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이 — Wed, 10 Jan 2018 15:00:36 +0000

매일 눈에 닿는 일상�?물건�?예술 작품�?�?�?있다. ‘하우스 오브 콜렉션스’는 카펫�?거울�?캔버�?삼아 클래식과 모던, 사이키델릭한 이미지가 혼재�?작품�?만든�? 이들�?집의 미감�?높이�?방식�?철학은 이렇�?

왼쪽부�?HOC�?디자이너 홍지�? 이진�? 조정�?

하우�?오브 콜렉션스(이하 HOC)�?대�?소개해달�? 뉴욕 School of Visual Art 예술대학에�?만난 친구 셋이 모여 만든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 삶과 예술�?경계�?질문�?던지�?일상에서 쉽게 접할 �?있는 물건�?현상 등에 예술성을 더하�?다양�?프로젝트�?진행한다.

일상�?예술성을 더하�?HOC만의 방법은 무엇인가? 매일 보는 평범�?물건�?모두 예술 작품�?�?�?있다. �?일환으로 우리�?‘집’을 채우�?리빙 제품�?집중했다. 카펫�?거울�?통해 우리�?스타일로 표현하고 있다. 갤러�?전시�?중심으로 에이바이�?�?상공�?연출�?제품 디자인도 진행한다. 전시 작품 활동 외에�?‘아�?�?하우스’를 통해 콜라�?미러, 휴대�?케이스 등의 소품�?제작�?판매한다.

셋이 함께 작업하게 �?이유가 있는지? 우리�?같은 학교에서 만났지�?모두 전공�?다르�? 각자 잘하�?것과 취향�?다른�? 다름�?재미있고 시너지 효과�?�?�?있다�?생각했다. 모두 인테리어와 공간�?대�?관심이 높아 ‘집’을 주제�?각자�?장점�?살려 전시�?기획하고, 제품�?만들어보자며 의기투합�?�?있었�?

�?작업으로 카펫�?거울�?선택�?이유�? 카펫은 밟거�?앉아 있는 �?�?곁에 두고 쓰는 제품이다. 우리가 원했�?일상�?예술�?경험하기 좋는 아이템이었다. 공간 이미지�?전환시키�?힘이 있는 디자�?카펫�?만들고자 다양�?패턴�?컬러�?입히는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사방�?반사하는 거울 역시 우리가 상상�?이미지와 일상�?풍경�?동시�?�?프레�?안에 담아�?�?있어 HOC가 만들�?싶은 복합적인 세계�?표현하기 적합했다.

카펫은 디자이너들이 쉽게 도전하지 않는 아이템이�? 일상에서 카펫�?�?사용하지 않는 문화이기�?하고, 아마�?제작 비용�?높아�?인것 같다. 우리�?뉴질랜드�?네덜란�?울을 사용하고 비스코스�?실크�?함께 쓴다. 보통 카펫은 8가지 정도 색을 쓰지�?우리�?20�?가지�?색을 사용한다. 마지�?커팅 작업�?필요�?제작 과정�?좀 복잡하다. 현재 한남�?지익스비션에서 전시 중인 카펫은 모두 �?같은 과정�?통해 완성됐다.

카펫 ‘Desert’가 전시되며 �?주목�?받았�? 어떻�?탄생�?작품인가? 모든 작업�?시작�?�?정해�?주제�?맞춰 경험해본 것과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수많은 이미지�?그리�?찾는�? 사막�?주홍빛과 모래언덕 위의 끝없�?지평선, 지평선�?바라보며 온몸으로 느낄 �?있는 공기와 바람, �?같은 요소�?선과 도형�?이용�?그래픽적으로 표현했다. 일반적인 사각, 원형 카펫�?아닌 비정형적�?형태�?커팅�?완성�?작품이다.

콜라�?거울�?독특하다. 패턴 연구�?가�?많은 공을 들이�?있다. 콜라�?작업은 각자�?스케치와 그래�?작업, 지점토�?만든 오브�?등을 모아�?합친�?

2018�?계획�?궁금하다. 작년 뉴욕 브루클린 갤러리에�?비디�?작품�?전시�?적은 있지�?아직 우리�?제품�?해외�?선보�?적이 없다. 구체적인 계획�?세운 것은 아니지�? 2018년에�?해외 페어�?진출하고 싶다.

콜라�?미러 ‘Jewel Garden�?

카펫 ‘Still Flows�?

비정�?카펫 ‘Des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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