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xtraordinary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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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스타일 디자이너 웬디 모리슨은 스코틀랜드의 농가를 환상으로 가득한 세계로 꾸몄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동물과 식물로 가득 채운 테크니컬러 드림 하우스.   웬디 모리슨은 화려한 패턴에 둘러싸여 산다. 이런 패턴은 그가 디자인한 옷(모리슨이 입고 있는 치마는 모노프리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

모던클래식 티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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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대표 럭셔리 티웨어 브랜드 버얼리가 모던클래식의 진수인 ‘컬렉션 원’을 선보인다.     경쾌한 인디고와 화이트 색상으로 클래식한 패턴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 식물세포 구조의 대칭을 아름답게 표현한 펠리세이드 패턴과 꽃잎과 이파리 무늬를 섬세하게 표현한 히비스커스, 벌집에서

인테리어 자재 트렌드 #WALL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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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이루는 기본 요소이자 디테일을 더하는 자재는 집 안 분위기를 단번에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어떤 자재가 각광을 받고 있는지 벽지, 타일, 바닥재로 나눠 11곳의 자재 전문숍에 물었다.   브라질식 일본 음식을 선보이는 런던 테마킨호 레스토랑의

신구의 환상적인 만남, 1882 X FAYE TO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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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스토크 온 트렌트에서 5대째 이어오는 세라믹 브랜드 1882Ltd와 인테리어, 패션 분야를 막론하고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자인 브랜드 파예 투굿이 만났다.     파예 투굿은 두 자매가 2008년에 론칭한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그녀들의 작품은 한 번쯤 보았을 것이다.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과

IT’S AMERICAN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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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화려한 ‘펠트리 체어’가 2018 디자인 마이애미를 수놓았다. 캘빈클라인 하우스에서 디자인 마이애미 페어 기간에 라프 시몬스와 협업한 100개 한정 까시나 ‘펠트리 체어’를 선보인 것. 라프 시몬스는 유명 이탈리아 디자이너 가에타노 페세가 디자인한 ‘펠트리 체어’에 미국 감성의 디자인과 패턴을 입혔다. 두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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