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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은 — Sun, 20 Dec 2015 15:00:01 +0000

자투�?원단�?활용�?손바느질�?폭신�?쿠션�?만들어보�? �?가지 기본 기법�?알면 금세 도전해볼 �?있으�? 간단하게 스티치를 넣기�?해도 �?멋이 더해진다.

폭신�?패브�?소품�?필요�?겨울, 세탁�?잘못�?줄어�?니트�?낡아�?�?입는 �?등을 활용�?손바느질�?쿠션�?만들어보�?어떨�? 여의�?않다�?가까운 동네 퀼트 가게나 동대�?쇼핑타�?2층에�?자투�?천을 구입�?�?있으�? 5백~4천원대�?가격대가 저렴해 재료�?부담이 적다. 재봉틀 없이 손바느질�?작업�?경우에는 �?부분의 올이 풀�?�?있으므�?원단 끝을 얇게 말아 감침질하거나 �?풀림이 없는 원단�?사용해야 한다. 실에�?다양�?종류가 있지�?가�?추천하는 것은 강도와 탄력성이 높은 ‘코아사’다. 실은 숫자가 낮을수록 굵기가 커지는데, 원단 두께�?맞춰 실의 굵기�?고르�?된다. 시침실은 흰색 무명실을 일컫�?다른 이름으로, 굵고 거친 질감�?있어 가봉을 하거�?스티치를 넣을 �?적합하다. 색상�?있는 실로 스티치를 넣고 싶다�?광택�?좋은 자수실을 선택하되 2~3가�?정도�?뽑아 사용하면 된다.

손바느질�?기본�?되는 �?가지�?홈질, 박음�? 감침질이�? 홈질은 바늘땀�?드문드문 꿰는 방법으로 땀�?간격�?고르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 원단�?튼튼하게 이을 �?필요�?박음질은 �?땀보다 �?땀 앞에�?바늘�?뽑은 다음 다시 �?땀 자리�?바늘�?끼워�?되풀이하�?방식이다. 감침질은 원단�?끝이 풀리지 않도�?바늘�?휘감�?가�?기법이다. 손바느질�?하다 보면 바늘�?찔릴 �?있으�?특히 두꺼�?원단�?바느질할 때는 손가락에 골무�?끼거�?펜치�?이용�?바늘�?밀�?빼면 훨씬 수월하게 작업�?�?�?있다.

TIP

바늘 구멍�?실을 끼우�?것을 손쉽�?도와주는 자동 �?끼우개의 사용법을 소개한다. 양쪽 끝에�?바늘�?넣을 �?있는 구멍�?있는�?한쪽은 가�?바늘용이�?다른 한쪽은 굵은 바늘용이�?

1 바늘 굵기�?따라 알맞은 구멍�?바늘�?꽂는�? 이때 바늘귀가 아래�?향하도록 한다.

2 스위�?옆에 있는 작은 홈에 실을 끼운 �?스위치를 살짝 누르�?바늘귀�?실이 끼워진다.

1 원단(소프�?워싱 무지 리넨, 그레�?체크 혼방 방모 원단) 2 수예�?가�?b> 3 핀�?b> 4 나무 단추 5 골무 6 자동 �?끼우�?7 시침핀 8 바늘 3�?44.5mm) 9 흰색 이불 �?10 회색 코아�?

만드�?과정

1 쿠션�?크기(40×40cm)�?시접 길이�?고려�?원단�?자른�? 22×22cm 크기�?4�?무지 2�? 체크 2�?, 42×28cm, 42×25cm 크기�?무지 원단�?각각 1장씩 재단한다.

2 체크 원단 1장과 무지 원단 1장을 서로 겉면�?맞닿�?겹치�?원단 끝에�?1cm 정도 들어와 박음질을 한다.

3 박음질로 4장의 천을 모두 이은 다음 다림질로 모양�?잡는�?

4 쿠션 커버 앞장에는 시침실로 홈질�?하며 스티치를 넣는�?

5 뒷장으로 �?원단 2장의 끝을 1cm 정도 접어 다린 �?박음질한�?

6 42×25cm 원단 한쪽�?1cm 떨어�?곳에 스치티로 장식한다.

7 단춧고리�?만들�?위해 4×8cm 크기�?원단�?자른�? 자른 원단�?4면은 모두 1cm�?접고 다리미로 다려 모양�?잡는�?

8 다시 반으�?접어 폭이 1cm가 되도�?하고 양끝 부분은 감침질로 마무리한�?

9 U자형으로 구부�?시침질로 고정하면 단춧고리 하나가 완성. 7~9과정�?반복�?단춧고리�?4�?만든�?

10 단춧고리 4개를 42×25cm 원단�?연결한다. 이때 고리�?스티�?장식�?�?�?부분에 달아�?한다.

11 42×28cm 원단�?위에, 42×25cm 원단은 아래�?올려 놓고 원단 끝에�?1cm 들어와 사방�?박음질하�?뒷장�?완성된다.

12 앞장�?뒷장�?박음질로 연결하면 뒤집어진 쿠션 커버 모양�?된다.

13 커버�?뒤집�?앞면�?되게 한다. 모서리를 핀셋으�?잡고 밀어내면서 뒤집으면 모양�?깔끔하게 잡힌�?

14 단춧고리 위치�?맞춰 단추�?단다.

15 쿠션 솜을 넣고 단추�?채우�?완성이다.

만든�?이효�?/b>

취미�?소잉�?시작했다가 바느질하�?재미�?빠진 이효�?씨는 다니�?회사�?그만두고 소잉 작가�?전향했다. 작년 4월부�?송파�?소잉 공방 �?작업�?‘헬로패브릭’을 열고 소잉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초보자에게는 기초부�?차근차근 가르쳐주며 기본기가 있는 이들은 �? 쿠션, 가�?�?원하�?아이템을 만들 �?있도�?도와준�?

web www.hellofabr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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