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Objet Fall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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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9월 파리 메종&오브제가 개최됐다. 관람객과 디자이너, 구매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자인이라는 이름 아래 파리를 즐겼다. 파리의 가을을 알리는 단풍처럼 서서히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 메종&오브제의 리뷰를 전한다. 마이오리의 조명 ‘프레이드’. 페르몹의 아웃도어 체어 ‘리드믹’. 페르몹의

2017 Maison&Objet Fall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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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9월 파리 메종&오브제가 개최됐다. 관람객과 디자이너, 구매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자인이라는 이름 아래 파리를 즐겼다. 파리의 가을을 알리는 단풍처럼 서서히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 메종&오브제의 리뷰를 전한다. 르 오프! 전시가 열린 레 독스. 파리 노르 빌팽트에서 진행된

꿈의 디자이너,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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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하우스가 파리 장식미술관 Musée des Arts Décoratifs에서 7월 5일부터 2018년 1월 7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무슈 디올로부터 탄생해 이브 생 로랑, 마크 보앙, 존 갈리아노, 라프 시몬스와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에 이르기까지 저명한 디자이너들을 통해 명맥을 이어온 디올 하우스가 창립 7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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