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Dive Deep Dive Deep Dive By 문은정| 마치 심해의 색처럼 눈부시게 푸르른 블루 아이템을 모았다. 빛에 반짝이는 이슬을 연상시키는 가스테헬미 접시는 오이바 또이까가 디자인한 것으로 이딸라. 2개 5만8천원. 음악 소리마저 청명하게 느껴지는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P2는 뱅앤올룹슨. 22만원. By 문은정|
Artistic Rug Artistic Rug Artistic Rug By 문은정| 작품을 벽에 걸지 않고 바닥에 깔았다.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의 상상력 넘치는 스케치를 그대로 담은 러그는 나니마르퀴나 Nanimarquina 3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것으로 웰즈에서 판매. 가격 미정. 기하학적인 패턴이 색다른 느낌을 주는 ‘인피니’ 러그는 보에에서 판매. 1천만원대. By 문은정|
가을에는 카펫을 가을에는 카펫을 가을에는 카펫을 By 신진수| 에이치픽스에서 소개하는 카펫 브랜드 롤로이 Loloi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관리가 쉬워 인기가 많다. 에비 컬렉션 이번에 새로 입고된 롤로이 러그는 총 4가지 컬렉션으로 구성되는데 전통적인 페르시안 카펫 디자인을 재해석한 ‘에비 컬렉션’, 컬러풀한 색감과 합리적인 가격대가 매력적인 ‘나디아 By 신진수|
럭셔리 카펫의 집합소 럭셔리 카펫의 집합소 럭셔리 카펫의 집합소 By 원지은| 한일카페트에서 ‘루크어원’의 모자이크 컬렉션과 벨기에의 카펫 스튜디오 ‘티바울트 반 레네’의 카펫을 선보인다. 루어크어원의 제품은 로마의 모자이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 패턴화한 모자이크를 기하학적인 구조로 만들어 하나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티바울트 반 레네는 전통 방식인 핸드 노티드 기법으로 카펫을 만든다. 카펫은 인도 By 원지은|
유니크한 러그 유니크한 러그 유니크한 러그 By 원지은| 2016년 스튜디오 콘크리트와의 첫 번째 개인전을 열었던 장 줄리앙 Jean Jullien이 두 번째 개인전인 <리니지 lineage>로 돌아왔다. 5월 3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유앤어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카펫을 선보인다. 비주얼 아티스트 장 줄리앙 특유의 개성 넘치는 색감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By 원지은|
우아한 분위기 아이템 컬렉션 우아한 분위기 아이템 컬렉션 우아한 분위기 아이템 컬렉션 By 신진수| 채도가 낮은 우아한 분위기의 아이템 컬렉션. 피피스트렐로. 5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테이블 조명으로 마르티넬리 루체. 아플롱. ‘균형을 잡는다’를 뜻하는 아플롱. 콘크리트 소재의 카키색 펜던트 조명은 포스카리니. 비타. 그물처럼 망 구조로 이뤄진 아웃도어 암체어는 케탈. By 신진수|
Carpet Adventure Carpet Adventure Carpet Adventure By 박명주| 카펫이 본래 지닌 한계를 뛰어넘는 제품이 유행이다. 아티스틱한 작품처럼 변신하고 있는 카펫은 시공간을 넘나드는 비현실적인 상상 속의 패턴을 입고 우리를 낯선 곳으로 인도한다. 인테리어 디자인회사 디자인 투모로우의 허혁이 만든 복합 문화 공간 어반 앨리스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몽환적이고 웅장하며, 짜릿함이 By 박명주|
깔끔한 라인의 가구 깔끔한 라인의 가구 깔끔한 라인의 가구 By 박명주| 깔끔하게 떨어지는 선이 살아있는 가구 마니아를 위한 아이템. 조이 장식장 가운데 축을 중심으로 리드미컬하게 선반을 움직일 수 있는 장식장은 자노타. 피델리오 조명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 로베르토 라체로니가 디자인한 피델리오 컬렉션 중 하나로 폴트로나 프라우. By 박명주|
COLOR YOUR LIFE COLOR YOUR LIFE COLOR YOUR LIFE By 박명주| 신혼부부의 집에 행운을 가져다줄 밝고 화사한 컬러의 가구와 소품. H 로고를 기하학적으로 패턴화한 원단은 에르메스 제품으로 현우디자인에서 판매. 미국의 모던 디자이너 알렉산더 지라드가 그린 ‘네 잎 클로버’ 액자는 스페이스로직에서 판매. 공간에 리듬감을 주는 마크 By 박명주|
삶과 예술의 경계선을 흔들다 삶과 예술의 경계선을 흔들다 삶과 예술의 경계선을 흔들다 By 윤지이| 매일 눈에 닿는 일상의 물건도 예술 작품이 될 수 있다. ‘하우스 오브 콜렉션스’는 카펫과 거울을 캔버스 삼아 클래식과 모던, 사이키델릭한 이미지가 혼재된 작품을 만든다. 이들이 집의 미감을 높이는 방식과 철학은 이렇다. 왼쪽부터 HOC의 디자이너 홍지연, 이진아, 조정미. By 윤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