐기고 싶다면, 퍼시스그룹의 디자이너와 스타트업을 위한 가구 브랜드 데스커의 오프라인 공간 ‘데스커 시그니쳐 스토어’를 추천한다.     이번 데스커의 첫 오프라인 매장은 e스포츠, 커뮤니티 서비스, 브랜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국내외 스타트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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