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과 안목으로 이어진 집 취향과 안목으로 이어진 집 취향과 안목으로 이어진 집 By 이호준| 서두르지 않고 하나하나 쌓아온 취향과 안목이 곳곳에 스며든 집을 찾았다. 오랜 시간을 거치며 더욱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작품이 즐비한 공간에서 은은하지만 확고한 기준이 느껴졌다. 검은색 강마루와 마주 보게 배치한 작품이 갤러리 같은 인상을 주는 거실. 가운데 있는 카키색 By 이호준|
어느 수집가의 집 ‘그들 각자의 주택’ 어느 수집가의 집 ‘그들 각자의 주택’ 어느 수집가의 집 ‘그들 각자의 주택’ By 메종| 시대를 상징하는 한국식 빈티지 아이템으로 채워져 있다.1 행남사의 1953-1980 컬렉션 찻잔. 2 88올림픽 기념 호돌이 유리 컵. 3 1970년대 코닥 칼라필름 한정판 유리컵. 연희동의 한적한 골목에는 ‘그들 각자의 주택’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숍이 숨어 있다. 이름처럼 주택을 개조해 매장 겸 작업실로 사용하는 곳인데, 한국적인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