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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름 — Thu, 12 Oct 2017 15:00:07 +0000

삼청동에 있는 피비갤러리에�?이종�?작가�?<우리는 우리가 존재하지 않는 곳에 있다 We are Where We are Not> 전시가 열린�?

이종�?작가�?주택, 인테리어 양식�?본래�?기원에서 벗어�?전혀 다른 문화권에 이식되면�?충돌하는 모습�?조각�?설치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사당�?있는 �?벨기�?영사관이자 현재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으로 사용되는 건물�?주목했다. 신고전주�?양식�?띠는 �?건물은 1905년에 지어질 당시 본래 회현동에 있었으나 1982년에 남현동으�?이전하면�?복원�?것이�? 이종�?작가�?�?건물�?모티프로 전시장에 공간 구조물을 설치했다. �?벨기�?영사관�?단순화한 흰색 구조�?안으�?들어가�?목조 골격으로 만든 방을 마주하는�? 무대�?백스테이지처럼 개방�?마치 외부�?바라보는 듯한 시각적인 경험�?선사한다. 우리가 속한 시간�?장소�?실제와 허상�?교차하는 새로�?관점에�?바라�?�?있는 기회가 �?이번 전시�?11�?4일까지 이어진다.
tel 02-6263-2004 web www.pibigall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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