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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주 — Tue, 06 Mar 2018 15:00:14 +0000

지�?1�?19일부�?22일까지 프랑�?파리�?노르 빌팽�?전시장에서는 예년�?다름없이 세계적인 �?amp;리빙 박람회인 2018 메종&오브제가 개최되었�? 우리 모두가 세계적인 크리에이터가 �?�?있다�?메시지�?담고 있었�?올해 전시장의 하이라이트를 모았�?

매년 3000�?개가 넘는 인테리어 디자�?브랜드가 참가하는 메종&오브제는 2018년이 시작되는 1월에 열리�?만큼 �?브랜드에서는 신제품을 대�?선보였�? 올해 메종&오브제는 온라인과 SNS�?활용�?마케팅에 주목했다.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를 가�?많이 받은 곳을 ‘최고의 디자�?부스’로 선발하는 콘테스트가 개최됐다. �?콘테스트�?우승자는 메종 부문에 ‘HK리빙�? 인플루언�?부문에서는 ‘미소니 홈�? 오브�?부문은 ‘미스터 원더풀’이 차지했다. 또한 1�?전에 시작�?디지�?플랫�?�?MOM(Masion&Objet and More) 서비스는 기하급수적으�?성장하고 있는�? 이를 직접 경험해볼 �?있는 부스를 마련�?관람객들에�?�?호응�?얻었�?

2018 올해의테�? SHOW ROOM

프랑스의 트렌�?에이전시 넬리 로디 Nelly Rodi�?우리 생활�?흐름�?대�?분석�?통해 라이프스타�?트렌�?키워드를 도출한다. 올해�?테마�?‘ShowRoom�? 넬리 로디�?크리에이티브 디렉�?뱅상 그레그와�?Vincent Grégoire�?쇼룸�?테마�?설정�?이유�?대�?이렇�?설명했다. “이�?소비자들은 디지�?기술�?통해 제품�?대�?정보�?상세�?살펴보고, 가격을 비교하며 제품�?대�?의견�?공유하고 평가한다. 이제 소비자가 본격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전문가가 되는 시대�?맞아 스스로가 능동적인 아트 디렉터가 되어 자기 공간(Room)�?보여주는(Show) 현상�?쇼루미세이션(Showroomisation)이다.�?세계적으�?시장�?침체�?상황에서 새로�?방안�?�?�?있는 �?키워드는 사회 전반�?걸쳐 커다란 영향�?미칠 것으�?전망된다.

ⒸCasper Sejersen

올해�?디자이너, 세실리에 만즈

메종&오브제가 선택�?올해�?디자이너�?덴마�?출신�?세실리에 만즈 Cecilie Manz�? 균형�?간결함을 입은 디자인으�?세계인의 마음�?사로잡은 그녀�?프리�?한센, 뱅앤올룹�? 헤이, 무토, 라이�?이어�?등의 자국 브랜드뿐�?아니�?세계적인 브랜드와�?협업�?통해 디자�?생활용품�?만든�? 세실리에 만즈�?자신�?부스를 홀7�?설치했는�? 주변�?차단�?공간은 스칸디나비아�?생활 방식�?‘휘�?Hygge’의 개념�?담고 있는 풀어놓은 것으�? 기능적이면서�?작은 오브제를 전시�?눈길�?끌었�?

ⒸB&O B&O PLAY

ⒸFritz Hansen 프리츠한�?푸프

MINI INTERVIEW
메종&오브제의 마케�?amp;커뮤니케이션 이사 캐롤라인 바이로스

메종&오브제는 8개의 홀�?구성되어 있다. 어떤 기준으로 전시장을 구성하나? 바이어를 만족시키�?것들�?구성된다�?보면 된다. 그들은 �?새로�?것을 원하�?신제품을 찾아다니�?트렌드에�?영감�?받기�?원한�? 예를 들면 �?홀�?시작되는 곳에 있는 ‘왓�?뉴�?섹션은 새로�?제품�?한눈�?�?�?있어 트렌드를 이해�?�?있다. 이와 더불�?원활�?비즈니스가 이뤄지도록 돕는 역할�?한다.

메종&오브제에�?�?둘러봐야 �?곳을 추천한다�? 메종&오브제가 추구하는 DNA�?관람객들에�?‘놀라움’을 주는 것이�? 해마�?트렌드를 읽을 �?있는 인플루언스와 4�?홀�?걸쳐 있는 ‘왓�?뉴�? 홀7�?있는 ‘라이징 탤런�?부스’를 둘러보길 바란�?

1�?정도 운영�?디지�?플랫�?몸의 서비�?결과�? 그간 2�?000개의 제품�?�?�?있는 라이브러리를 갖췄�? 또한 2~3주마�?수천 개의 신제품이 업데이트된다. 물론 1년에 �?�?1�? 9�? 열리�?전시 기간 전후�?활동량이 늘지�?1�?내내 상호 교류가 일어나기 때문�?비즈니스 플랫폼으�?안정적인 역할�?하고 있다.

�?서비스는 전시�?참가하는 업체�?참여�?�?있나? �?가지 옵션�?있는�?전시 업체가 되면 자동으로 제품�?사이트에 등록�?�?있고, 전시장에 참여하지 않아�?제품�?등록�?�?있다.

국가별로 제품 구성은 어떠한가? 프랑�?제품�?3분의 1�?차지하고 이탈리아, 영국, 독일 �?유럽�?국가�?제품�?�?�?있다. 아시아권에서�?일본 브랜드가 압도적으�?많으�?�?뒤를 이어 타이완, 한국 순이�?

올해 9월에 열리�?메종&오브제에 변화가 있나? 라이프스타�?업계�?변화에 따라 전시장을 전면 개편�?크게 메종관�?오브제관으로 나누�?운영�?계획이다. 새로�?인테리어 디자인을 만날 �?있는 메종관은 ‘유니크&에클레틱�? ‘투데이�? ‘포에버�? ‘크라프트�?관으로 개편된다. 오브제관은 ‘쿡&셰어�? ‘스마트 기프트�? ‘패�?액세서리�? ‘키�?amp;패밀리�? ‘홈 액세서리�? ‘홈 프래그런스�? ‘홈 리넨’의 7�?섹터�?확장�?예정이다.

web mom.masion-obj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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