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들이면 환상, 전통주 안주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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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도수 20미만인데다 맛이 좋아 음식과 곁들이면 한층 풍미가 더해지는 전통주와 안주의 앙상블을 즐겨 보시라. 푸드 페어링은 와인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산사춘 & 모둠 채소 고기 샐러드 돼지고기(앞다리살) 250g, 오이 1/3개, 3cm 길이 무 1토막, 당근• 무순 •실부추 조금씩,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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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지식] 버블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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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텁지근한 습도와 열대야로 쉽게 피로가 가시지 않는 한여름의 일상. 이럴 땐 시원하고 가벼운 질감, 풍부한 향미, 부드러운 버블이 매력적인 스파클링 와인이 제격이다. 뒷맛이 다소 텁텁한 일반 와인과 달리 기포가 주는 짜릿함과 청량감은 한여름 더위와 짜증을 떨쳐내는 데 효과적이다. 아직까지 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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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과 요리가 만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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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샴페인은 안주 없이도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메종>은 이런 생각에 반기를 들려 한다. 국내 최고의 호텔 3곳이 추천하는 샴페인 푸드 페어링. 연어 샐러드+시트러스, 샐러드+게살, 갈레트+안심, 타다끼+전복찜+수플레 그리고 샴페인! 크루그 Krug 1995와 망고 크레페 수플레와 레몬 셔벗 크루그의 상쾌한 맛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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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그를 즐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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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그를 떠올리면 혁신이라는 단어가 먼저 생각난다. 전통에 얽매이기보다 샴페인을 즐기는 색다른 방법을 끊임없이 제시하는 도전적인 하우스이기 때문. 크루그를 한 병 샀다면 다음의 방법을 시도해볼 일이다. 먼저 샴페인병의 뒷면 레이블에 인쇄된 6자리 크루그 ID를 찾는다. 웹사이트나 앱, 트위터, 페이스북 메신저 앱에

시카고 브루어리 ‘구스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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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초로 브루하우스를 오픈했다.1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치미추리 소스. 계절 야채구이와 맥앤치즈가 함께 나온다. IPA를 곁들이면 좋다. 2 부라타 치즈와 절인 토마토. 담백한 치즈가 섬세한 소피와 잘 어울린다. 맥주 ‘소피’ 애호가들은 주목. 소피를 양조하는 구스 아일랜드가 한국에 브루하우스를 오픈했다. 심지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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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마신 크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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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넉넉한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샴페인의 왕이라 불리는 크루그를 마셨다. 마주 앉은 자리에는 크루그 하우스의 수장인 매기 헨리케즈 대표가 있었다.1 청담동 레스쁘아 뒤 이브에서 낮부터 크루그를 마셨다. 2 크루그의 수장인 매기 헨리케즈 대표. 3 크루그 하우스는 1843년에 시작해 6대에 걸쳐 계승되고 있다.  대낮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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