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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Mon, 13 Dec 2021 22:00:07 +0000

©THE RUG COMPANY

채도 높은 연두�?스웨이드�?기다란 프린지 장식�?더해�?파라 프린지 스웨이드 쿠션은 선더�?제품으로 매치스패션에�?판매.

더콘란�?베딩�?대�?컬러�?블루�?제작�?워시�?코튼 패드 블루�?순면으로 만들�?부드러�?촉감�?뛰어�?통기성이 특징이며, 사계�?침구�?활용 가능하�? 더콘란샵에�?판매.

�?개의 S 모양�?교차되어 만든 하트 패턴�?특징�?더블 하트 쿠션은 디자이너 지라드와 그의 아내가 키웠�?동물�?이름�?산드로와 수지�?�?자에�?따온 것이�? 비트�?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비비드한 색채와 독특�?레트�?디자인이 특징�?쿠션 메리다는 간결하지�?강렬�?디자인으�?눈길�?끈다. 키치키친 제품으로 세그먼트에서 판매.

포토그래�?김민범�?‘더 컬러 OGB�?시리즈는 작가�?�?번째 �?면화 작업으로 형체가 분리되고 빛의 형태와 색만 남아 작가가 바라�?세계와 감성�?러그�?담아냈다. 유앤어스�?아트 카펫 프로젝트 �?일부�?유앤어스에서 판매

통통 튀�?컬러감이 돋보이는 줄무�?패턴�?스트라이�?앤드 스트라이�?도어 매트�?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오렌지와 옐로 색상�?조합으로 공간�?생동�?넘치�?포인트를 더하�?아아�?아아�?코튼 자카�?쿠션은 �?아티스트 잉카 일로리가 디자인한 것으�?매치스패션에�?판매.

캐시미어 소재�?수작업으�?직조�?블랭�?H 드라뽀 플래드는 1929�?에르메스 광고 포스터에�?감을 받아 디자인한 것으�?에르메스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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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 Wed, 27 Jan 2021 05:29:41 +0000

견고하고 단단하게. 팬톤�?선정�?올해�?컬러 얼티메이�?그레이로 가득한 공간�?상상하며.

�?전체�?감싸�?듯한 곡선 디자인이 인상적인 아르�?야콥센의 에그 체어�?프리츠한센에�?판매. 가�?문의.

자유자재�?각도�?조절�?�?있는 2개의 관절과 �?고정 장치가 있는 �?램프 �?마르세유�?�?코르뷔지에가 디자인한 �? 네모 Nemo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판매. 1�?5만원.

줄타기를 하는 광대�?모습�?연상시키�?서커�?샹들리에�?빛을 다양�?방향으로 움직일 �?있도�?고안�?U자형 모듈�?특징이다. 아고 제품. 85만원.

방콕�?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스튜디오 아틀리에 플러스가 디자인한 케�?�?캐비닛은 촘촘하게 엮은 라탄 패턴�?인상적이�? 언와인드에서 판매. 3�?0만원.

참나무로 제작�?등받이와 포근�?쿠션�?편안�?착석감을 선사하는 플라�?체어�?앤트레디�?제품. 2백만원대.

사무�?휴지통으�?제작�?쉐이�?빈은 채도�?조절하듯 빛에 따라 자연스럽�?형성되는 그림자가 특징이다.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5�?천원.

2개로 나뉜 수납공간�?상단 손잡이로 실용적인 매거�?랙은 프리츠한�?제품. 가�?문의.

자카�?패턴으로 �?스웨�?스로�?양면 모두 사용 가능한 리버서블�?제작됐다. 무토 제품. 26만원대.

베를린의 기차역에 있는 육교�?철골 구조에서 영감�?받은 M36-1 테이블은 텍타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판매. 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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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og2023.com — Mon, 25 Jan 2021 22:00:57 +0000

팀 버튼�?환상적인 영화 세계�?매료�?영화감독 크리스텔 레이날은 파리�?있는 자신�?아파트를 여러 가지 이야기가 이어지�?연극처럼 꾸몄�? 다양�?스타일이 혼재되어 있지�?위트 있는 컬러와 장식으로 풍부하면서도 강렬하게 연출했다.

반만 오픈�?현관은 거실�?아늑하게 만들면서 공간�?넓어 보이�?한다. 크리스텔은 바닥�?광택�?주기 위해 호두껍질�?문질렀�? 에우테르�?Euterpe�?피아�?위에�?랭디 두르�?Lyndie Dourthe�?조각�?카르�?Kartell�?조명 ‘신�?Cindy’를 올려놓았�? 사진은 피터 비어�?Peter Beard 작품. 오른�?벽에 걸린 아카데미풍의 누드�?작자 미상. 작은 콘솔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벽지�?모오�?Moooi 제품으로 �?�?�?쿨뢰�?Au Fil de Couleurs에서 구입했다. 페인트는 패로&�?Farrow&Ball.

유리창이 복도�?빛을 흩뿌린다. 벽지�?모오�?제품으로 �?�?�?쿨뢰르에�?구입. �?책은 헬무�?뉴튼. 19세기 중국 펜던�?조명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영화에�?�?듯한 집에�?살고 있어�? 각각�?방마�?독특�?신이 펼쳐져요.�?영화감독 크리스텔 레이날은 다섯 살짜�?딸과 함께 파리�?있는 �?집에�?살게 되면�?삶과 일에�?전환점을 맞이했다. “이 집을 새로�?사무실로 꾸밀 �?저�?닮은 공간�?되길 바랐어요.�?타협은 없었�? 그는 오래전부�?이야기꾼이라�?말을 들어왔기�?�?공간�?다양�?이야기를 담기�?했다. 영화�?시작하기 전에 광고 에이전시에서 오랫동안 아트 디렉터로 일했�?그는 �?집의 데커레이션을 도맡았다. “제 감각�?맞게 고치�?위해 낡은 집을 구입했어�? 바닥은 여기저기가 무너�?있었�?창문�?엉망이었�?�?이전 집주인이 몰딩까지 �?애버�?100㎡의 집에 새로�?영혼�?불어넣기 위해 각각�?공간�?연속�?�?신처�?꾸몄�? 주요 테마�?극단으로 치달은 판타지�? “순백의 인테리어에서 사는 사람들을 보면 놀라워�? 그렇지�?제게�?컬러와 리듬�?필요했어�?�?마들�?카스탱의 팬인 그는 과감�?컬러 조합�?서로 어울리지 �?�?프린트를 병치시켰�? 몇몇 방은 레오퍼드 패턴�?키워드로 꾸몄으며 , 시간�?흐름�?따라 분위기에 변화를 주기 위해 빛을 활용했다. “제가 약간 강박증이 있는 �?같아요”라�?말하�?그녀가 웃었�? 그는 컴퓨�?3D 프로 그램�?이용�?�?공간�?아주 디테일한 부분까지 정확하게 계획했다. 그야 말로 하나�?이야기가 펼쳐지�?집이�?

욕실 벽지 ‘버�?프린�?Bird Print’는 �?빈티지 컬렉�?The Vintage Collection 제품으로 �?�?�?쿨뢰르에�?구입. 벽지가 �?공간�?주인공이�? 크리스텔은 격자 패턴 벽지 ‘윈슬로 플래�?Winslow Plaid’를 매치�?위트�?더했�? 티보 Thibaut 제품으로 �?�?�?쿨뢰르에�?구입. �?벽지�?다리 달린 거울�?통해 �?�?있다. 거울은 선물 받은 �? 레오퍼드 수건은 파리 생피에르 시장에서 구입�?천으�?만들었다. �?거울은 생투�?벼룩시장에서 구입.

부두아 Boudoir 스타일의 여성스러�?다이닝룸. 형상�?일그러지�?�?거울은 마티아스 키스 Mathias Kiss�?작품. 농장 테이블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벨벳 의자�?쇠스트레�?그레�?Sostrene Grene. 촛대�?해비태트 Habitat. 꽃은 뮈즈 �?몽마르트�?Muse a Montmartre. 펜던�?조명은 데커레이�?자크 가르시�?Jacques Garcia�?프로토타�? 크리스텔�?프린지 장식�?돋보이는 �?조명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사진은 야스유키 다카기의 작품. 래디에이�?위에 있는 초벌 도자 오브제는 플뢰 Fleux. 벽난�?위에 있는 구는 데이�?Deyrolle. 태피스트리는 벼룩시장에서 구입. 페인트는 패로&�?

거실�?단을 높여 무대적인 데커레이션을 완성했다. 덕분�?크리스텔은 �?위에 카펫�?깔고 맨발�?걸어다니�?즐거움�?누릴 �?있다. 녹색 카나페는 AM PM. 쿠션은 샤를�?뮐랑 Charlene Mullen(검은�?, H&M, 이케�?자수). 노란�?책장은 주문 제작했고 레오퍼드 패턴�?암체어는 생투�?벼룩시장에서 구입�?도나 윌슨 Donna Wilson�?쿠션�?올려놓았�? 카펫은 하틀�?오브 파리 Hartley of Paris에서 주문 제작. 책장 안에 있는 그림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안쪽�?보이�?작품은 루카�?바인아크테르 Lucas Weinachter�?작품. �?�?옆의 실크 �?조명 ‘세젠델�?Cesendello’는 포르투니 Fortuny. 낮은 테이블은 알리네아 Alinea. 꽃병�?화분은 H&M. 펜던�?조명은 �?�?드뫼�?Mise en Demeure. 기도대�?벼룩시장에서 구입. 푸프�?플라�?Flamand. �?위에 덮은 양털 담요�?이케�? 프린지 장식�?달린 핑크 조명은 BHV. 크리스털�?앞에 보이�?�?조명은 이전 집주인이 설치�?것으�?전등갓만 교체했다. 페인트는 패로&�?

부엌은 생기 있는 오렌지색으�?스타일링했다. 선반 위에 있는 세라�?오브제는 발로�?Vallauris. 의자�?필립 모델 메종 Philippe Model Maison. 펜던�?조명 ‘앙겔루�?Angelus’는 포레스티에르 Forestier. 페인트는 패로&�?

부엌은 바로 복도�?이어진다. �?밥티스트 쿠티�?Jean Baptiste Courtier�?작품�?부엌에 있고 프랑�?비조 France Bizot�?작품은 복도�?있다(가�?�?�?. 벽지 ‘파르뒤 Pardus’는 오스�?amp;리틀 Osborne&Little. 벽지 ‘레가타 스트라이�?Regatta Stripe’는 콜앤�?Cole&Son. 모두 �?�?�?쿨뢰르에�?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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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은 — Mon, 24 Aug 2020 03:29:30 +0000

화이�?인테리어가 여전�?강세�?요즘, 보기 드물�?과감�?색을 채택�?집을 만났�? 집주�?부부�?안목�?비하우스 김지�?대표의 감각으로 완성�?�?아파트는 다채로운 �?배합�?중점�?두면서도 사는 이의 취향�?삶의 태도�?고스란�?담아냈다.

과감�?컬러 배색�?돋보이는 주방은 �?집에�?가�?핵심�?되는 공간. 주황�?노랑�?대비되�?청록, 파랑�?배치시켜 한층 선명하고 화사�?보이도록 연출했다.

컬러에는 특유�?에너지가 있다. 비비드한 원색은 그저 바라보기�?해도 기분�?좋아지�? 같은 색상 안에�?채도와 명도�?차이�?배색하는 톤온톤은 편안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한다. 비하우스 김지�?대표는 올해 �? 컬러 애호가�?클라이언트를 만나 재미있는 프로젝트�?진행했다. 화이�?인테리어가 오히�?부담스럽고 주황, 노랑, 파랑 �?다채로운 색상�?좋아한다�?집주인의 의뢰�?받아 주거 인테리어�?과감�?색상�?적용했다. “보통은 새로�?도전�?대�?두려움�?있어 무난�?인테리어�?선호하졡. 그런�?컬러�?과감하게 쓰고 싶다�?클라이언트를 만난 거예�? 그런 흔치 않은 의뢰�?받으�?너무 신이 나서 ‘준비가 되었다면 마음�?제안해드리겠다’고 했어�?�?김지�?대표가 의뢰인과�?�?만남�?회상하며 말했�?

거실�?방을 이어주는 복도. 검은�?마루�?아이�?블루 컬러�?벽지�?시공�?부드러우면서도 시원�?보인�?

작은 회색 타일과 연분홍색 장으�?포인트를 준 현관.

채도 높은 오렌지와 블루 컬러 타일의 조합�?돋보이는 주방.

아이보리�?정사�?타일과 고방 유리�?적용�?나무장으�?주방�?빈티지�?무드�?더했�?

집주�?부부�?영국, 캐나�?등에�?생활하는 자녀들을 만나�?위해 자주 여행�?다녔다고 했다. 몬트리올�?있는 프랑스풍 앤티�?호텔에서 봤던 컬러 조합 �?그간 스크랩해�?사진�?보며 공간�?이미지�?새롭�?잡아나갔 �? 한강�?바라다보이는 60평대 아파트는 오래�?우드 �?인테리어에서 벗어�?화사�?컬러�?입고 특별�?분위기로 탈바꿈했�? 김지�?대표는 �?방을 가�?중시한다�?의뢰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안에�?포인트가 되는 곳으�?삼았�? 거실�?이어지�?주방은 개방감이 들도�?중문�?없앴�?복도 벽을 반쯤 허물�?�?안을 오가면서 주방�?�?�?있게 했다. 주황, 노랑, 파랑 �?강렬�?원색�?사용�?주방은 마치 물감�?방금 짜놓은 팔레트처�?눈이 부셨다. 어디서도 쉽게 접하지 못한 에너지가 �?장소에서 뿜어져나오고 있었�? “주방에�?3가지 컬러�?믹스�?계획이었는데 이왕 조합�?거면 대비감�?살려보고 싶었어요. 다채롭고 화려�?색감�?돋보이는 스페인의 이미지�?주고받으면서 컬러�?선별했고, 최종적으로는 빈티지, 레트�?느낌으로 결정했졡. 주황, 노랑�?대비되�?청록, 파랑�?리드미컬하게 배치했습니다. 서로 부딪히면서 생기 있는 분위기를 �?�?있도�?�?�?김지�?대표가 설명했다. 그는 의뢰인의 머릿속에 잔상처럼 떠다니는 이미지�?정리�?적재적소�?다양�?색상�?배치했다. 주방�?강렬�?색상�?적용했다�?거실�?방은 톤온톤으�?연출했다. 타일을 사용�?현관�?�?방을 제외하고 복도, 거실, 방은 검은색의 마루가 �?이어지는데 �?검은�?마루가 자칫 튀�?보이지 않도�?�?배합�?매우 신경 썼다. 흰색처럼 보이�?거실�?벽지�?실은 아이�?블루 색상이다. 검은�?바닥재와 흰색 벽지 �?배치했을 때보�?한결 부드럽�?이어지면서 전반적으�?시원�?분위기가 감돈�?

주방 맞은편으�?이어지�?거실. 커다란 리클라이�?소파�?3~4�?전부�?사용하던 �? 창가�?�?수납장은 아시안데코에�?20�?전에 구입했다.

안방�?딸린 작은 욕실. 주황빛이 도는 브라운색 하부장과 금빛�?도는 수전, 거울, 조명 �?소품으로 클래식한 느낌�?냈다.

안방에는 연한 카키색을 채택했다. 패브릭으�?마감�?침대 헤드보드 �?기존�?쓰던 가구와 어우러지도록 톤을 맞춰 블라인드와 엠보 패널�?적용했다. “톤온톤�?과감하게 �?�?있는 방법�?있어�? 예를 들면 검은�?마루 사이사이�?베이지�?라인�?보이는데, 이걸 연결시켜�?벽에 우드 톤의 엠보 패널�?사용�?거졡. �?재질감에 맞춰 침대 옆에 우드 톤의 작은 다실�?만들었고�? 자세�?들여다보�?하나�?재료에는 �?가지 색만 있지 않아�? �?사이�?숨어 있는 컬러�?뽑아내서 배치하면 대비되�?색상이라 하더라도 공간�?어색하지 않고 서로 어우러지�?느낌�?�?�?있습니다.�?김지�?대표가 배색�?대�?노하우를 귀띔했�? 컬러만큼 �?집에�?고려�?것은 질감이다. 요즘은 큼직�?무광 포세�?타일을 많이 사용하지�?김지�?대표는 컬러�?과감하게 쓰기�?하면�?작은 유광 타일과�?매치�?떠올렸다. 커다란 무광 타일은 단조로워 보일 �?같았�? 화사�?색감�?받쳐주려�?반짝이는 유광 타일이 제격이라�?판단�?것이�? 그는 논현�?일대�?샅샅�?다니�?마음�?드는 타일을 어렵�?찾았�? 그레�?타일은 현관 바닥�? 네이�?타일은 주방 바닥�?시공�?�?있었�? �?덕분�?현관�?주방 바닥은 빛이 들어�?때마�?물이 잔잔하게 일렁이는 듯한 효과가 났고 공간�?디테일을 한층 더해주었�?

연한 카키�?벽지�?중심으로 톤온톤으�?꾸민 침실. 패브�?헤드보드와 나무 패널 장식으로 디테일을 더했�?

침대 옆의 작은 다실은 우드 톤으�?편안하게 연출했다. 자수가 놓인 장은 집주�?부부가 오래전부�?사용하던 물건이다.

�?집에�?�?하나 흥미로웠�?부분은 새로 인테리어�?하고 이사하면�?기존 가구를 그대�?가져왔다는 점이�? 보통 분위기를 바꾸려면 그에 맞게 �?가구나 소품�?들이�?하지�? 집주�?부부�?라이프스타일은 한번 사면 물건�?쉽게 버리지 않고 오래도록 아끼�?편이�?굳이 그렇�?하지 않았�? 김지�?대표도 그런 삶의 태도�?존중하고 있었�? “지금까지 갖고 있던 가구가 �?�?사람�?라이프스타일이라고 생각해요. 집은 남에�?보여주기 위한 곳이 아니�?가족이 편안하게 사는 공간이니까요. 그래�?의뢰인과 상담�?�?원하�?공간 컨셉트와 상관없이 애정�?가�?가구나 갖고 싶은 가구가 무엇인지 물어봐요. 그리�?�?가구가 최대�?빛날 �?있도�?해주겠다�?이야기하�?�?그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 자신�?�?�?있는 역할�?대�?말했�? 집주�?부부가 오래전부�?익숙하게 쓰던 가구와 소품은 이사 후에�?원래 그곳�?있었�?것처�?자리 잡고 있었�? 공간은 새롭�?달라졌지�?어딘가 아늑하게 느껴지�?�?사는 이와 세월�?공유해온 가�?때문일까. 좋아하는 색상들로 가�?채워�?공간에서 이어나갈 삶의 여정�?더없�?아름다워 보였�?

기존 벽을 ㄷ자�?터서 한층 개방감을 �?주방. 노랑�?초록, 주황�?청록, 브라�?�?가�?의자와 블루 컬러 타일이 리듬�?있게 이어진다. 공간 전체가 �?대비로 묘하�?조화�?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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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 Tue, 11 Aug 2020 19:22:13 +0000

오랜 시간 자신만의 디자�?스타일을 다져�?마르멜로 디자�?컴퍼니의 이경�?대�? 컬러와 패턴, 소재 �?그녀가 적극 활용하는 디자�?요소�?공간에서�?조화롭게 사용되고 있었�?

이경�?대표와 반려�?망고.

마르멜로 디자�?컴퍼니의 이경�?대표는 컬러와 �?재를 감각적으�?다루�?대표적�?디자�?너다. 다양�?컬러와 소재�?믹스&매치�?프로젝트마다 신선�?자극�?안겨주는 그녀�?스타일리스트, 인테리어 디자이너 그리�?자신�?디자�?철학�?담은 가�?브랜�?마멜�?론칭하기까지 20�?년간 쉼없�?달려왔다. 디자이너이자 �?자녀�?엄마이기�?�?그녀�?아이들의 �?육을 위해 3�?�?이사�?결심했다. 오래�?아파트이기도 했고, �?시간 거주�?계획�?아니었기�?리노베이션을 최소화하고자 했지�?수납, 채광 �?막상 고치�?시작하니 손봐�?�?곳이 한둘�?아니었다. 그렇게�?0�?�?아파트의 드라마틱�?변신이 시작됐다. 142m²�?아파트지�?실평수는 넓지 않은 상황이었�? 그녀�?시각적으�?공간감을 확장하기 위해 벽과 천장�?화이트로 마감하고, 낮은 천장�?등박스를 제거했다. 바닥은 검은�?마루와 타일을 시공�?자칫 가벼워 보일 �?있는 화이�?컬러�?단점�?보완했다. 그렇�?공간�?주요 색상�?블랙�?화이트는 다양�?스타일을 품을 �?있는 배경�?되었�?

프랑스에�?활동하는 작가 소이�?길리버트 Soizic Gilibert�?동양적인 일러스트�?완성�?마멜�?아트워크. 이경�?대표가 론칭�?마멜�?통해 작가�?일러스트�?입힌 패브�? 인쇄�?등을 출시�?예정이다.

거실�?중심�?잡아주는 페치�? 양쪽�?책을 꽂을 �?있는 선반�?만들었다.

그녀�?주특기인 컬러와 패턴�?자유롭게 구현�?것은 물론 트렌드에 따라 가구와 소품�?더하�?빼며 융통성있�?공간�?운용�?�?있게�?�? 덕분�?작년�?�?블루, 옐로 �?강렬�?원색�?소파, 테이�? 아트 워크 등을 배치�?휴양지�?�?�?시원�?느낌�?거실�?연출했고, 올해�?블랙�?화이�?아이템으�?공간�?변신시켰다. “컬러를 이용�?공간�?꾸밀 �?무엇보다 중요�?것은 밸런스예�? 각각�?요소�?힘이 들어가�?공간�?답답해지�? 보는 사람�?지�?�?있어�? 컬러가 있는 가구와 소품�?세팅�?�?강약 조절�?유의하면 더욱 완성�?있는 집이 �?�?있답니다.�?같은 색상 안에�?리넨, 플라스틱, 대리석 �?소재�?달리 하는 것도 그녀�?공간에서 얻을 �?있는 데커레이�?팁이�? 소재�?다양하게 활용하되 �?amp;매너�?지킨다�?�?안이 하나�?스타일로 묶이 �? 멋스러운 곳이 된다�?사실�?엿볼 �?있다.

구조 변경을 통해 부부 욕실�?서재와 침실�?잇는 통로가 되었�? 스테인리�?스틸�?제작�?슬라이딩 도어�?습기�?강해 변형이 없으�? 좁은 공간�?알차�?활용�?�?있는 아이디어�?

남들�?다른 �? 일반적이지 않은 것을 탐구하며 회사�?이끌어온 그녀�?디자�?철학은 집안 곳곳에서 여실�?드러난다. TV장과 소파�?구성�?일반적인 거실�?가�?배치에서 탈피하기 위해 페치카를 중심으로 소파�?마주보게 놓거�?가�?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방의 컬러�?달리�?�?등이 �?예다. 독특�?구성 덕분�?그녀�?가족은 자연스럽�?거실�?모여 이야기를 나누�? 각자�?방에�?컬러가 주는 생동감이�?차분함을 느끼�?원하�?방식으로 휴식�?취하기도 한다. 컬러와 가�?배치�?아니�?소재�?통해 공간�?차별화를 두기�?했다. “각�?다른 소재�?적용하고 사용하며, 장단점을 직접 느껴보려 해요. 주방은 스테인리�?스틸�?타일을 활용�?스타일을 나눴어요. 특히 스테인리�?스틸 상판은 마르멜로�?트레이드마크�?�?만큼 즐겨 사용하는 소재�? 녹이 슬지 않아 실용적이�? 수세미로 닦으�?광이 �?새것처럼 유지�?�?있어�?�?경험에서 우러나온 감각은 그녀만의 과감�?컬러와 소재 플레이의 원천�?됐다.

리넨 소재�?블랙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마멜�?블랙 라인 펜던�?조명. 3가지 크기�?출시되며 이경�?대표는 중간 사이�?2개를 배치했다. 리넨 특유�?질감�?빛과 만나 공간�?부드럽�?만들어주�?것이 특징.

청록�?그러데이션이 돋보이는 엘리티스 벽지�?시공한서�?이경희대표가퇴근후남은업무�?처리하며 하루�?마무리하�?곳이�?

오랜 기간 추적�?노하우와 그녀만의 스타일을 바탕으로 최근 론칭�?가�?브랜�?마멜은 이제 그녀�?공간�?더욱 완성도있�?구성하는 필수 요소�? 일상에서 필요성을 느낀 가구를 만들�? 직접 사용하며 보완 점을 찾아 디테일을 더하기에 가�?화사, 뷰티 크리에이�?이사�? 배우 한예슬이 망설�?없이 구입하기�?했다�? 물론 이경�?대�?역시 생활 공간에서 마멜�?가구를 직접 사용하고 있다. 거실�?놓인 화이�?리넨 소파와 도트 무늬�?달마시안 러그, 서재�?설치�?펜던�?조명은 올해 그녀가 컨셉트로 잡은 블랙&화이�?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0 여년 �? 저�?�?번째 고객이었�?분과 우연�?통화하게 됐어�? 당시 맞춤 제작�?소파�?아직�?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말에 �?용기�?얻었어요. 해외 가�?브랜드가 들어오던 시기�?자신 있게 저만의 스타일을 담은 가�?브랜드를 론칭�?�?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최�?그녀�?대학원에서 브랜�?매니지먼트�?공부하고, 대기업�?강의�?나가 �?�?다양�?활동�?펼치�?있다. “저�?디자인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에클레틱 스타일이에요. 다양�?스타일의 장점�?공간�?적용하고 조화롭게 연출하는 것이 바로 저�?스타일인 �?같아�?�?현실�?안주하지 않고 자신�?감각�?다듬으며 끊임없이 발전하는 그녀�?태도�?공간�?통해서도 오롯�?드러났다. 이는 다음 시즌, 그녀�?공간�?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되는 이유이기�?하다.

런던에서 유학 중인 자녀�?방은 초록색을 포인�?컬러�?꾸몄�? 공간�?머무�?기간�?길지 않기 때문�?최소한의 가구만 배치했으�? 내추�?톤의 패브릭으�?편안�?분위기를 완성했다.

서재�?�?방으�?활용하기�?침실은 비교�?좁은 방을 선택했다. 헤드보드 역할�?하는 선반은 직접 제작�?것으�?간단�?소품�?올려놓을 �?있다. 올해 그녀�?컬러 컨셉트인 블랙&화이트는 침실에도 똑같�?적용되며, 골드 컬러�?카르�?콤포니빌�?수납장으�?포인트를 줬다.

주방�?크기�?맞춰 정사�?타일을 재단�?배치했다. 스테인리�?스틸 상판�?맞춰 냉장�? 후드 �?주방 기기 역시 소재�?통일했다. 부족한 수납은 USM�?수납장으�?해결하고, 카르텔의 부�?램프, 빅토리아 고스�?체어 등을 투명�?소재�?선택�?공간�?유연함을 부여했�?

소재�?달리�?거실�?주방�?분위기를 효과적으�?분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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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og2023.com — Tue, 19 May 2020 22:00:18 +0000

부드러�?아쿠�?블루와 아몬드색�?파우�?톤과 만나 편안�?분위기를 만든�? 여기�?코럴색과 테라코타가 따스함을 더한�? 일본�?정원�?사막�?오아시스�?오가�?다양�?스타일이 자연스러�?색감�?어우러진�?

IN THE WATER GREEN

1 매트�?페인�?‘베�?아망�?Vert Amande S76’는 르수르스 Ressource. 리터�?35유로부�?
2,3 래커�?칠한 알루미늄 프레임과 아크�?줄로 �?아웃도어 암체�?‘코�?코쿤 Kodo Cocoon’과 �?쿠션은 스튜디오 세게�?Studio Segers 디자인으�?벵상 셰파�?Vincent Sheppard에서 판매. 45×45cm, 1235유로부�?
4 순모�?만든 벽돌�?담요 ‘텔 스로 Tel Throw’는 소사이어�?리몬타 Society Limonta. 180×130cm, 390유로.
5 벽지 ‘살랑그�?코라이유 Salengro Corail’는 마뉘�?카노바스 Manuel Canovas. 10m×68.5cm, 218유로.
6 �?쿠션은 �?오투�?�?몽드 Home Autour du Monde. 50×40cm, 28유로.
7 파이앙스 접시 ‘뷔 도리�?Vue d’Orient’은 �?데파레이�?Les Depareillees 컬렉션으�?지�?Gien. 6�?세트 156유로.
8 래커�?칠한 메탈 테이�?조명은 플뢰 Fleux. 높이 25cm, 160유로.
9 황동 사이�?테이블은 �?오투�?�?몽드. 높이 55cm, 275유로.
10 티베�?염소�?쿠션은 메종 �?바캉�?Maison de Vacances. 50×50cm, 297유로.
11,12 테라코타와 녹색 세라�?꽃병 ‘혼 Horn’은 플뢰. 각각 19.90유로, 26.90유로.

ALIGNMENT OF PLANETS

1 벽에 칠한 매트�?페인�?‘SC230’는 르수르스. 리터�?35유로부�?
2,3,10 다양�?크기�?�?형태 전등갓은 라이�?Light 컬렉션으�?�?카사 �?쿠생 �?La Casa de Cousin Paul. 글로브 라이�?M Globe Light M 지�?36cm 59.90유로, 글로브 라이�?XXL 지�?67cm 179.90유로, 글로브 라이�?XL 지�?50cm 99.90유로.
4 도자 꽃병 ‘애슐리 Ashley’는 유로디프 Eurodif. 각각 10유로, 13유로.
5 녹색 테라�?북엔�?‘아�?Arc’는 플뢰. 57.80유로.
6 다리 디자인이 독특�?터쿠아즈 블루 컬러�?원형 테이블은 �?오투�?�?몽드. 255유로.
7 도자 꽃병은 플뢰. 높이 18cm 28유로, 높이 25cm 35유로.
8 카키�?세라�?스툴은 플뢰. 지�?45×45cm, 219유로.
9 양모 담요 ‘니�?블랭�?Nid Blanket’은 소사이어�?리몬타. 220×240cm, 455유로.
11 블로�?기법으로 만든 샌드 글라스 꽃병 ‘바�?�?Vase T’는 마리 크리스틴 도르�?Marie Christine Dorner 디자인으�?치나 Cinna. 높이 32cm, 236유로.
12 접시 ‘레노세�?Rhinoceros’는 플뢰. 지�?27cm, 9.90유로.
13 �?그림�?있는 거울 ‘플라워 Flower’는 플뢰. 지�?61cm, 139유로.
14 양모, �? �?소재�?만든 태피스트�?‘그라머�?Gramercy’는 �?재즈 에이지 The Jazz Age 컬렉션으�?마뉘팍튀�?�?코골�?Manufacture de Cogolin. 12950유로.

A POWDER VEIL

1 벽에 칠한 매트�?페인�?‘SC230’는 르수르스. 리터�?35유로부�?
2 짚으�?만든 펜던�?조명 ‘프리므베르 Primevere’는 3가지 크기�?출시됐으�?사라 라부�?Sarah Lavoine. 390유로부�?
3 충전�?�?있는 자가전력 조명은 �?오투�?�?몽드. 높이 28cm, 145유로.
4 �?그림�?그려�?�?‘선�?라군 Sunset Lagoon’은 플뢰. 39.90유로.
5 매트�?빨간�?래커�?칠한 원형 테이�?‘보울러 테이�?Bowler Table’은 다리�?테라�?소재�?만들었으�?플뢰. 높이 70cm, 215유로.
6 암체�?‘외�?Oeil’는 �?오투�?�?몽드. 375유로.
7 일본�?꽃이 프린트된 �?쿠션은 �?오투�?�?몽드. 50×35cm, 48유로.
8 꽃이 프린트된 트레이는 �?오투�?�?몽드. 지�?40cm, 37.50유로.
9 스트라이�?텍스타일을 입은 도자 꽃병 ‘올리브 Olive’는 생귈리에-오리�?Singulier-Origine. 높이 30cm, 90유로.
10 유리 꽃병 ‘옹�?Ondin’은 에노스튜디오 ENOstudio. 높이 70cm, 79유로.
11 프린지 장식�?자수 쿠션 ‘아마존 위프 Amazon Whiff’는 보키�?아틀리에 Bokia Atelier. 50×50cm, 290유로.
12 기다란 자수 쿠션 ‘해�?�?Happy Ferm’은 보키�?아틀리에. 80×25cm, 410유로.

FRINGE ZONE

1 매트�?페인�?‘베�?아망�?Vert Amande S76’는 르수르스. 리터�?35유로부�?
2 테이�?조명 ‘포르토피노 Portofino’는 사라 라부�? 360유로.
3 황동 원형 테이블은 �?오투�?�?몽드. 지�?45cm, 175유로.
4 세라�?촛대 ‘슬라브 Slave’는 사라 라부�? 44유로.
5 벨벳으로 커버링한 의자 ‘두�?�?Double Jeu’는 사라 라부�? 490유로.
6 프린지 장식�?자수 쿠션 ‘행�?�?Hanking on’은 보키�?아틀리에. 50×50cm, 275유로.
7,11,12 접시 ‘플라워 오텀 Flower Autumn’은 E. 르클레르 Leclerc. 각각 3.20유로, 3.90유로.
8 조각�?새겨�?베르베르족의 메탈 트레이는 플뢰. 지�?60cm, 39.90유로.
9 프린트가 돋보이는 실크 쿠션은 �?몽드 소바�?Le Monde Sauvage. 40×50cm, 56유로.
10 세라�?촛대�?사라 라부�? 46유로.
13 양모 태피스트�?‘코르코�?Corchorus’는 �?몽드 소바�? 250×150cm, 780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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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아시아 카지노 산업의 새로운 초점이 될 것인가?

최고은 — Mon, 04 Nov 2019 22:00:18 +0000

평범�?보이지�?알고 보면 대단한 것이 있다. 기본�?지키면�?최상�?퀄리티로 완성�?�?집도 그렇�? 외부�?풍경�?실내 분위기가 조화�?이루�?용인�?타운하우스�?최고�?자재, 훌륭�?마감�?적용�?6성급 호텔 못지않은 공간으로 완성되었�?

숲속�?산장�?연상시키�?거실. 창밖으로 나무들이 내는 다채로운 색감�?감상하기 좋은 장소�? 밝은 브라�?컬러와 화이트로 전체 분위기를 화사하게 꾸미�?뱅앤올룹�?스피�? 피터 줌토르가 디자인한 펜던�?조명 등으�?곳곳�?블랙�?첨가�?톤이 지루하지 않게 연출했다.

사방�?숲으�?둘러싸인 용인�?�?타운하우스 단지에서 외국에서�?�?법한 집을 만났�? 전원주택 못지않은 자연�?누릴 �?있는 주변 환경, 계단 아래�?펼쳐지�?거실�?주방�?구조�?특별하지�?구석구석 눈에 거슬리지 않은 수려�?마감으로 공간�?품격�?높였�? 독특하고 개성 있는 가구로 스타일링하기보다 기본�?충실하고 세밀�?요소�?공을 들이�?�?집중�?�?집은 고급 주택�?표본으로 삼을 만하�?

거실에서 바라�?주방은 짙은 브라운과 회색으로 차분하게 잡아줬다. 주방 가구는 이탈리아 브랜�?모듈노바 Modulnova, 냉장고와 오븐, 와인냉장고�?모두 가게나�?Gaggenau 제품. 식탁은 리마데시�? 식탁 의자�?PP 뫼블러의 미니멀 체어.

유명 건축가가 설계하면�?화제�?모았�?�?타운하우스�?외관�?구조가 훌륭했던 것에 반해 내부 마감재가 아쉬웠다. 그래�?새집이지�?미련 없이 전부 고치기로 결심했다. “모�?것은 문에�?시작했어�? 손잡이나 바꿔볼까 했는�?마음�?드는 �?없더라고�? 그러�?이탈리아 브랜�?리마데시�?Rimadesio�?문을 봤는�?너무 좋은 거예�? 여기�?맞춰 이것저�?바꿔야겠다는 생각�?들어�?결국 �?전체�?고치�?되었�?�?집주인이 말했�? �?집은 청담동에�?중소기업�?운영하는 사업가가 혼자 살고 있다. 창을 따라 산과 나무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풍경�?ㄷ자�?방이 줄지�?있는 구조가 마음�?들어 선택했다. 그는 �?집을 �?고치�?해외�?고급 주택 못지않은 멋진 집을 만들 �?있겠다고 생각했다. �?�?어떤 공간�?흐트러진 �?없이 빼어�?�? 시각적으�?예민�?자신�?눈높이에 맞춘 이상적인 집을 떠올렸다. 그간 고급 아파트를 다녀보니 ‘고급’이라는 이름�?무색하게 나뭇결을 구현�?필름지, 대리석 무늬�?타�?�?진짜 소재�?대체한 인공 재료가 사용되어 못마땅했�? 그래�?정말 좋은 소재�?선별�?국내에서�?흔치 않은 최고�?주택�?실현하기�?마음먹고, 지인의 소개�?폴리�?Polito�?이수�?실장�?찾아갔다.

운동룸의 문을 열면 마주하는 장면. 활기�?느낌�?내기 위해 �?안쪽�?그리니시 옐로 컬러�?선택했고, 화려�?색감�?그림�?걸었�?

거실에서 방으�?올라가�?작은 계단. 집주인은 �?구조가 마음�?들어 �?집을 선택했다. 벽면�?걸어놓은 달항아리 그림은 최영�?작가�?작품. 실내가 금세 훈훈해지�?벽난로는 플라니카 제품.

미닫이문으로 침실�?연결�?서재 공간. 벽면에는 우리나라�?산을 그린 회화 작품�?걸어 바깥�?풍경�?연결되도�?했다. 빨간�?스피커는 뱅앤올룹�? 한스 베그너가 디자인한 라운지 의자 ‘CH25’와 커피 테이�?‘CH417’은 �?한센 �?�?제품.

그녀�?80�?규모�?넓은 공간�?싱글남이 혼자 살기�?최적화된 구조�?탈바꿈시켰다. �?3개를 터서 침실, 드레스룸, 욕실�?이어지도록 했고 미닫이문으로 서재와 침실�?분리�?필요�?때마�?여닫으면�?사용�?�?있게 설계했다. 아무�?평수가 넓어�?화장실이 �?좁았�?�?싫었다는 집주인의 의견�?반영�?�?하나�?없애�?욕실�?건식으로 크게 만들었다. 눈에 거슬리는 변기와 샤워기는 각각 부스를 만들�?분리하고 풍경�?내려다보이는 자리�?하얀�?욕조�?설치했다. “클라이언트가 완벽�?추구하다 보니 �?번이�?수정�?거듭하게 되었어요. 결국 공사 기간�?1�?반이 걸렸�? 천장 조명�?위치�?다섯 �?정도 뜯었�?붙였�? 리마데시�?문도 시공하는 �?꽤나 애를 먹었어요. �?문은 일반적인 나무 소재가 아닌 알루미늄 소재�?�?프레임도 따로 있어 정석대�?시공하려�?매우 까다롭거든요.�?이수�?실장�?공사하면�?느꼈�?애로 사항�?털어놨다. 거실�?주방�?층고�?공사�?하면�?위를 높여 3m, 다른 방은 층고가 2.6m라서 �?크기�?맞춰 문을 따로 주문했다. 그래�?문이 바닥부�?천장까지 시원하고 길게 뻗어 있다. �?바깥쪽은 모두 화이�?톤이지�?세탁�? 운동�? 서재 �?�?방의 성격�?따라 안쪽 문의 색상�?옐로, 그린 등으�?다르�?선택했다. �?집에�?무심�?지나칠 만한 이런 숨은 디테일이 정말 많다.

폭신�?패브릭으�?마감�?PP 뫼블러의 ‘파�?베어 Papa Bear�?체어�?착석감이 좋아�?만족하는 아이�?�?하나�?

가죽으�?마감�?폴트로나 프라�?침대와 에르메스 벽지�?아늑하게 꾸민 침실. 잠을 �?때만 들어가�?때문�?�?필요�?물건�?두었�?

대리석 마감�?�?�?최고�?호텔에서�?�?법한 레진 메지�?사용하느�?시공비가 상당�?들었�? 침실에서 드레스룸�?지�?욕실�?향하�?복도 벽은 일반 페인트가 아닌 스타코로 마감�?시멘�?�?같은 느낌이다. 벽에�?걸레받이 몰딩�?없애�?마이너스 몰딩�?시공했는�? 거실�?향하�?작은 계단에서�?몰딩�?아예 사라지�?뱅앤올룹�?오디오와 TV가 설치�?자리부�?슬며�?다시 등장한다. 공간�?오래 머물�?직접 사용하는 사람만이 느낄 �?있는 아름다움이다. 집주인은 무엇보다 다양�?톤을 적절�?조율하는 �?쉽지 않았다고 했다. 컬러칩이�?컴퓨�?모니터로 �?때는 어울리는 색상�?실제 보면 조화롭지 않았�?때문이다. 이수�?실장은 이럴 때마�?좋은 결정�?내려줬다. 거실은 흰색 벽에 베이지 �?원목 마루�?사용하고, 주방은 짙은 브라운과 그레�?컬러�?선택했다. 그리�?식탁 위에 걸어놓은 피터 줌토르의 펜던�?조명, 새로 설치�?에탄�?난로, 뱅앤올룹�?스피커로 검은색을 더했�? 뉴트럴한 톤이 전체 분위기를 이끌지�?곳곳�?검은색을 첨가�?공간�?율동감을 부여했�? 이수�?실장은 “주�?공간은 디자이너가 목소리를 내는 것보�?고객�?취향�?맞춰주는 �?좋다�?생각해요. 인테리어 디자이너, 회사�?스타일을 복제하기보다 집주인의 취향�?존중하고 싶었어요”라�?말했�?

이탈리아 욕실 브랜�?아가페의 커다란 욕조가 놓인 욕실. 창밖�?보면�?피로�?풀 �?있는 공간이다.

이사하면�?구입�?에르메스�?접시와 주전�? 잔은 구강청결제를 담아두고 가글�?�?�?사용한다.

벽면�?거울�?배치하고 필라테스 기구�?설치�?운동�?

그녀가 북돋워준 덕분일까. 자동�? 구두, 시계 �?럭셔리한 물건�?조예가 깊은 집주인의 관심은 이제 집이라는 공간으로 향해 있다. “까시나�?LC 소파�?비율�?정말 예쁘�? 등받이가 낮아�?창을 가리지 않고 풍경�?살릴 �?있더군요. 침실�?�?PP 뫼블러의 발렛 체어�?여인�?등이 생각나게 하는 형태감이 너무 우아하졡.�?새로 구입�?가구에 대�?하나하나 설명하는 그의 눈빛�?반짝였�? 그는 단지 비싼 것보�?만든 이의 노고가 들어�?것을 �?가�?있게 여긴�? 그가 생각하는 럭셔리는 시계�?끝판왕이라는 파텍 필립처럼 기본�?지키면�?비율�?마감, 정밀도를 최상으로 올리�?것이었고, �?집을 통해 이상향을 이뤄냈다.

집주인이 애정�?갖고 모으�?고급 시계와 구두 컬렉�? 특히 구두�?현관�?대리석 선반�?진열해놓�?매일 감상한다.

침실에서 욕실�?향하�?복도�?자리�?드레스룸. 유리 미닫이문�?드레스룸 가구는 모두 리마데시�?제품. 의자�?카레 클린트가 디자인한 것으�?�?한센 �?�?제품.

The post 럭셔리한 집을 꿈꾸�?이들�?위해 appeared first on Maisonkorea.

insuog2023.com — Mon, 07 Oct 2019 22:00:13 +0000

�?꾸미기를 좋아하는 안경 디자이너 나탈�?블랑은 친구�?토마와 뤼시�?파리 아파트를 레노베이션했�? 오스�?시대�?클래식한 아파트에 컨템퍼러리한 가구와 사진�?놓여 있다. 환상적인 믹스&매치가 아닐 �?없다!

웅장�?현관 홀�?모습. 3.3m�?높은 천장으로 �?딕슨 Tom Dixon�?디자인한 �?�?조명�?설치�?�?있었�? 책장은 나탈리가 디자인했�? 1950년대 빈티지 소파�?앤티�?상점에서 구입. 쿠션은 메종 �?바캉�?Maison de Vacances. 태피스트�?‘폴리아코프 Poliakoff’는 카사 로페�?Casa Lopez.

“오스망 시대�?따뜻�?나무 바닥�?높은 천장�?웅장함을 좋아해요.�?안경 디자이너 나탈�?블랑은 친구�?토마와 뤼시가 그들�?새로�?파리 아파트를 고쳐달라�?부탁했�?�?1초도 망설이지 않았�? 가수이�?�?프랑�?대통령, 니콜�?사르코지�?부인인 카를�?브루니부�?영화배우 브누�?마지멜까지 셀러브리티들에�?이런 의뢰�?종종 받는 그녀�?평범�?집을 완전�?다른 세상으로 바꾸어놓는다. 그녀�?패션 브랜드와�?협업하는�?최근에는 보석 디자이너 로렌�?바우 머와 함께하기�?했다. “이 집은 1900�?파리박람�?�?호텔�?쓰려�?지은 건물이에�? 이런 역사�?바로 흥미�?느꼈�?�?가천장�?허물�?바닥�?�?은 바꿨으며 방의 벽을 허물�?넓혔�? 그리�?조명�?다시 달았�? 공간�?재구성하�?�?좋아하는 나탈리가 �?�?없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 �?�?�?6개의 작은 방과 4개의 답답�?욕실�?사라지�?3개의 넓은 방과 현관 홀 �?등장했다. 여러 개의 평범�?문을 대신해 프랑�?은행과 벼룩시장에서 구입�?20세기 초의 모델�?나타났다. 그녀�?벽에 걸린 장식�?거울�?�?현해�?장인�?찾아�?했다. “우리는 공간�?리듬�?주기 위해 진한 색과 �?�?밝은 색을 번갈�?사용했어�?�?나탈리는 부부�?�?딸인 줄리에트와 �?레망스가 자신들의 방을 꾸미�?�?협조하도�?했다. 이렇�?새로 꾸민 �?�?좋아�?줄리에트가 �?이상 밤을 무서워하지 않을 거라�?그녀�?자신 있게 말했�?

나탈�?블랑은 모던�?앤티크의 대비를 좋아한다. 현관 유리창과 쉐브�?바닥재가 컨템포러리한 가구와 대조된�? 의자�?브뤼셀 벼룩시장에서 구입했고 둥근 테이블은 놀 Knoll. 돌과 대리석 조명은 프랑�?회사 로리�?�?�?�?�?l’Orient et de la Chine. 바닥�?올려놓은 사진은 A. 갈르리에�?구입. 정면�?벽에 세워놓은 사진은 알레산드�?바사폴리 Alessandro Vasapolli�?작품이고 나무 액자 사진은 각각 나다�?칸데�?Nadav Kander와 브뤼�?비상 작품.

벨기에에�?맞춤 제작�?부�?가구가 벽에 칠한 ‘베�?웨건 Vert Wagon(팬톤 Pantone)’과 완벽하게 어울린다. 대리석 테이블은 플로렌스 놀 Florence Knoll 디자�? 태피스트리는 카라�? 왼쪽 사진은 브뤼�?비상 Bruno Bisang 작품으로 A. 갈르�?A. Garlerie에서 구입. 오른�?사진은 알렉산드�?레브코비�?Alexandre Lewkowicz 작품. 가전제품은 가게나�?Gaggenau. �?펜던�?조명은 �?딕슨 디자�?

다양�?스타일과 소재가 믹스&매치�?거실. 가�?카나페는 놀. 카나페를 덮은 양모 담요�?아이외르 Ailleurs. 파트리시�?우르키올�?Patricia Urquiola가 디자인한 모로�?Moroso�?암체어는 실베�?Silvera에서 구입. 자수 쿠션은 아이외르. 낮은 테이블은 놀. 샤를로트 브뤼네스 Charlotte Brunhes�?조각품은 A. 갈르리에�?구입. 유리 제품은 필립 모델 Philippe Model. 태피스트리는 크바드랏 Kvadrat. 피아노는 그로트리�?슈타인베�?Grotrian- Steinweg. 벽난�?옆에 있는 사진은 알레산드�?레브코비츠의 작품. 벽난�?위에 있는 조명 ‘스누피 Snoopy’는 플로�?Flos. 서랍장은 AM. PM. 제품으로 �?르두�?La Redoute에서 구입. 천장�?설치�?펜던�?조명은 생투�?Saint-Ouen�?폴베�?Paul- Bert 벼룩시장에서 구입했다.

부엌은 거실�?이어진다. 회색�?녹색 암체�?‘듀�?Duna’는 아르페르 Arper. 파란�?암체�?‘선�?Sunset’은 카펠리니 Cappellini. 쿠션은 메종 �?바캉�? 둥근 테이블은 이케�?Ikea. 그림은 벨기에의 앤티�?상점에서 구입. 태피스트리는 카라�?Caravane. �?펜던�?조명은 �?딕슨 디자�? 검은�?펜던�?조명은 생투앙의 세르페트 Serpette 시장에서 구입. 거실�?있는 플로�?조명 ‘아르코 Arco’는 플로�?

벽에 블루 마린 컬러�?칠한 아늑�?부부 침실. 파란�?벨벳 쿠션�?녹색 담요�?메종 �?바캉�? 패턴�?프린트된 실크 쿠션은 엘리티스 Elitis. 침구�?메르�?Merci. 침대 �?테이블은 모로코에�?맞춤 제작했다. 그림은 미셸 오부아롱 Michelle Auboiron�?작품. 펜던�?조명은 DCW 에디시옹 DCW Editions.

그래픽적�?태피스트리로 악센트를 준 다이닝룸. 태피스트리는 카사 로페�? 앞에 보이�?암체�?‘위트레흐트 Utrecht’는 리트벨트 Rietvield 디자인으�?까시�?Cassina. 둥근 테이블은 비트�?Vitra. 식탁은 매튜 힐튼 Matthew Hilton 디자인으�?�?�?에스파다 De la Espada. 태피스트�?‘인그리�?Ingrid’는 카스�?Kasthall. 나무 의자�?셰르�?Cherner. 암체�?‘플래너 Platner’는 놀. 미니멀�?장작 홀더는 벨기에의 앤티�?상점에서 구입. 벽난�?위에 있는 조명 ‘피콜라 Piccola’는 로돌�?도르도니 Rodolfo Dordoni 디자인으�?포스카리�?Foscarini. 조각은 파트리시�?주리�?Patricia Zurini 작품. 펜던�?조명은 생투�?Saint- Ouen�?폴베�?Paul-Bert 벼룩시장에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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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Thu, 03 Oct 2019 22:00:18 +0000

바람�?선선하게 부�?완연�?가을이�? 포실포실 부드러�?감촉�?패브�?제품�?활용�?�?안을 새롭�?바꿔�?여섯 가지 무드�?제안한다.

POWER OF ETHNIC

기하학적�?패턴�?새겨�?초록�?소파 커버링과 거울, 푸른�?스트라이�?패턴�?러그, 다채로운 패턴�?색감�?지�?쿠션은 모두 엘리티스 제품으로 다브에서 판매.

때로�?과감하고 강렬�?인테리어�?연출해보�? 섬세�?색감�?대담한 프린트의 쿠션�?블랭킷은 계절�?상관없이 여름부�?겨울까지 �?안을 화려하게 변신시킨다. �?드레싱을 준비하�?이들이라�?공간�?생기�?불어넣을 뿐만 아니�?이국적인 아름다움까지 더해�?에스�?패턴�?주목하자. �?가구는 디테일을 배제�?베이식한 디자인을 선택�?�?

MODERN&CASUAL

7개의 유리 구슬�?이뤄�?조명은 보치. ‘커크�?콘솔�?노란�?오토�?‘쟈크�? 체크무늬 오토�?‘데이비스�? 베이지 컬러�?소파 ‘러셀’은 모두 미노�?제품으로 디옴니에�?판매.

모노톤의 모던�?인테리어�?자칫 적막�?흐를 �?있어 생동감을 부여하�?컬러와 패턴�?들어�?패브�?소품�?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유리, 메탈, �?등으�?만든 소품�?활용하면 지루한 분위기에�?벗어나는 동시�?한층 �?매력적인 인테리어�?연출�?�?있다.

EARTHY COLORS

조명은 이탈리아 빈티지 무라�?샹들리에. 카키 송치 의자�?빈티지 제품. 쿠션은 메종드바캉스, 조나�?애들러의 얼굴 모양 화병 ‘도�?마�? 작은 화병은 에이티디자인, �?소파�?허드슨퍼니처, 사이�?테이�?‘네스팅’은 허드슨퍼니처, 우드 커피 테이�?‘페트리파이드’는 허드슨퍼니처 제품으로 모두 에이티디자인에서 판매.

자연�?환경�?대�?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패션 업계�?물론 리빙 제품 또한 자연에서 추출�?패턴�?색감�?담고 있다. 지구의 색을 닮은 파랑�?초록, 카키, 브라�?�?자연에서 영감�?받은 짙은 색상�?얼시 Earthy 컬러�?아이템은 나무�?물론 황동이나 유리, 세라믹과�?조화롭게 어우러지�?가�?무드�?완성하기�?제격이다.

FLORAL&FEMININE

아네모네 꽃을 모티프로 �?‘아네모네�?커튼은 스미노에, 천연 소재�?‘러스틱 아트�?커튼�?블랙, 브라�? 화이�?컬러�?쿠션 ‘호스헤어�? 그레�?계열�?셔닐 실을 사용�?‘마사이 탓셀�?쿠션, �?블랭�? �?슈즈 ‘클림프’는 모두 니딕 제품으로 마도베에�?판매.

플라워를 모티프로 차분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완성하고 싶다�?소재와 색감�?집중하자. �? 리넨 등의 천연 소재�?따스하고 포근�?안정감을 부여할 뿐만 아니�?특유�?부드러�?감촉으로 완벽�?휴식�?취하기에 좋다.

NEUTRAL&ARTISTIC

푸른색의 화려�?패턴�?새겨�?쿠션�?체크무늬, 보라�?쿠션은 모두 에르메스, 왼쪽 커튼은 이은�?작가가 아바�?껍질�?사용�?직접 손으�?제작�?�? 펀�?구멍 사이�?빛이 스며드는 오른�?커튼은 에르메스 제품으로 모두 현우디자인에�?판매.

짙은 카키색의 얼시 컬러와 양대 산맥�?이루�?뉴트�?컬러�?화이트와 베이지 톤으�?여성스러우면서도 단아�?분위기를 자아낸다. 편안하고 차분�?뉴트�?무드�?어떤 인테리어에도 무난하게 �?어울리지�? 기하학적�?무늬�?패브�?소품�?아티스틱�?오브제를 활용하면 더욱 멋스러운 공간으로 변신한�?

EASTERN MEETS WESTERN

침대 ‘문 베드’는 디자이너 양태오와 사보이어가 협업�?제품으로 사보이어, 등받이가 높은 의자 ‘힐 하우스’는 까시�? 블랭킷은 로로 피아�?인테리어�?Loro Piana Interiors 제품으로 모두 크리에이티브랩에�?판매. 조명은 아르떼미�?제품. 동물 일러스트가 들어�?쿠션은 �?톰슨 패브�?제품.

거추장스러운 장식은 잠시 잊고 간결함이 돋보이는 동양�?절제미를 느껴보자. 동양�?아름다움�?서양�?세련�?디자인을 더하�?시너지 효과�?내기�?한다. �?톰슨�?쿠션은 비단결같�?고운 실크 소재�?신화 �?동물�?자수�?새겨넣어 �?폭의 민화�?떠올리게 한다. 이처�?개성�?뚜렷�?아이템은 전체적인 무드�?해치지 않도�?색상�?통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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