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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og2023.com — Thu, 18 Jan 2024 06:30:42 +0000

오디오에 정통�?이들�?만나�?자주 들었�?말이 오디오의 세계�?마치 와인과�?같다�?것이�? 오디오는 기기, 메이�? 제작 시기, 국가�?태생, 심지�?기기�?매칭별로 달라지�?섬세�?차이�?읽어내고 �?광활�?세계 속에�?결국 자신에게 맞는 소리�?찾아내는 �?�?묘미가 있다. 이제 한발, �?세계�?들어가보자.

STEP 1 먼저 스피커부�?바꾸�?/strong>

스피커는 가�?마지막에 소리�?내는 기기�?교체하면 사운드가 확실�?좋아진다(여기에서�?스피�? 앰프, 플레이어 순으�?교체�?것을 권하지�?정답�?있는 �?아니�?. 확실�?스피커는 고음, 중음, 저�?전대역에 걸쳐 골고�?사운드의 밸런스가 잡혀 있어�?한다. 전문가들은 모두 중고�?�?추천한다. 이건 스피커뿐 아니�?모든 기기들에 있어 마찬가지인데, 가�?부담을 더는 것은 물론이고 성능�?입증�?예전�?명기들을 만나�?�?있기 때문이다. �?스피커의 경우, �?제품은 거친 소리�?숙성시키�?에이�?기간(4�?시간부�?많게�?1�?시간까지)�?필요한데. 중고 스피커는 그럴 필요가 없다. 취향�?따라 선호도가 다르겠지�?�?정감 있고 따뜻�?사운드를 들려주는 �?물론이다. 국가�?특성�?다르�? 영국제는 부드럽�?자극적이지 않아 클래식에 적합하며 독일 계열은 해상도가 뛰어�?편이�? 미국제는 클래식도 좋지�?재즈, �?음악�?�?어울린다.
STEP 2 앰프�?조직�?간편할수�?좋다

앰프�?간단�?�?가지�?구분�?�?있다. 튜너가 붙어 있는 심플�?리시�?Reciever) 앰프, 별도�?튜너가 필요�?고급�?인터그레이티�?integrated) 앰프, 프리 앰프(음을 조절하는 컨트�?기능)와 파워 앰프(소리�?증폭하는 기능)�?분리형이 그것. 앰프�?기능은 플레이어에서 읽은 음원�?증폭시켜 스피커로 보내�?것인�?조작�?간편할수�?좋다(실제�?하이엔드 앰프일수�?볼륨�?셀렉터 외에�?기능�?없다). 회로가 많으�?손실�?많아 단순할수�?�?유리�?것이�? 보는 즐거움 역시 중요하니 디자인이 마음�?들어�?함은 물론이다. 앰프�?출력�?무조�?높다�?해서, 신제품이라고 해서 좋은 �?아니�? 그보�?기기 간의 매칭�?중요하다. 아무�?좋은 스피커도 앰프와 궁합�?맞지 않으�?�?역량�?발휘하지 못한�? �?스피커는 출력�?높은 앰프�? 작은 스피커는 출력�?낮은 앰프�?매칭해야 한다�?생각하면 오산이다. 오히�?그와 반대�?작은 북셀�?스피커도 힘이 많은 앰프와 매칭하면 대�?스피�?못지않은 같은 스케일과 저역을 기대�?�?있다. 많은 오디�?마니아들�?하이엔드보다�?빈티지�?온도�?있는 사운드를 �?선호하는 �?사실이다. 진공관 앰프�?관 안에�?열을 가해서 튀어나오는 전자�?음을 증폭하는 것으�?소리�?깊이와 음감�?따뜻하다. 일반 가정에�?실제�?음악�?듣는�?5W 미만�?출력�?충분하기 때문�?몇십 W�?대출력 앰프가 굳이 필요�?것은 아니�?일반 트랜지스터 앰프�?출력은 40~70W 정도�?적당하다). 한편 하이엔드 제품은 음장감이 넓고 탄탄하며, 해상력이 뛰어�?사운드가 특징이다.
STEP 3 시디플레이어�?위한 별도�?D/A 컨버터를 구입하자

CD�?LP에서 나올 �?없는 대역을 재연�?�?있어 기본적으�?성능은 �?좋다. 단점�?있다�?고음�?�?�?째지�?듯한 소리�?내는 �? CD�?깊은 음장감과 부드러�?소리�?즐기�?싶다�?D/A 컨버터를 구입하는 것도 좋다. 이것은 읽어�?디지�?정보�?아날로그 소리 신호�?바꿔주는 기기인데 본디 일체�?시디플레이어�?탑재�?기능이긴 하지�? 별도�?기기�?사용하면 한결 확장되고 부드러�?소리�?바꿔준�? �? 현재 가지�?있는 시디플레이어�?뒷면에서 단자가 디지�?출력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시디플레이어 역시 중고�?�?추천한다(시디플레이어만은 �?제품으로 구입하라�?의견�?있지�? 최근에는 하이파이 오디�?회사�?시디플레이어 모델�?줄고 있고 고가�?하이엔드 아니�?저가 모델�?경우가 많아 그리 현실적인 방법�?아니�?. 기술�?개발되었어도 CD 음은 별로 달라�?것이 없고, 레이저 픽업�?순정부품으�?교체되면 새것처럼 사용�?�?있기 때문이다(판매�?�?이미 레이저 픽업�?새것으로 교체�?중고�?있다).
STEP 4 턴테이블�?MM 카트리지�?MC 카트리지�?바꿔보자

비닐 레코�?재질�?비닐�?만들어져 ‘비닐’ 이라�?부른다)에는 CD에서 느낄 �?없는 감동�?있다. 읽는 방식�?따라 벨트 드라이브, 다이렉트 드라이브, 아이들러 방식�?있다. 가�?무난�?�?벨트 드라이브 방식이지�? 오디�?애호가들이 �?선호하는 �?현재 거의 생산되지 않는 아이들러 방식이다. 동그란 고무 바퀴를 돌려 재생하는 방식으로 묵직하고 깊이 있는 사운드를 들려준�?�? 고무 바퀴가 닿을 �?내는 소리�?감수해야 한다). 턴테이블에서�?무엇보다 �?Arm)�?카트리지(Cartridge)가 중요하다. 지�?듣고 있는 턴테이블에서 카트리지�?고급으로 바꿔�?업그레이드는 확실하다.
STEP 5 음악�?즐길 �?있는 좋은 환경�?만들�?/strong>

집이 넓은 경우가 아니라면 오디오를 거실�?TV와 나란�?두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좀�?방해 받지 않고 즐기려면 작은 방이라도 따로 마련해서 음악 듣는 환경�?조성해보�? 기기들을 배치�?�? 스피커는 각을 틀�?귀�?향하도록 삼각�?구도�?만들�? 위치�?귀�?높이보다 10cm 정도 높은 것이 듣기 좋다. 바닥�?그냥 내려두면 저역이 반사되면�?공진�?생기�?때문�?받침은 �?필요하다. 철제 스탠드나 돌처�?무게�?있는 것으�?하자. 스피커와 �?사이�?최소 30cm 이상 거리�?두면 저음의 왜곡�?�?�?있다. 앰프�?위치가 특별�?중요하지 않으�? 턴테이블�?시디플레이어�?마룻바닥이나 돌판�?얹어�?진동�?감소시킨�?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경우, 아랫집으�?소리가 울리지 않게 스피�?밑에 스파이크�?달면 휠씬 울림�?덜하�? 이사�?때부�?계획한다�?천장�?흡음제를 넣는 것도 좋다. 코너�?각진 부분을 처리하는 �?만으로도 울림�?줄일 �?있다. 조명 계획은 너무 밝아�?좋지 않다. 백열 조명�?알맞�? 디자인이 좋은 작은 스탠드를 오디�?기기 옆에 두어�?기기 조작�?도움�?받을 �?있다. 좋은 제품�?하나 사서 거기�?맞는 제품들을 튜닝하듯 바꿔가�?갖추�?보면 완벽�?시스템에 이르�?되는 날이 있을 것이�? 그러려면 여러 기기�?매칭하고 바꿔가�?(자연스레 비싼 수업료를 내가면서) 공부하는 수밖�?없다. 그렇다고 무조�?비싸다고 좋은 �?아니�? 작은 출력에서�?충분�?즐길 �?있다. 주어�?상황�?맞춰 조그�?시스템부�?소신 있게 시작해보�?
TIP 오디오는 어디에서 어떻�?살까

좋은 오디오의 기본은 사운드가 한쪽으로 치우치거�?너무 과장되지 않아�?한다�?것이�? 최근에는 오디오도 인터넷을 통해 거래하는 경우가 많은�? 마니아들은 이베이도 자주 드나든다. 인터넷으�?제품�?구매�?경우라도 직접 가�?들어보고 구입�?것을 권장하는�? 스피커를 구입하려 한다�?현재 사용하고 있는 앰프�?들고 가�?매칭해보�?것도 좋다. 평소 좋아하고 가�?많이 듣는 음반�?가져가�?재생해본다면 자신�?취향�?맞는 것을 선택�?확률�?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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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름 — Thu, 09 Dec 2021 22:00:31 +0000

유독 빠르�?지나가버린 2021�? 첫눈�?내렸다고 하는�?이를 놓친 나로서는 이번 �?첫눈은 아직이다. 코끝 시린 차가�?겨울�?성큼 왔고 귓속으로 들려오는 일상�?BGM�?연말�?더욱 실감케 하며 가슴을 몽글하게 만든�? 며칠 �?이맘때쯤 �?듣는 나의 18�?크리스마�?캐럴�?플레이리스트�?재정비했�? 여러 곡이 있는�?그중 �?곡만 소개하자�?‘Someday at Christmas�?Stevie Wonder&Andra Day, ‘A Holly Jolly Christmas�? Burl Lves, ‘Warm December�?Julie London 그리�?가�?재생수가 많은 빈스 과랄�?트리오의 앨범이다. 오랫동안 사랑받아�?만화 <피너�?gt;에서 흘러나온 노래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 ‘Christmas Time is Here�?노래�?청아�?아이들의 목소리가 마음�?포근하게 만들면서 세상 모든 것이 용서되는 자비로움�?샘솟는다. 그리�?<피너�?gt;�?�?장면�?연상되면�?미소 짓게 만든�? 귀여운 찰리 브라운과 스누�? 그의 친구들이 눈이 펑펑 오는 �?아이�?스케이트�?타�?있다. �?크리스마스트리에 옹기종기 모여 ‘Hark the Herald Angels Sing’을 부른다. 세상�?불만은 사라지�?아름다움으로 가�?채워지�?마법�?힘이 있다. 연말 시즌�?여러모로 �?어울리는 앨범이다. �?한번 들어보길 바란�? 특히 �?앨범은 사랑스러�?디자인의 바이닐로 들어보길 바란�? 턴테이블 �?빙글빙글 돌아가�?모습�?보며 �?때리기도 좋다. 모두 Happy Christmas with Charlie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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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 Wed, 21 Apr 2021 22:00:50 +0000
올해 �?100주년�?맞이�?브라운이 디터 람스�?AB1 탁상시계�?오렌지와 파스�?�?블루 컬러�?입힌 BC02�?선보�?�?있다.

오프화이트의 수장 버질 아블로의 협업�?통해 그간 선보였�?아이코닉�?아이템의 새로�?변신을 예고�?것이�? 이번�?공개�?변신은 하이파이 벽걸�?스테레오 시스�?�?965 Wandanlage Hi-fi Audio’다. 양쪽�?달린 스피커와 원형�?레코�?그리�?컨트�?유닛 등으�?구성�?�?제품은 ‘Less Is More’라�?디터 람스�?디자�?철학�?기반으로 기능적인 아름다움�?정수�?보여준�? 홈페이지�?통해 공개�?제품�?살펴보면 다이얼이�?버튼 �?기존�?레이아웃은 그대�?유지하되 크롬으로 마감�?한층 메탈릭한 느낌�?자아낸다. 여기�?턴테이블�?카트리지색을 파스�?핑크�?교체�?소소�?위트�?가미했�? �?브라�?공식 홈페이지�?통해 버질 아블로의 감각�?입은 �?제품�?세부 기능�?가�? 출시�?등의 정보가 공개�?예정이라�?한다.

web www.us.bra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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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 Wed, 03 Feb 2021 01:04:16 +0000
집에 머무�?시간�?늘어나면�?요리�?�?때도, 여가 시간�?보낼 때도 똑똑하고 간편�?가전이 필수�?
MUSIC ROOM
뛰어�?성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두루 갖춘 음향 가전으�?청음�?부럽지 않은 �?엔터테인먼트 룸을 만들어보�?

네임 오디�? 뮤조 �?벤틀�?스페�?에디�?/strong>
벤틀�?100주년 기념 모델 콘셉트카 ‘EXP 100 GT’에서 영감�?받아 제작�?올인�?오디�? 구리�?소재�?제작�?후면 방열판과 구리 섬유 원사�?엮은 전면 스피�?그릴 그리�?볼륨 노브 주변�?벤틀�?콘셉트카�?라디에이�?그릴�?형상화한 다이아몬�?무늬 패턴�?둘러 한층 세련�?디자인을 구현했다. 가�?문의.

VIFA, 코펜하겐 2.0
원음�?있는 그대�?아름답게 표현하는 비파�?대표적�?스피커로 최대 5시간까지 사용�?�?있는 배터리와 블루투스, 에어플레�?등을 지원해 어디서나 손쉽�?음악�?즐길 �?있다. 특히 덴마�?명품 패브�?브랜�?크바드랏 원단으로 커버링했으며, 손잡이가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1�?9만원.

뱅앤올룹�? 베오사운�?1 GVA
원뿔�?디자인의 올인�?스피커로 어쿠스틱 렌즈 기술�?사용자의 위치�?파악�?360° 방향으로 균일�?사운드를 제공한다. 휴대가 가능한 충전�?배터�?타입으�?음악�?필요�?공간이라�?어디서나 활용�?�?있다�?장점�?있다. 다크 마룬 컬러 몸체�?2021�?�?문양�?새겼으며, 볼륨�?조절하는 휠에 선형 각인�?더한 스페�?에디�?모먼�?컬렉션으�?소장 가치를 더했�? 2�?5만원.

오드, 트랜스페어런�?스피�?
블루투스 스피커로 오랜 시간 사용�?�?있고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알루미늄 유니 프레임과 강화유리�?만들었다. 모듈�?구조�?구성�?다양�?모듈�?파츠�?변경할 �?있는 것도 장점이다. 79만원.

오드, 프로그레시브 익스트림1 USM 에디�?오디�?
독일�?프로그레시브 오디오와 스위�?가�?브랜�?USM과의 협업으로 탄생�?에디�? 심플�?캐비닛를 연상시키지�?몸체 안에 완벽�?사운�?시스템을 장착했다. 동축�?유닛으로 고른 음역대와 깊이 있는 음파�?전달하는 것이 장점이다. 1�?0만원.

TMH 오디�? 618S
나왕 합판이라�?트렌디한 소재와 촘촘�?짜인 원형 그릴�?이색적인 레트�?무드�?자아낸다. 이탈리아 파이탈프�?Faitalpro와 독일 문도르프 Mundorf �?하이엔드 부품을 탑재�?4인치 풀레인지 스피커로 탄탄�?사운드를 자랑한다. 78만원.

데논, DP-300F
무거워진 베이스가 진동�?줄여 턴테이블 소리�?불균형을 최소화했�? 자동 시작 기능�?탑재�?버튼 터치�?간편하게 재생�?�?있으�? 음악�?끝나�?톤암�?�?레스트로 부드럽�?되돌아가 레코드가 손상되거�?스크래치가 생기�?것을 방지한다. 아날로그 감성�?그리�?때는 레코�?바늘�?올려놓고 작동하는 수동 리프�?메커니즘으로 사용해도 좋다. 40만원.

소비�? AV KEF LS50 메타
정확하고 몰입�?있는 사운드의 북쉘�?라우�?스피커로 메타 물질 흡수 기술�?이용�?99% 고주�?왜곡�?제거�?순수하고 자연스러�?사운드를 제공한다. 매끄러운 곡선�?견고�?캐비닛은 사운�?방출�?도움�?주도�?설계했다.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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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 Fri, 20 Mar 2020 05:43:43 +0000
귀�?홀리는 사운드로 공간�?가�?채우�?음향 가전을 소개한다.
�?디어쿠스�?/p>

디어쿠스틱 알토 미니 컴포넌�?/strong>
우드 박스에 오디오 스피커를 넣어놓은 듯한 외관의 알�?Alto는 본체 안에 내장된 두 개의 풀 레인지 유닛과 저음을 보강하는 서브 우퍼로 고품질의 사운드를 선사한�? 클래�? �? �? 재즈 등 각 음악 장르에 따라 음향을 최적화하는 기능을 탑재해 소리의 디테일을 살렸�? 자주 사용하게 되는 볼륨 버튼은 회전식으로 설계해 쉽고 빠르게 음량 조절이 가능하고 꾹 누르면 단번에 음소거 모드가 설정되는 인터페이스로 편의성을 높였�?
�?DENON

데논 DP-300F
특유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간직해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턴테이블로 인테리어와 음향 가전 두 가지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 DP-300F는 무거운 베이스로 진동을 최소한 구조를 갖춰 턴테이블의 고질적 문제 중 하나였던 소리의 불균형을 최소화했�? 버튼 하나로 재생이 가능한 자동 시작 기능을 도입했�? 음악이 끝나면 톤암이 다시 암 레스트로 부드럽게 되돌아가게끔 설계해 스크래치 등 레코드의 손상을 막았다. 물론 턴테이블의 정체성이라고도 볼 수 있는 레코드 바늘을 올려 사용하는 수동식 메커니즘 또한 여전히 건재하니 원하는 방식에 맞춰 사용하면 된다.
�?BOSE

보스 사운드링�?미니 블루투스 스피�?II
한 눈에 들어올만큼 컴팩트한 크기 하나로 이 블루투스 스피커를 과소평가해선 곤란하다. 사운드링크 미니 모델의 후속으로 출시된 이 스피커는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처럼 여타 휴대용 스피커와 달리 여전히 보스만의 묵직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내뿜어 공간을 가득 메운다. 작은 본체와 가벼운 무게로 사운드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활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타 기기와의 호환도도 훌륭한 편이�? 군더더기를 뺀 매끈한 알루미늄 바디와 세련된 화이트, 심플한 블랙 컬러로 멋스러움까지 갖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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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은 — Tue, 07 Feb 2017 15:00:01 +0000
둘만 있어�?행복�?신혼 생활�?더욱 즐겁�?해줄 엔터테인먼트 기기�?소개한다.

제네�?에어로스피어 전방위로 고루 음향�?퍼지�?구체 모양�?무선 스피�?‘에어로스피�?스몰’은 전용 앱으�?주방, 욕실, 거실 등에 각각 설치�?스피커를 간편하게 조작�?�?있다. 극동음향에서 판매. 59만원(스탠�?별도).

베오사운�?모먼�?/b> 무선 사운�?시스템으�?사용자의 음악 감상 패턴�?기억�?알아�?재생해주�?패턴 플레�?기능�?내장�?것이 특징. 뱅앤올룹�?제품. 3�?0만원.

플레이스테이션ⓡ4 새롭�?출시�?‘플레이스테이션�? 글레이�?화이트’는 게임�?좋아하는 커플에게 없어서는 �?�?아이�? 박진�?넘치�?온라�?게임 플레�? 강력�?그래픽과 빠른 처리 속도 �?최적�?시스템을 갖췄�? 소니 제품. 본체 500GB 37�?천원, 무선 컨트롤러 6�?�?백원.

데이�?모조 306�?�?방향�?주파�?대역을 균일하게 내보�?어떤 방향에서�?완벽�?음향�?감상�?�?있는 스피�?‘모�?Mojo’는 덴마�?하이엔드 스피�?브랜�?데이�?Davone 제품으로 오디오갤러리에서 판매. 3�?2만원.

LG 시그니처 올레�?TV 77인치 초대�?화면�?자랑하는 ‘시그니�?올레�?TV(모델�? OLED77G6K)�?올레�?패널 뒤에 투명 강화유리 �?장을 붙여 얇고 세련�?느낌�?강조했다. LG전자 제품. 4�?백만�?

LG 미니빔TV 최대 밝기가 1500루멘이라 낮에�?선명하게 영상�?�?�?있는 ‘미니빔TV PW1500’은 디지�?생방�?수신�?가능해 고화�?HDTV�?감상�?�?있다. LG전자 제품. 1�?만원.

야마�?블루레이 플레이어 하나�?제품으로 비디�? 오디�? 스트리밍 서비�?�?다양�?콘텐츠를 즐기�?좋은 ‘블루레�?플레이어 BD-A1060’은 야마�?제품. 74�?천원.

프로젝트 오디�?시스�?턴테이블 특이하게 세워�?사용하는 턴테이블 ‘VT-E’는 기존 벽걸이용 옵션�?포함되어 벽에 걸어놓을 수도 있다. 프로젝트 오디�?시스�?제품으로 오디오갤러리에서 판매. 6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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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 Mon, 13 Jul 2015 15:00:01 +0000
혼자만의 시간�?즐기�?여유로운 오후�?보내�?싶을 때가 있다.

1 조명�?최초�?스프�?기술�?접목�?앵글포이즈는 챕터원에�?판매. 44만원. 2 다각�?화분 볼더스는 케네스 코본�?제품으로 인다디자인에�?판매. 19만원. 3 스틸 프레임에 구멍�?뚫려 있어 높이 조절�?가능한 임스 스토리지 유닛은 허먼밀�?제품으로 인노바드에서 판매. 1�?3만원. 4 모로코의 이브 �?로랑 마조�?가든을 촬영�?사진 액자�?박희�?작가�?작품. 가�?미정. 5 라탄 소재�?둥근 오토만은 시카디자�?제품으로 덴스크에�?판매. 69만원.

6 �?소재�?크림�?블랭킷은 자라홈에�?판매. 14�?천원. 7 조형적인 구조가 돋보이는 우트�?암체어는 까시�?제품으로 밀라노디자인빌리지에서 판매. 가�?미정. 8 가라드 제로 100 빈티지 턴테이블은 레코드이슈에�?판매. 38만원. 9 라테 커피�?세트�?아크메앤�?제품으로 챕터원에�?판매. 2�?천원. 10 2개의 책꽂이를 비스듬히 걸친 디자인의 책꽂이는 양재�?작가�?작품으로 덴스크에�?판매. 가�?미정.

11 사이�?테이블은 메터 제품으로 몰에�?판매. 낮은 �?58만원, 높은 �?68만원. 12 회색 송치 러그�?터거�?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가�?미정. 카키�?아트맥시�?마루�?구정마루 제품. 식물은 엘트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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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 Wed, 08 Jul 2015 15:00:01 +0000
카페, 라이브러�? 게스트하우스, 학교 그리�?재생건축�?위한 동네 건축까지,각자�?타이틀은 다르지�?건축가�?혼이 담겨있다�?공통 분모�?갖고 있었�?이제 일상생활 속으�?성큼 들어�?건축�?발을 들여 놓고 즐길 일만 남았�?

�?찻길에서 비포장도로를 따라 들어오면 웅덩�?지형에 자리잡은 퍼들하우스의 입구�?만날 �?있다.

낮고 넓은 울림
깊고 넓은 웅덩�?같은 지형에 자리�?잡은 퍼들하우�? 몸을 낮춘 겸손�?자세�?자연�?감상�?�?있는 힐링 편집 카페�?
에디�?/b> 신진�?| 포토그래�?/b> 임태준

�?즉석 바비�?공간으로 활용�?야외 카페. 아직 준�?중이지�?예약제로 운영되는 소규�?모임�?위한 공간이다.

�?경사�?벽면에는 골조 공사 �?사용�?거푸�?지지대�?그대�?두었�? 다칠 위험�?있어�?지지대�?라인으로 연결�?지금과 같은 모습�?되었�?

�?남성적인 느낌으로 마무리한 카페 화장�? 자연�?돌을 그대�?옮겨�?세면대가 멋스럽다.

경기�?광주�?초월읍에 오픈�?퍼들하우�?Puddle House�?힐링 편집 카페�?표방한다. 익숙�?단어들의 낯선 조합이지�?힐링이라�?단어가 일상적인 관용어�?자리 잡은 요즘, 퍼들하우스에 들어�?순간 이외�?수식어가 떠오르지 않는�? 단순�?카페�?일반화하자니 오류�?것이 뻔하�? 주위�?자연환경�?어울�?건물�?위용�?범상�?않은 것이�? 퍼들하우스는 한국�?대표하�?건축가�?B&A 건축사무소의 배대�?소장�?설계부�?내부 인테리어까지 도맡�?공을 들인 공간이다. ‘퍼들’의 사전�?의미�?물웅덩이. 분지처럼 움푹하�?파인 이곳�?독특�?지형에 착안하여 건축가가 명명했는�?푸들하우스로 오독되어 애견 카페�?알고 오는 분들�?있다�? 퍼들하우스의 김형우 대표와 그의 아버지가 �?땅을 구입�?것은 �?20�?전으�?거슬�?올라간다. 그동�?뭔가�?지어보자는 다양�?제안�?받았지�?부자는 도심�?번잡스러움�?지�?�?있는 카페 �?숍을 겸한 힐링 편집 카페�?짓기�?결심했다. 결심�?서자 주위�?많은 이들�?입을 모아 추천�?B&A 건축사무�?배대�?소장과의 만남�?진행되었�?공통분모가 많았�?건축주와 건축가�?2년에 걸쳐 퍼들하우�?프로젝트�?완성했다.
“다�?움�?파인 지형을 메워�?건물�?올릴 거라 생각했겠�? 그런�?저�?자연�?손을 대�?�?싫어합니�? 있는 그대�?웅덩�?같은 지형을 살려 건물�?만들어보�?생각했졡. 가�?낮은 곳에�?주위�?자연경관�?두루 바라�?�?있을 테니까요.�?배대�?소장은 땅을 메우�?대�?앞으로는 원경�?보이�?초록�?우거�?산과 잔디밭이 펼쳐�?있고 가까이에는 오래전부�?작은 개울�?흐르�?이곳 지형에 집중했다�?말했�? 그래�?설계�?�?�?‘투 페이�?Two Face’라�?개념�?적용하여 �?개의 건물�?각기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형상�?완성했다. 카페�?활용하고 있는 건물�?개구부와 테라스를 연결하여 개울가 쪽으�? 편집숍으�?활용�?건물은 앞쪽�?산을 향하�?개구부�?만들었다. 멀리서 바라보면 �?개의 매스가 엇갈리듯 다른 방향�?보고 있는 모습이다. “투 페이스라�?개념은 �?방향�?바라보는 �?개의 건물�?뜻하기도 하지�?낮과 밤처�? 전혀 다른 분위기를 뜻하기도 해요. 낮에�?자연�?둘러싸여 생명�?기운�?가득하�?싱그럽다�?어둠�?내린 밤이�?조명�?어우러져 우아하고 신비롭거든요.�?nbsp;

�?�?트인 테라스를 지�?카페. 테이�?간격�?널찍하게 떨어�?있어 답답하지 않다.

�?마치 조각가가 깎은 �?같은 기이�?형상�?돌도 배대�?소장�?직접 골랐�?

�?작은 펜던�?조명 하나까지�?건축가 배대�?소장�?컨펌�?필요했다. 그만�?건축가�?퍼들하우스란 공간�?애정�?갖고 있었�?

�?�?쪽을 바라보고 있는 퍼들하우스의 �?다른 입구. 1�?편집숍으�?통하�?개구부�?
들어앉은 모습�?독특하지�?건물�?입고 있는 외피�?독특하다. “바이록 Viroc이라�?소재인데 쉽게 말해 시멘�?우드 패널이라�?보면 돼요. 나무와 시멘트를 섞어 언뜻 철처�?보이지�?철보다는 매트하면�?다양�?색감 표현�?가능한 소재입니�? 국내에서�?처음 바이록으�?시공�?사례�?저에게�?의미 있는 현장입니�? 생소�?소재임에�?배대�?소장�?과감하게 선택했졡.�?배대�?소장�?친분�?있는 SBI 어소시에이트�?김명길 대표가 외관 소재�?대�?소개했다. 특히 편집숍에 있는 여자 화장실의 문도 붉은 오렌지�?바이록으�?마감했는�?따스�?색감�?질감으로 이어�?�?아니�?외장재와 내부 마감재로 활용되면�?통일감이 느껴진다. 퍼들하우스의 설계 스케치는 흙으�?외관�?덮고 식물�?심은, 자연�?완전�?굴복�?듯한 설계였다가 유리 온실�?응용�?디자인으�?바뀌기�?했다. 하지�?건축�?개정�?따라 유리 사용 면적�?제한�?생겼�?지금과 같은 외관�?이른 �? �?개의 건물�?엇갈�?있으�?구조�?재미있다. 외부�?입구�?따라 들어오면 계단�?내려와 1�?편집숍을 구경�?�?있고 뒷산�?향해 넓게 �?데크에서 자연경관�?즐길 수도 있다. 다시 계단�?내려가�?비로�?개울가와 정원�?맞닿�?있는 카페가 나온�? 대로변 찻길�?�?블록 차이지�?외부 소음은 거의 들리지 않고 흡사 음향 효과�?연상케 �?정도�?새소리가 끊이지 않는�? 자연�?건축�?즐기면서 퍼들하우스에�?제안하는 제품�?전시�?즐길 �?있도�?유도하는 명민�?구조�? 편집숍은 향후 페르몹의 아웃도어 제품�?함께 리빙 소품으로 채워�?예정이고 음식 컨설팅은 레스토랑 컨설�?업체 비마�?게스트의 김아린 대표가 맡았�?

1 편집숍으�?활용�?1�? 로프�?매달�?연출�?전구 조명등이 공간�?리듬감을 불어넣는�? 2 건물 뒤쪽 데크에서 바라�?1�? �?개의 매스가 서로 다른 방향�?바라보고 있는 퍼들하우스의 내부 구조가 독특하다.

�?일제강점�?때부�?�?자리�?있어�?작은 돌다�? 처음 시공 �?돌다리가 벽에 가려져 있어�?다시 공사�?했다�?에피소드가 있다.

�?프로젝트 기획 그룹�?베리띵즈와�?팝업 전시 �?가드닝 아이템도 판매�?예정이다. 배대�?소장은 완공 뒤에�?건축주와 끈끈�?유대감을 가지�?것을 철칙으로 한다. 때문�?퍼들하우�?완공 후에�?카페 메뉴, 편집�? 인테리어 등을 계획�?�?건축가로서 참여하는 것은 자연스러�?수순이었�? 자신�?지은 건물�?발전�?대해서 함께 고민�?의무가 있다�?생각하기 때문이다. “퍼들하우스�?특히 건축주와 마음�?�?맞아�?�?애착�?가�?곳입니다. 지형이 독특해서 재미�?있었고요. 앞으�?카페 메뉴�?더욱 풍성해지�?쇼핑 아이템도 선보�?예정이라 기대돼요. 건축가�?자신�?만든 건축�?사랑하는 동시�?아쉬워합니다. 애착�?강하�?그만�?단점�?너무 �?보이거든�? 하지�?건축가�?입장�?떠나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렇�?멋진 자연�?즐길 �?있는 공간�?있다�?것을 많은 이들�?알아주면 좋겠다는 생각�?들어�?�?
녹음�?우거�?계절, 마음�?정원�?뛰노�?아이들과 시냇가�?물소�? 새소리만으로�?심산유곡에서�?신선놀음을 전해주는 퍼들하우�? 배대�?소장은 퍼들하우스가 가�?아름다운 계절은 겨울이라�?전했�? “나무와 사람은 정반대예요. 사람은 더울수록 벗고, 나무�?더울수록 입졡. 추운 겨울 모든 것을 �?털어내고 자신�?몸을 그대�?드러�?나뭇가지�?하나�?소묘 작품 같아�? 산등성이�?촘촘�?겨울 나무 가지 위로 눈이 내리�?정말 멋집니다.�?움푹한 지�?때문�?테라�?카페�?앉아�?주위�?바라보면 번잡�?찻길�?주변은 시선으로부�?모두 편집된다. 자연�?품에�?낙천주의자의 기질�?꺼내�?보며 유유자적하노라면 시간은 사라지지 않고 기억�?�?속에 머무�?것이�? 마르지 않는 웅덩이처�?

자유�?음악�?타�?/strong>
재즈, 힙합, �?�?대중음악이 전하�?기존 지�?문화�?대�?거부와 자유�?대�?목소�? �?정신�?담은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가 한남동에 문을 열었�?
에디�?/b> 최고은 | 포토그래�?/b> 임태준

�?가운데가 뚫린 ㄷ자 구조�?설계�?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

�?경사�?이용�?누울 �?있는 소파�?1�?라운지�?비치했다.

1 �?�?전체�?창으�?마감�?시원하게 트인 뮤직 라이브러리의 모습. 2 스피커를 활용�?빌스�?설치 작품은 뮤직 라이브러리에�?�?�?있다.
어릴 �?친구�?기다리거�?심심�?때면 동네�?적어�?하나씩은 있는 음반 가게에 들렀�? 그곳에서 음악�?듣기�?했지�?눈으�?보고 만질 �?있어�?좋았�? 하지�?음원 시장�?장악하고 음반 가게의 씨가 마르면서부�?무형�?음악은 빠르�?소모되어갔다. 하루에도 수많은 곡이 생겨나고 잊혀졌다. 얼마 �?현대카드에서 개관�?뮤직 라이브러리는 그런 점에�?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자유�?대�?갈망�?이유 있는 반항, 열정�?다했�?청춘�?�?시절�?기억하고 있는 음악�?그곳�?있기 때문이다. 준비부�?공개까지 5년이 걸렸�? 건물�?설계�?맡은 연세대학교 최문�?교수�?자유와 소통�?컨셉트를 반영�?738㎡의 대지 면적�?넓이 230㎡를 비워놓고 ㄷ자 모양�?지붕을 씌웠�? 맞은�?풍경�?훤히 보이도록 숨통�?틔워준 것이�? �?경사가 가파른 한남동의 지대�?살려 언덕�?따라 입구�?이어지도록 했고 1�?전면�?유리�?채택하면�?개방감을 더했�? �?교수�?이전에도 인사�?쌈지길을 통해 발상�?전환�?보여준 �?있다. 건물 안에 나선�?길을 만들�?기존�?폐쇄적인 건물�?공적 장소�?바꿔놓았�?그는 뮤직 라이브러�?건물 자체�?하나�?창으�?만들었다. 길을 따라 걷다가 누구�?자연스럽�?쉽게 접근�?�?있는 열린 공간으로 완성시킨 것이�?

1 포르투갈�?예술가 빌스 Vhils가 조각�?벽화가 공간�?멋을 더한�? 2 지�?2층에 마련�?소규�?공연�?

ㄷ자 지�?안쪽에는 프랑스의 스트리트 아티스트 JR�?작품으로 벽과 천장�?에워쌌다. 멀리서 보면 마치 뭉게구름 처럼 보이�?�?사진은 사진작가 �?오웬 Bill Owen�?포착�?것으�?1969�?알타몬트에서 개최�?롤링 스톤즈의 콘서�?�?�?장면이다. 자유분방함과 반항�?절정�?오른 당시, �?공연에서�?무대�?오르려는 흑인 청중�?장내 정리 요원�?살해�?‘알타몬트�?비극’이라는 최악�?참사가 일어났고 히피 문화와 록의 전성기가 막을 내리�?되었다고. JR은 대중음악사에서 상징적인 사건으로 기록�?�?장면�?뮤직 라이브러리에 가져다놓음으로�?자유�?정신�?새겨지기를 바랐�? �?벽에�?버스�?공연�?위한 크레인이 설치되어 있는�? 누구�?자유로이 오가�?공연�?즐길 �?있는 장소�?활용한다�?상상만으로도 열기가 느껴진다. 세부 인테리어�?페이스북 본사, 웨스�?덴버 공항, 코엑스몰 레노베이�?�?굵직�?프로젝트�?맡아�?세계적인 규모�?미국 건축사무�?겐슬�?Gensler가 맡았�? “뉴�?브루클린�?떠올리며 인더스트리얼하고 거친 느낌으로 계획했어�? 전체적으�?분위기를 맞추�?1층은 라운지인만�?화려�?장식�?샹들리에, 가구를 놓았습니�?�?현대카드 라이브러�?기획�?담당하는 스페이스 마케팅팀 이은�?대리가 설명했다. 경사�?활용�?누울 �?있도�?만든 라운지 소파, 미국 담쟁이를 심어 놓은 작은 언덕�?한눈�?보이�?통창�?공간�?재미�?주는 요소�?

�?연주자들�?연습�?녹음�?�?�?있는 스튜디오 부�?

�?로쉐보보아의 마작 모듈�?소파�?꾸민 지�?1�?스튜디오.

�?빌스�?설치 작품 너머�?그래피티 예술가 JR�?작품�?보인�?
뮤직 라이브러리는 2층에 있다. ‘울림의 시간, 영감�?공간’이라는 타이틀�?지�?이곳에는 1950년대부�?현재까지 대중음악사에서 중요�?발자취를 남긴 1�?장의 음반�?희귀 컬렉�? 3000�?권의 음악 도서�?만날 �?있다. �?면이 전부 유리창이�?보니 양쪽으로 서가�?놓을 �?없고 대�?높은 층고�?활용�?2�?층으�?나눴�? 아래층에�?장르와 시대�?따라 재즈, 소울, �? 일렉트로�? 힙합�?분류하고 대중음악의 역사와 흐름�?한눈�?들어오도�?색깔별로 지정을 했다. 앞쪽에는 LP판을 골라 음악�?감상�?�?있도�?턴테이블�?두었�? 위층은 나라별로 구성�?특별 섹션�?있으�?장르, 이론, 매거�?�?다양�?카테고리�?책을 구비했다. 정해�?소수 인원�?입장�?�?있어 북적이지 않는데다 2�?층을 잇는 작은 도르래를 만들�?음반이나 책을 올리�?내릴 �?있도�?�?동선�?단축시키�?�?효율적이�?쾌적�?환경�?위한 세심�?배려�?돋보였�? 음악 연주실과 녹음�? 라운지가 있는 지�?1층과 350명을 수용하는 소규모의 공연�?‘스테이지’가 있는 지�?2층을 합쳐�?‘언더그라운드’라�?부른다. 이곳에서 음악가들이 모여 연습�?하고 �?다양�?공연�?열린다고 하니 대중들�?함께 소통, 호흡하는 문화 집결지로서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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