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지식] 집 안을 녹음으로 물들이는 그린 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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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을 녹음으로 물들이기 위해 담는 법도, 담기는 법도, 담기는 재료에도 정답을 두지 않았다. 여유롭게 시를 읊듯, 멜로디를 듣듯 풀어놓은 인도어 그린 데커레이션. 흐드러진 벤자민 고무, 초록이 무성한 싱고늄, 키 큰 말린 꽃, 춤추는 듯한 양귀비, 연약한 핑크의 달맞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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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손으로 만든 여름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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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아파트에 사는 식집사도 아름다운 정원을 꾸미고 싶다. 한땀한땀 장인이 손으로 빚어 여름을 오롯이 담게 해주는 자연을 닮은 화분. Des Pots ⓒfullrflower 자연적인 형태나 형상을 모아 하나의 공예품으로 탄생시키는 네덜란드 브랜드 디포 Des Pots.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딸기 모양

Before & After 한 발 먼저 누리는 여름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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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에도 적용 가능한 간단한 테라스 시공 아이디어. 구옥을 개조해 한식 레스토랑 아이노 가든 키친을 운영 중인 홍봉기 대표는 최근 성큼 다가온 여름을 앞두고 가게 리뉴얼을 마쳤습니다. 테라스에 어울리는 편안한 분위기의 스타일링 팁을 확인해 보세요. 자연광을 돋보이게 하는 창 BEFORE

꽃 그림 핀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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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같이 화사한 패브릭을 배경으로 제안하는 봄의 정원, 여기 매우 회화적이고 감성적인 그리고 아름다운 다섯 개의 플라워 어레인지먼트가 있다. Silhouette Garden 강렬한 실루엣 패턴의 원단을 배경으로 삼은 나뭇가지들의 그림자놀이. 팝콘 같은 꽃이 핀 산수유나무와 동백나무는 커다란 꽃병에 담아두었고 그림자 효과를 살리기

이케아에서 얻은 봄맞이 플랜테리어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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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가 봄맞이 신규 컬렉션 '닥슈스'를 제안한다. 멋진 화분 스탠드부터 다양한 원예용품까지. 식물을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컬렉션이다. 초록이 숨 쉬는 화분 봄바람이 살랑거리는 계절이 돌아왔다. 이제는 추운 겨울에서 벗어나 생기발랄한 인테리어를 하고 싶을 터. 닥슈스 걸이화분은 싱그러운

그린콜렉션의 이태원 아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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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만큼이나 공간을 사랑하는 그린콜렉션의 원안나 대표가 직접 꾸민 이태원 아틀리에. 식물을 둘러볼 수 있는 라운지처럼 구성한 거실. 아이보리색 라운지 체어는 알프 스벤손 Alf Svensson 디자인의 60년대 빈티지 제품. “완상 玩賞하는 자연을 추구해요. 스스로를 가든 디자이너나 플로리스트라고 명명하지 않고

이태원의 감각적인 집, 마이알레 리빙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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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감도 높은 공간을 디자인하는 마이알레가 삶의 방식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집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 시각적으로 구현해냈다. 하나의 공간에 각각의 페르소나를 부여해 집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마이알레의 리빙룸. 실제 사용하던 가구를 하얀 천으로 뒤덮으며

[메종지식] 장마 물리치는 천연제습기 ‘제습식물’로 집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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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오는 날의 감성이 더해질수록 습기가 쌓이기 마련이죠.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습기를 제거할 수는 없을까요? 제습식물을 활용하면 가능합니다. 자연스러운 습도 조절, 공기 정화, 인테리어 효과까지 가능한 만능 제습식물! 네 가지 베스트 아이템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는 수분을 흡수하고 저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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