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와 함께한 고종 황제처럼 커피 마시기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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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가 ‘고종 황제의 커피’를 주제로 한 뜻깊은 커피 클래스를 마련했다. 커피 칼럼니스트인 심재범 작가와 함께 커피의 진가를 만끽할 수 있었던 오후 티타임. GIGA10과 Z10이 세팅된 클래스 내 부스. 심재범 커피 칼럼니스트가 ‘고종

마욜리카를 입은 비알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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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탤리언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비알레티와 협업한 ‘블루 메디테라네오 Blu Mediterraneo’ 컬렉션을 공개했다. 90년 전, 커피를 집에서 만드는 일상적인 의식을 혁신한 모카 익스프레스에 마욜리카의 세련된 패턴을 입힌 것. 시칠리아 마욜리카의 정교하고 섬세한 문양은 모카 익스프레스, 모카 인덕션, 그리고 퍼페토 모카

파리 최초의 커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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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와 나폴레옹이 즐겨 찾던 커피하우스 르 프로코프가 340년 역사와 함께 돌아왔다. 현대인에게 커피는 생활의 촉매제이다. 커피 한 잔을 통해 일의 효율성을 높이기도 하고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갖기도 한다. 커피는 사회적 관계의 징검다리이기도 하다. ‘커피 한잔 하자’는 인사말은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웰컴 투 서울! 해외에서 들어온 신상 카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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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 유명 카페들이 한국에 앞다투어 글로벌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유달리 특별한 한국의 커피 사랑에 화답이라도 하듯 한국을 찾아온 해외 카페들을 다녀왔다. 01 서촌 포 인텔리젠시아 Intelligentsia Coffee 미국 스페셜티 커피 인텔리젠시아가 드디어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1995년

로스터리 카페 이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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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동네를 거닐다 보면 고소한 커피 향이 발길을 멈추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자석에 이끌리듯 로스터리 카페에 들어서면 콜롬비아 수프리모, 이디오피아 예가체프, 케냐 AA 등 암호 같은 메뉴 때문에 당혹스럽다. 기죽지 않고 멋지게 로스터리 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집에서 맛있는 커피를 즐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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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얼마든지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멋진 도구들을 모았다. 집에서 쓸만한 하이엔드 에스프레소 머신 에스프레소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1900년대 초, 이탈리아 사업가 루이지 베제라(Luigi Bezzera)가 커피 만드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높은 증기 압력을 가해본

2023 TREND FORECAST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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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살고 있는 주거환경부터 팬데믹을 겪으면서 중요해진 인테리어와 F&B, 그리고 이제 막 다시 열린 여행길까지. 올해는 어떤 것이 유행할까?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가 23명에게서 2023 트렌드 예보를 들어보았다.   빛을 휴대하는 세상   현재 우리가 살고

북유럽 커피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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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을 대표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보난자커피, 미국의 블루보틀, 호주에서 넘어온 듁스커피, 최근에는 일본의 %아라비카까지 들어오면서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커피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올해가 가기 전 국내 커피 마니아의 관심을 모은 마지막 주자는 바로 덴마크 코펜하겐의 로스터리 카페,

봄 향기와 함께하는 달콤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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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프랑스 럭셔리 퍼퓸 브랜드 메종 프란시스 커정과 함께 꽃을 모티프로한 <플라드라렌 로열 하이티>를 6월 말까지 선보인다.     플라드라렌은 여왕의 꽃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로 봄에 피어나는 꽃 모티프의 화려한 디저트는 물론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향수 2종 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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