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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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근대 조각의 거장 작업실을 개조한 카페 겸 레스토랑 르 로디아가 문을 열었다.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한 식재료를 이용해 라틴아메리카에서 영감받은 메뉴를 선보인다.   파리에는 200개가 넘는 박물관과 1,000개가 넘는 갤러리가 있다.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이 영감을 주고받기에 파리만

프랑스 여행 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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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관광청이 프렌치 럭셔리 철학을 담은 프리미엄 매거진 <Explore France, Le Mag, Le Luxe>을 새롭게 출간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기존과 다른 프리미엄 여행지와 새로운 경험을 찾는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다. 매거진에는 오늘날 프랑스가 지닌 독보적 매력을 문화유산, 장인 정신,

선상 위의 스파, 디올 스파 크루즈가 항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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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의 랜드마크가 펼쳐지는 크루즈를 타고 럭셔리 스파를 경험하는 여정, 선상 위의 낭만이란 바로 이런 것 아닐까?     고급스러운 홀리스틱 트리트먼트를 선보이는 디올 스파 크루즈가 작년에 이어 센 강에서 다시 항해를 시작합니다. 디올의 오트쿠튀르 패션 쇼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로, 크루즈는 7월 3일부터 7월 14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합니다.    

벵자맹 그랭도르주와 생테티엔에서 함께한 7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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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너이자 예술 학교 선생인 벵자맹 그랭도르주가 프랑스 남동부에 위치한 산업 도시 생테티엔의 새로운 진면모를 소개한다.     “생테티엔에 처음 오게 된 건 예술 학교 에사드스 Esadse에서 워크숍을 진행하기 위해서였어요. 그 워크숍은 6개월 동안 이어졌는데 지금 10년간 교수로 일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