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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Mon, 10 Dec 2018 22:00:56 +0000

특별�?�?없는 일상에서 조금�?변화를 �?따스�?감성�?느낄 �?있는 예시�?보여주는 전시�?만났�? 이노홈이 제안하는 �?번째 전시 <보통�?gt;은 �?분야에서 트렌드를 이끌�?있는 푸드 크리에이�? 세라미스�? 플로리트스트, 글라스 아티스트와 함께 일상 �?쓰임새의 아름다움�?재해석해 특별�?휴일 아침 풍경�?선보였�?

일상적인 아침�?풍경�?담은 다이�?공간. 아침�?간단�?먹을 �?있는 크루아상�?에스프레�? 에그와 타르트 �?특별�?�?없는 음식이지�?종지 위에 잔을 올려 트레이로 활용하고 에스프레소잔�?에그 스탠드로 사용하는 �?쓰임�?달리�?점이 돋보인다. 여기�?가�?느낌�?물씬 풍기�?꽃으�?테이블에 생동감을 부여했�?

따스�?느낌�?나는 소재와 컬러�?가구로 꾸민 서재 공간. 그린 컬러�?라운지 체어와 그림, 식물, 나무 소재�?테이블이 조화�?이룬�? 자연스러�?셰이프가 돋보이는 꽃병�?인센�?버너 그리�?간단�?커피잔과 서브 접시�?�?책을 읽거�?작업하는 �?일상�?자연스러움�?표현했다.

전체적으�?따스�?분위기를 내는 컬러�?사용�?연출�?침실. 여기�?음하�?작가�?따뜻�?색채�?작품�?어우러져 금방이라�?편안�?휴식�?취하�?싶은 공간으로 스타일링했다. 사이�?테이블에�?간단�?베리�?케이터링해 상쾌�?아침 풍경�?연출했다. 파인 라인 베딩 세트와 앙증 맞은 밤비 스툴, 따뜻�?블루 컬러�?한스 베그�?‘GE 240�?체어, 컬러감이 느껴지�?비토리아�?비가�?Vittoriano Vigano�?몬드리안 버전 플로�?조명은 모두 이노�?제품.

음식�?식기가 놓인 전형적인 테이�?세팅보다 그릇�?쓰임새에 중점�?�?공간. 물방울을 연상시키�?볼레 Bolle 펜던�?조명�?그릇�?돋보�?�?있도�?�?장식은 최소화했�? 일반적으�?단품으로 사용하는 오발 형태�?접시�?수프 볼을 올려 여분�?자리�?빵을 올리거나 조그마한 잼병�?두어 서브 트레이로 활용�?점이 돋보인다.

INTERIOR DESIGNER

김계연 대�?/strong> 이노홈은 공간 디자이너 김계연 대표가 이끄�?이노필을 기반으로 가구뿐�?아니�?인테리어 라이프스타�?전체�?아우르는 브랜드다. 세로수길�?자리�?이노홈의 쇼룸은 2�?단독주택�?개조�?이노홈이 제안하는 컬렉션과 스타일의 침실, 서재, 다이�? 거실 �?공간�?나눠 실제 �?같은 분위기로 꾸몄�? 이번 전시�?기획하고 총괄�?김계연 대표는 과하�?꾸미지 않은 일상�?아름다움�?섬세�?숨을 불어넣어 따스하고 자유로운 감성�?표현하고�?했다. 보통날을 컨셉트로 각자�?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과 함께 일상 �?‘쓰임새’에 집중하고 단순�?리빙 제품�?판매하는 것을 넘어 공간에서 쓰이�?다양�?리빙 관�?콘텐츠를 접목시켰�?

2�?거실�?앉아 있는 이노홈의 김계연 대�?

이노홈에�?판매하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지�?사르파티 Gino Sarfatti�?548 테이�?조명�?안나리사�?글라스 작품�?조화�?이룬�?

GLASS ARTIST

안나리사 알라스탈�?/strong> 핀란�?출신�?유리 예술가 안나리사 알라스탈�?Annalisa Alastalo�?남양주에�?유리 스튜디오�?운영하고 있다. 생명�?넘치�?주변�?자연환경�?정원 �?일상에서부�?얻은 영감�?바탕으로 패션, 테이�?스타일링, 플로�?디자�? 사진 �?다양�?활동�?이어나가�?있다. 자연�?감성�?담은 안나리사�?작품은 핸드메이�?블로�?기법�?통해 투명�?작업�?주를 이루지�?연한 핑크와 블루 �?은은�?색감�?작업�?선보�?어느 곳에 두어�?아름다운 오브�?역할�?톡톡�?해낸�?

남양주에 위치�?안나리사 스튜디오에서 자신�?작품�?들고 있는 안나리사 알라스탈�? 은은�?색감�?작품�?바깥 자연풍경�?어우러진 동화 같은 분위기가 인상적이�?

이노홈의 2�?거실 사이�?테이블에 전시�?그녀�?작품. 무심�?�?�?놓아 손님�?집에 초대했을 때와 같은 일상적인 장면�?연출했다.

안나리사�?투명�?유리잔과 은은�?옐로 컬러가 매력적인 와�?글라스.

FOOD CREATOR

김채정 이번 전시에서 전반적인 음식�?그릇 스타일링�?담당�?푸드 크리에이�?김채정은 수많은 곳을 여행하며 �?지역의 다양�?요리와 문화에서 영감�?얻어 단순�?먹는 것이 아닌 눈으�?즐기�?하나�?예술�?만들어낸�? 음식�?돋보이기보다�?이혜�?작가�?그릇�?보통날이라는 컨셉트와 분위기를 고려했으�? 과하지 않으면서 적절�?그릇�?�?어우러지도록 실용적인 요리�?준비했�?

테이�?세팅�?준비하�?있는 김채정 실장.

이혜�?작가�?오발 접시 위에 수프 볼을 올려 그릇�?쓰임새를 새롭�?구성했다. 납작하고 넓은 오발�?접시�?빵이�?잼을 올리�?서브 트레이로 활용하기�?좋다.

CERAMICIST

이혜�?/strong> 세라미스�?이혜미의 작업은 용도�?한정되지 않은 오브제와 테이블웨어를 지향하�?핸드메이드로 만드�?과정에서 쌓인 시간�?감촉�?느낄 �?있는 셰이프가 특징이다. 특히 가볍고 자연스러�?형태�?지녔는�? 이번 전시에서�?화이�?그릇�?위주�?셀렉트�?손님�?초대했을 �?과하지 않은 일상에서�?쓰임�?중점�?뒀�? 이노�?전시�?쓰임�?가�?중요�?화두였�?때문�?어떻�?음식�?구성했을 �?아름다울 것인지와 그릇�?형태와 음식�?담겼�?때의 조합�?신경 썼다.

1층에 마련�?작품 옆에�?포즈�?취하�?있는 이혜�?작가.

FLORIST

박혜�?/strong> 아보리스타�?플로리스�?박혜림은 ‘보통날’의 컨셉트를 계절�?연관시켜 구상했고, 그녀가 해석�?계절 속의 보통날은 가을이었다. 가�?하면 떠오르는 우거�?풀�?들판�?컨셉트로 실제 어느 들판�?옮겨�?듯한 느낌�?풀�?공간�?연출했다.

실내지�?가을의 들판�?그대�?옮겨놓은 듯한 1�?전시�? 동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비주얼로 이곳�?포토 �?역할�?톡톡�?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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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강 — Wed, 21 Nov 2018 22:00:14 +0000
�?명의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지인들�?함께하는 테이�?세팅�?선보였�? 각자�?스타일로 완성�?파티 테이�?세팅에서 데커레이�?팁을 얻어�?�?

킨포�?스타�?테이�?/strong>

손님�?초대�?때에�?그룹�?성격, 취향 등을 고려�?세팅�?구상한다. 특별�?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밝고 자연스러�?느낌으로 연출하고, 디테일에 신경 쓰는 편이�? 가�?간단하게�?그릇이나 �? 패브�?등에 포인트를 �?�?있고, 좀 �?완성도를 높이�?싶을 때는 초와 촛대�?준비한�? 초를 켜는 것만으로�?분위기가 따뜻하게 바뀌기 때문이다. 테이블에 너무 많은 것이 올려 있으�?대화를 하거�?시선�?두기가 산만해지�?�?같아�?사이�?테이블을 �?준비한�? 사이�?테이블에 와인과 와인잔, 냅킨, 간단�?요깃거리�?준비해 각자 원하�?것을 셀프로 이용하는 것도 재미있다. 6명의 지인이 놀�?오면 어떤 테이블을 연출해야 할지 고민하다 빈티지�?화이�?컬러�?문을 스툴 위에 올려 테이블로 활용했다. 그릇�?잔은 전부 투명하고 흰색 제품으로 선택하고 촛대와 곁들이는 꽃에�?컬러�?넣었�? 무엇 하나 튀지 않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스타일의 테이블이 가�?좋아하는 세팅 방법 �?하나�? 이런 분위기에�?묵직�?와인보�?시원하고 청량�?샴페인이�?스파클링 와인이 제격이다. – 푸드 스타일리스트 밀�?/strong>

하베스트 테이�?/strong>

추수�?계절�?가�? �?끝자락에�?풍요로움�?만끽�?�?있는 파티 테이블이�? 가을하�?연상되는 브라�? 골드 톤의 내추럴한 컬러�?�? 호박 등의 다채로운 가�?오브제를 활용�?풍성�?추수 테이블을 완성했다. 특히 계절감이 도드라지�?벼는 테이�?세팅�?활용하면 색다�?느낌�?�?�?있는 소재�? 화병�?꽂거�?혹은 화병 주위�?장식�?연출하는 식으�?다양�?변주를 �?�?있다. 식기�?경우 빈티지�?접시�?섞어 세팅하고, 그에 어울리는 나무 식기와 커틀러리�?활용했다. 다크�?톤의 리넨�?더하�?보다 따스�?느낌�?�?�?있어 좋다. 벼의 낱알�?테이블에 조금�?흩뿌리면 자연스럽고도 내추럴한 분위기를 만들 �?있다. 먹음직스럽게 구운 로스�?치킨�?채소구이, 와�?�?계절�?어울리는 음식�?푸짐하게 차려 계절�?무르익음�?마음�?즐겨보자. – 푸드 스타일리스트 김채정

연말 �?파티 테이�?/strong>

푸드 디렉터라�?직업�?어쩔 �?없이 맥시멀리스트의 환경에서 일하�?있지�? 개인적인 시간�?때만큼은 최소한의 소품�?사용�?클래식한 분위기를 즐긴�? 사회에서 각자�?일에 최선�?다하�?있는 친구들과 좀처럼 식사 자리 한번 갖는 �?쉽지 않아 그녀들을 한자리에 모아 대접받�?기분�?느끼�?해주�?싶었�? 자칫 심심�?보일 �?있기 때문�?높낮이가 다양�?캔들�?여러 �?올리�?퍼플 톤의 센터피스와 키친 클로스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파티�?빠질 �?없는 다양�?술을 즐길 �?있도�?호프 라이프의 ‘토요사사키 사케 스템 글라스’와 ‘토요사사키 팔론 고블렛잔’을 사용했다. 이렇�?�?가지 타입의 잔을 준비하�?파티 도중 여분�?잔을 가지�?�?필요가 없다. 식기�?음식�?색감�?살려주는 화이�?디너 플레이트와 그레�?톤의 엑스트라 플레이트�?함께 놓고 최소한의 커틀러리�?정갈하게 세팅하면 캐주얼하면서�?때로�?격식 있는 테이블을 연출�?�?있다. – 푸드 스타일리스트 홍서�?/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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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정 — Thu, 20 Jul 2017 15:00:00 +0000
깨지지 않는 테이블웨어로 꾸민, �?가지 타입의 아웃도어 다이�?테이�?

EXOTIC PARTY
원색�?강렬�?컬러�?장식�?이국적인 테이�? 컬러 섞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색이 원색�?가까워질수�?여름�?어울리는 시원�?분위기를 연출�?�?있다.
심플�?하얀�?테이블은 바이헤이데이. 형형색색�?아이�?암체어는 모두 짐블�? 파란색과 연두�?캐서린홀�?빈티지 접시, 빨간색과 노란�? 하늘색의 원형 접시�?모두 법랑 소재�?키스마이하우�? 색색�?초를 꽂은 촛대�?모두 이딸�? 나무 소재�?커틀러리�?루밍. 자주�?육각�?트레이는 헤이�?칼레이도 라인으로 루밍. 아크�?소재�?초록�?스탠드와 파란색과 자주�?와인잔, 파란�?저�? 초록�?물병, 주홍�?텀블러�?모두 마리오루�?지스티 제품으로 런빠�? 기하학무늬로 장식�?트레이는 펌리�?제품으로 짐블�?

ELEGANT PICNIC
골드, 실버 등의 메탈�?잔잔�?브라�?컬러�?섞어 우아�?분위기를 더한 �?속의 피크�?
풀숲에 숨어 있는 금색 토끼�?키부 제품으로 에이치픽�? 플라스틱 소재�?아이�?의자�?깃털처럼 가볍고 강철처럼 튼튼하다. 나무 와인랙은 사이�?우드, 짜임�?있는 나무 도마�?스카게락 제품으로 모두 덴스�? 도마 위의 구리 소재 컵은 푸에브코 제품으로 에이치픽�? 황동 촛대�?키스마이하우�? 아름다운 새로 장식�?알루미늄 소재�?은�?접시�?니마 오베로이 루나레스 제품으로 라곰�? 플라스틱 소재�?가벼운 은�?커틀러리�?루밍. 포도가 담긴 스테인리�?소재�?알토 볼은 이딸�? 도마 위의 �?주전자는 류연�?작가�?작품, 타원형 도시락의 가�?케이스�?허명�?작가�?작품으로 모두 조은�?아트앤라이프스타�?갤러�? 메탈 소재�?금색 샴페�?쿨러�?앤클레버�?제품으로 에이치픽�? 샴페�?대�?과일이나 �?등을 담아둬도 좋다. �?�?아크�?소재�?금색 저그는 마리오루�?지스티 제품으로 런빠�?

MODERNISTIC TABLE
블랙, 화이트로 대변되는 모던�?컬러�?섞어 매니시하면서�?세련�?분위기의 테이블을 연출했다.
토마�?벤젠�?디자인한 2개의 원형 테이�? 짜임새가 돋보이는 바닥�?회색 바스�? 테이�?위의 검은�?캔들 홀더는 모두 무토 제품으로 인터로그. 테두리에 알파벳과 문양�?새겨�?멜라�?접시와 컵은 모두 디자인레터스 제품으로 이노메싸. 아크�?소재�?왼쪽 투명 스탠드와 오른�?테이�?위의 하얀�?와인잔은 모두 마리오루�?지스티 제품으로 런빠�? 하얀�?법랑 커틀러리�?바리오핀�?제품으로 루밍. 오른�?테이블의 스트라이�?패브릭은 인터로그. 검은�?마블 무늬�?법랑 �? 트레이는 모두 크로우캐�?제품으로 데이글로우. 오른�?테이블의 회색 접시�?대나무 소재�?비오부 제품으로 데이글로우. 재활�?소재�?활용�?바닥 왼쪽�?회색 빈티지 접시�?일본�?라이프스타�?브랜드인 푸에브코 제품으로 에이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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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 Sun, 26 Feb 2017 00:00:25 +0000

자라홈이 2017�?�? 여름 시즌�?위한 새로�?컬렉션을 공개했다. 환상적이�?몽환적인 바닷�?풍경�?표현�?‘언더워�?Underwater�?컬렉션은 바다 생물�?동물, 꽃의 향연�?담았으며 �?3가지 파트�?구성되었�? 컬렉션의 �?번째 파트�?코럴, 핑크, 오렌지 톤에 산호, 해초, 물고�? 곤충, �?�?자연 모티프의 일러스트가 적용�?아이템으�?화사하고 아름다운 공간�?연출하기 좋다. �?번째 파트�?터콰이즈, 블루, 라임, 라일�?�?밝고 산뜻�?색상�?마린 모티프가 접목되어 산뜻하고 시원�?느낌으로 테이�?세팅�?함께 침실�?꾸밀 �?있다. �?번째 파트�?메탈, 그레�? 블루 바탕�?아치, 기둥 같은 건축�?요소�?더해 고대 바닷�?도시라는 비현실적�?이미지�?표현되었�? 세련되고 우아�?바닷�?세상으로 이채로운 공간�?만들어줄 것이�?

tel 02-546-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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