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든버러에 가면 #1

By |

태피스트리를 디자인하는 웬디 모리슨과 함께한 72시간. 웬디 모리슨은 진정한 스코틀랜드인이다. 그는 특유의 액센트로 에든버러에 대해 열정적으로 말한다. 그리고 이 도시가 보통 떠올리는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우리를 설득하기에 이르렀다. “에든버러는 회색이 아니에요. 대비의 도시죠. 분명 하늘이 늘 파랗지 않지만 파란색일 때에는

오가닉하고 몽환적인 텍스처의 세계

By |

공기, 땅, 물, 불. 자연을 이루는 기본 요소들이 태피스트리의 씨실과 날실이 되어 지금껏 본 적 없는 풍경을 펼쳐낸다. 오가닉하고 몽환적이고 어지러운 텍스처의 세계. IN-DRAFT 1 ‘커브드 Curved’. 폴리아미드. 메이케 하르데 Meike Harde 디자인으로 칼리가리 Calligaris. 200×300cm, 2160유로. 2 손으로 짠

가을맞이 인테리어 아이템 추천 1

By , |

가을맞이 집 단장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공간별 맞춤 쇼핑 안내서.   Exotic Vacance     단풍 컬러로 물든 이국적인 바캉스 무드의 거실. 개성 강한 형태와 화려한 색감, 독특한 패턴을 사랑하는 맥시멀리스트를 위한 인테리어다. 각기 다른 디자인을 입은 모듈 소파 마종,

Artistic Tapestry

By |

태피스트리 디자이너이자 핸드크래프트를 기반으로 한 홈 섬유 브랜드 파이브콤마를 운영하고 있는 정혜진 대표의 한남동 작업실을 찾았다. 그녀의 작업은 스튜디오의 이름인 ‘콤마’처럼 한곳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그다음을 실천하고 있다.   정혜진 대표의 작업 공간이자 쇼룸으로 운영되는 한남동 작업실. 최근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