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들의 레스토랑 뉴요커들의 레스토랑 뉴요커들의 레스토랑 By 신진수| 레스토랑 맨하타는 전망 좋은 레스토랑은 으레 비싸다는 편견을 깨뜨린다. 뉴욕의 가장 아름다운 전망과 뉴요커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지금 가장 뉴욕다운 레스토랑이다. 맨하타의 다이닝룸. ‘베이 룸 bay room’에서 진행된 연회.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낮과 By 신진수|
민우씨의 미누씨 민우씨의 미누씨 민우씨의 미누씨 By 정민윤| 양재천 인근에 와인 마시기 좋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미누씨’가 오픈했다. 뉴욕, 파리 등지의 유명 레스토랑을 거쳐 도곡동 바스킷의 총괄 셰프로 맛을 잡았던 이민우 셰프의 공간이다. “음식 자체가 화려하지 않아요. 하지만 먹었을 때 몸에 부담이 가거나 그런 것은 By 정민윤|
면과 한잔 면과 한잔 면과 한잔 By 정민윤| 누들바 미연은 컨설팅 회사를 다녔던 친구들과 두 셰프가 모여 오픈한 레스토랑이다. 미국의 유명 셰프 데이비드 장의 모모푸쿠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답게 다양한 스타일의 면 요리를 선보인다. 탄탄면이나 마라롱샤, 성게소바 등 아시아를 베이스로 한 풍미 가득한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인기 메뉴는 By 정민윤|
셰프의 요리를 눈으로 보다 셰프의 요리를 눈으로 보다 셰프의 요리를 눈으로 보다 By 메종| 주방을 메인으로 하는 페어에 가면 특별 이벤트로 유명 셰프의 음식을 선보이는 부스가 꽤 있다. 핫 포인트 부스에서 판차넬라 만들기를 시연한 제이미 올리버 셰프(ⒸHot Point) 이번 에우로쿠치나에서도 방송으로만 보던 셰프를 직접 만나고, TV로만 보던 쿠킹 시연을 감상할 By 메종|
그릇의 이론 그릇의 이론 그릇의 이론 By 메종| 본래 네프 Neff는 냉장고나 인덕션처럼 덩치 큰 가전을 턱턱 내놓는 주방 가전 브랜드다. 그런 네프가 이번에는 조금 다른 행보를 선보였다. 도예가 레이코 가네코 Reiko Kaneko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한 아기자기한 그릇이 그것인데, ‘더 플레이버 부스팅 플레이트 The Flavour Boosting Plates’라는 과학적인 By 메종|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 By 문은정| 흥미로운 팝업 행사가 즐비하지만, 발효 음식을 주제로 한 팝업은 무척 새롭다. 오는 6월, 청강문화산업대학 푸드스쿨의 노재승 교수가 ‘카페 성수’에서 팝업 레스토랑을 선보인다. 음식은 노 교수가 대학과 MOU 협정을 맺은 명인명촌의 의뢰를 받아 개발한 것으로 ‘전통 음식의 세계화’를 주제로 한다. 지난 By 문은정|
의외의 페어링 의외의 페어링 의외의 페어링 By 문은정| 3인의 주류 전문가에게 의외의 음식을 주고 그에 어울리는 술을 찾아달라고 했다. 맛의 경계를 깨니, 그간 경험하지 못했던 색다른 테이블이 완성됐다. 맥주 항정살 떡볶음 with 맥파이 페일에일 궁중 떡볶이와 비슷한 맛을 지닌 항정살 떡볶음은 향긋한 감귤 향을 지닌 맥파이 페일에일과 페어링해보았다. By 문은정|
뿌리부터 헬시 푸드 뿌리부터 헬시 푸드 뿌리부터 헬시 푸드 By 박명주| 미래의 음식 산업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바탕으로 새로운 에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카페 겸 레스토랑 헤르만스를 소개한다. 런던 건축 사무소인 프리하우스에서 공간 디자인을 했고 덴마크 가구 브랜드인 프레델시아의 간결한 가구로 공간을 채웠다. 전부 다 새로 시작하려면 어떻게 By 박명주|
부어크를 거닐다 부어크를 거닐다 부어크를 거닐다 By 문은정| 연희동 부어크가 오픈 5주년을 기념하여 <A Walk In the Golden Drops> 전시를 선보인다. 차의 풍미를 좌지우지하는 마지막 한 방울을 의미하는 골든 드롭 Golden Drops을 주제로 음식과 공간, 사람의 유기적인 관계가 서정적인 감성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담았다. "오랫동안 음식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By 문은정|
for your wedding for your wedding for your wedding By 윤지이| 브라이덜 샤워와 웨딩을 위한 스타일별 케이크와 부케를 4명의 플로리스트와 4명의 파티시에가 자신의 감각을 듬뿍 녹여 제안했다. POP&COLORFUL BOUQUET 팝 스타일을 생각하니 가장 먼저 롤리팝, 봄, 젊음과 귀여움이 떠올랐다는 딜라이트의 이재희 플로리스트. 스몰 웨딩이나 브라이덜 샤워에 어울릴 법한 부케로 오렌지, By 윤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