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Go Out! Let’s Go Out! Let’s Go Out! by 김민지| 이탈리아 해변에서 영감받은 신제품 벨라지오 Bellagio는 실내외에서 사용 가능한 아웃도어 직물 컬렉션이다. 새틴 면처럼 부드러운 촉감을 지닌 고성능 직물로 야외용 시트나 커튼에 특히 적합하다. 반복되는 야자수 패턴이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패턴 크기는 자유롭게 조절해 주문이 가능한 것이 특징. 모든 직물은 by 김민지|
이번 여름 놓치면 안되는 전시, 라울 뒤피 이번 여름 놓치면 안되는 전시, 라울 뒤피 이번 여름 놓치면 안되는 전시, 라울 뒤피 by insuog2023.com|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 예술의 전당이 전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한가람 미술관에서 라울 뒤피의 <라울 뒤피 : 색채의 선율> 전시를 개최했습니다. 라울 뒤피는 20세기 회화의 거장으로 밝고 강렬한 색채와 선율처럼 역동적인 표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주로 도시의 경관, 풍경, 사람들의 일상생활 등을 다루는데요. 단순화된 형태와 by insuog2023.com|
The Craftsman Fabrics The Craftsman Fabrics The Craftsman Fabrics by 김민지| 밀라노 데다 Dedar 본사에서 일하는 세일즈 디렉터 파올로 아레스 프리제리오 Paolo Ares Frigerio와 커머셜 부사장 조르지오 가브리엘리 Giorgio Gabrielli가 한국을 찾았다. 두 사람에게 들은 앞으로의 데다. 본사에서 바라보는 아시아와 한국 시장은 어떠한가? 세계적으로 데다는 두 자릿수 성장을 by 김민지|
Textile Play Textile Play Textile Play by 신진수| 늘어뜨리고, 쌓고, 포개며 즐긴 에르메스의 텍스타일 제품. 벽에 건 플래드와 봉에 건 플래드는 모두 핸드메이드 티베트산 야크 소재의 ‘야크 앤 다이 플래드’로 뒤에서부터 쏠레이, 진회색, 인디고, 민트, 루즈, 뽀띠롱 컬러. 앞에 놓인 가죽 보디의 무라노 유리 꽃병은 ‘델타 by 신진수|
Château de Pierre Frey Château de Pierre Frey Château de Pierre Frey by 원지은| 프랑스 텍스타일 브랜드 피에르 프레이가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컬렉션인 브라퀴니에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를 열었다. 강렬한 색채와 패턴이 리드미컬하게 펼쳐지는 루예 성으로 초대한다.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유레 주에 위치한 루예 성. 1180년대 지어져 오랜 역사와 이야기를 by 원지은|
뿌리깊은 나무 뿌리깊은 나무 뿌리깊은 나무 by 신진수| 이탈리아의 역사 깊은 텍스타일 브랜드 라네로시 Lanerossi가 로베르토&세라피니 팔롬바가 이끄는 팔롬바 세라피니 스튜디오와 협업한 블랭킷 라디치 Radici를 만들었다. 캔버스에 정교하게 그린 듯한 나무가 그려진 블랭킷은 총 5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 견고하고 단단하게 뿌리내리고 위로 퍼져나가는 나무의 모습은 브랜드의 by 신진수|
Magical World Magical World Magical World by 원지은| 강렬한 색채와 자유로운 패턴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일러스트레이터 쿠스타 삭시. 그는 작품을 통해 이야기를 전하는 그래픽 스토리텔러이자 마법을 부린 듯 환상적인 세계를 만들어내는 공간 마술사다. 1만 개가 넘는 페이퍼 워크를 천장에 매단 인스톨레이션 작업. 자연적이며 by 원지은|
Hermès Maison Universe Hermès Maison Universe Hermès Maison Universe by 신진수|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는 에르메스 홈의 시작을 살펴보고 가벼움의 미학을 보여준 2022년 에르메스 홈 컬렉션을 소개한다. 에르메스를 생각하면 가죽, 가방이 먼저 떠오르겠지만 에르메스는 1920년대부터 패션뿐만 아니라 집을 위한 디자인 제품도 함께 선보여왔다. 에르메스의 홈 컬렉션은 언제나 집에서 영감을 받은 by 신진수|
FASHION LIVING, 에르메스 FASHION LIVING, 에르메스 FASHION LIVING, 에르메스 by 권아름| 에르메스는 가벼움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반투명한 종이를 덮은 나무 급수탑 형태의 구조물을 통해 홈 오브제를 발표했다. 처음으로 텍스타일이 홈 컬렉션의 주인공으로 모두 에르메스가 가장 선호하는 소재이기도 한 캐시미어를 활용해 다양한 제작 방법으로 만들었다. 은은한 빛을 내는 네 개의 by 권아름|
COLORFUL STATION COLORFUL STATION COLORFUL STATION by 이호준| 매일같이 오가는 지하철역이 어느 날 화려한 색을 입는다면 새로운 일상을 맞이하는 듯한 기분을 즐길 수 있을 테다. 이 같은 상상은 이탈리아에 위치한 비토리아역에서 실현됐다. by 이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